썸네일 싸이월드 폐업,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1세대 SNS의 종말, 싸이월드 허세) 안녕, 타다닥의 다양한 콘텐츠 소식통 맹뚜야! 요즘은 SNS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즐기고 있는 시대이며, 우리는 이제 SNS를 통해서 전 세계에서 돌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이야기들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말 그래도 , '글로벌 컨텍트'의 시대에 들어간 것이다. 🌍1세대 SNS, 싸이월드는 이제 역사속으로... 2019년 10월 1일, 대한민국의 1세대 SNS 서비스를 하던 (주)싸이월드에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싸이월드의 인기가 떨어졌기에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SNS가 사라진다는 것은 정말로 슬픈 일이다. 당시 청원까지 남기면서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들이라도 ..
썸네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언리얼엔진으로 완전 바뀐 카트라이더! 안녕, 타다닥에서 카트라이더 장인을 맡고 있는 맹뚜야! 이전에 에 대하여 리뷰를 남긴거 기억하는가?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넥슨에서 의 2차 CBT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맹뚜와 두치아빠는 바로 신청했다.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던 CBT에 운 좋게 둘다 CBT 멤버가 되었다. 🏎카트라이더 트리프트 2차 CBT🏎 최근 넥슨에서 기존 게임IP를 활용하여 보다 업그레이드 된 게임들을 차례대로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게임 IP를 이용해서 제작된 가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에까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넥슨은 공격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 관련 포스팅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넥슨의 새로운 도약?!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넥슨의 새로운 도약?! 안녕, 타다닥의 맹뚜야..
썸네일 숏폼 콘텐츠 전성시대, 트렌드와 미래전망(틱톡,쿼비,포노 사피엔스) 안녕, 타다닥의 신세대 연구를 맡고 있는 맹뚜야! 이전 시간부터 MZ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는 것 같다. MZ세대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대에 발맞춰서 적응해나가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의 경제생활과 생활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3줄 요약이라고 알고 있는가? MZ세대들은 3줄 요약을 좋아한다. 긴 글 보다는 3줄로 요약된 내용을 더 선호한 다는 것이다. 너무 다양한 것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즐기다보니, 간단하게 요약해서 올라오는 글들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요즘은 책을 구매하지 않고, 책의 설명에 있는 3줄 요약본을 본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영상쪽은 어떨까? 이전에는 유튜브에서 10분 이상의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규칙(?) 같은 것이 있었다...
썸네일 포토스케이프X, 공짜인데 포토샵만큼 좋아!(PhotoScape X) 안녕, 타다닥 매거진 야근 요정(?!) 맹뚜야! 최근 어도비(Adobe)에서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계정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제한을 걸고 있다. 월 정기 구독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는 어도비사의 입장에서는 불법 이용자들이 골치 아팠을 것이다. 꾸준히 진행해온 어도비의 불법 사용자 제재 어도비는 꾸진히 불법사용자를 잡아왔다. 그러나 해커들은 꾸준히 뚫을 수 있는 크랙을 만들어 왔고, 이를 막기 위해서 구독서비스도 시작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 2020년 5월에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크랙으로 잘 사용하던 어도비의 프로그램들을 막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체 프로그램을 찾기 시작했다. 필자는 포토샵을 이용하지만, 어도비의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번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꾸게 되었다. 막..
썸네일 공인인증서 폐지, 대한민국의 인증 플랫폼 시장의 전망 안녕, 타다닥에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맹뚜야! 핸드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금융, 상거래 등 다양한 것을 진행 할 때 사용하는 가 도입된지 21년 만에 사라진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국회가 일을 한다' 라면서 좋아하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를 귀찮은 존재로 여겨왔다는 것이다. 지긋지긋한 공인인증서, 21년동안 애증의 관계였다. 자신의 생일을 챙기듯, 1년마다 한번씩 챙기는 성스러운(?) 날이 있다. 바로 '공인인증서 갱신날'. 잊을만 하면 갱신하라고 난리치는 이 녀석을 우리는 매년 생일 챙기듯이 갱신해왔다. 그도 그럴 것이 가 없으면 은행 업무와 공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공인인증서는 안드로이드에서는 다운만 받아두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아이폰은 어플마다 등록을 ..
썸네일 공유경제의 몰락, 코로나19와의 잘못된 만남! (에어비앤비, 우버) 안녕, 타다닥의 맹뚜야! 근래 전 세계에 대공황을 몰고온 녀석이 있다. 바로 라는 바이러스다. 암에 걸려도 살 수 있는 시대에, 감기와 비슷한 바이러스에 걸려서 많은 사람들이 완치도 못받고 있다. 암보다 더 독한 놈을 인류가 조우하고 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같던 팬데믹(Pandemic), 인류 멘탈 붕괴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이 바이러스가, 지금은 전세계로 퍼져나가 있다. 평온하던 일상은 사라지고, 지금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사람들은 만나는 것을 꺼려하고,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 살아가고 있다.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이 지금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망가졌다. 타인과의 접촉은 피해야 하는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통을 지속해야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제일 ..
썸네일 언택트(untact) 시대의 시작, 코로나19로 다양한 곳에 떠오르는 구독경제와 구독서비스 안녕, 타다닥의 맹뚜야! 는 끝났지만, 가 시작되었다. 최근에 이태원 클럽에서 다시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보다는 가 다시 시작해야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과연 언제쯤 코로나-19가 끝나서, 편안하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컨택트가 끝이나고, 언택트의 시대가 찾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의 시대가 찾아왔다. 덕분에 사람들은 서로 만나지 않아도,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쇼핑몰을 많이 이용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폭발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했다. 특히나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더이상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게 쉽지 않은데, 충성고객을 만든 좋은 방법은 뭐가 있을까? 바로 구독경제에 합류하는 것이다. 구독경제는 대기업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소기업들도..
썸네일 MZ세대, 참견보다 참여를 원한다! (feat. 90년대생이 온다, 캐릿) 안녕, 타다닥의 맹뚜야! 2020년, 떠오르는 키워드를 알고 뭘까? 다양한 키워드가 있겠지만, 요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세대의 특별한 키워드를 한번 살펴보자. 20대~30대를 상징하는 키워드니까, 트렌드에 민감하다면 오늘 이 키워드를 잘 살펴보기 바란다. 2020년을 선도하는 키워드는 위 사진과 같다. ① 다양한 만남을 추구하는 ② 온라인에서도 친구를 사귀는 ③ 행동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④ 놀고 즐길 수 있는 판을 만드는 ⑤ 소유와 공유보다는 구독하는 이렇게 총 다섯가지이다. - 출처 : 20대대학내일연구소 그럼 이 키워드를 상징하는 세대는 어떤 세대일까? 바로 이다. 이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세상에 더 익숙하다. 얼굴을 마주 보는 것보다는, 스마트폰 화면이 더 익숙한 시대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
썸네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넥슨의 새로운 도약?! 안녕, 타다닥의 맹뚜야! 여러분 요즘 핸드폰으로 무슨 게임을 하시나요? 저는 요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픈한 게임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하고 있습니다! 2004년 8월, 넥슨에서 캐쥬얼 레이싱게임을 출시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레이싱 게임이 비주류 장르였지만, 카트라이더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2020년 지금까지도 많은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물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최근 넥슨은 카트라이더 리마스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카트라이더의 최신 모바일게임 를 알아볼까요? 그리고 허접한 맹뚜의 플레이 영상도 있으니까 보고 가세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식오픈 시작! Easy / New / Fun / 누구나 할 수 있는 레이싱게임! 1. 게임 시작 & 매인화..
썸네일 웨이브(WAVVE), 국산 OTT의 6개월을 되돌아보다. 안녕, 타다닥의 맹뚜야! 2019년, 그야말로 초미디어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느껴져. 다양한 OTT 서비스와 유튜브를 통한 1인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등 다앙햔 미디어를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다들 미디어를 '무엇'으로 접하고 있어?80~90년대 생들은 다 기억 하고 있을거야. 친구들과 밖에서 놀다가도, 자신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서 집에 돌아가서 프로그램을 시청했던 것들을... (이걸 공감한다면 여러분들은 나이가 많...읍읍) 그래서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오로지 TV를 시청하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 물론 컴퓨터의 발전으로 인해서 TV 시대에서 컴퓨터로 넘어가긴 했지만, 2010년 전까지는 아직까지도 컴퓨터나 TV로 미디어를 소비하고 있었어. 하지만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