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두치아빠와 맹뚜, 여운이김 입니다!
한국에는 다양한 영화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제는 각 도시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를 잡게 되었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전주국제영화지(JIFF)",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 등 다양한 영화제가 있습니다. 올해 타다닥도 영화제의 방문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영화제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첫 시작을 알린 영화제 "울산국제영화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영화제를 한다는 소식을 여러분들은 들어보셨나요? 영화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잘 알 수 있지만, 대중적인 영화제만 알고 있는 분들은 정확하게 알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울산 국제영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1회 울산국제영화제(UIFF)
울산국제영화제의 5일간의 여정
제 1회 울산국제영화제(UIFF)는 지난 2021년 12월 17일 개막식을 시작해서 2021년 12월 21일 폐막을 했었습니다. 약 5일간의 첫 여정을 순탄하게 마무리 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상영작은 20개국에서 82편의 작품이 상영되었고, 경쟁작은 35편이고 초청작은 47편 입니다. 다른 영화제에 비해서는 작품의 수가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다른 영화제에 비해서 첫 상영치고는 많이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국제영화제 행사장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메가박스 울산점 등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영화제는 메인 행사장을 비롯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과 협업을 진행합니다. 적은수의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영화관이 아직은 필요하지 않았겠지만, 이후에 많은 작품들이 들어온다면 영화관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울산국제영화제의 타이틀은 "청년의 시선을 가진 전세계 영화인들의 작품을 소개" 하는 것이었습니다. 행사에 주최에 힘을쓴 울산광역시는 "국내 영화학교에 재학중인 감독들을 대상으로 최대 규모의 제작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라고 하면서 "제작지원한 작품들을 울산 영화제에 상영을 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전세계의 작품을 포함해서, 울산광역시의 생각이 담긴 "젊은 시선(Young Perspective)"을 통해서 진화하는 영화 미학과 시대를 관통하는 다양한 화두를 탐색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국경을 넘어 창작자와 관객의 연대를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울산국제영화제를 통해서 울산광역시는 차세대 컨텐츠 산업도시로 급부상하여, 영상 산업과 교류하고 국제적인 문화 중심지로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시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 2회 울산국제영화제는?
올해는 어떤 영화를 선보일까?
2021년에 성공적으로 영화제를 마무리 했기에, 많은 분들이 제 2회 울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울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이 알았을까요? 제 2회 울산국제영화제 영화 제작지원 참가자들을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12일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은 전국 영화 & 애니메이션 학과 대학(원)생과 울산시민으로 학생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뉘어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올해 사업은 40편 내&외의 프로젝트에서 총 3억 8천만원 규모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2021년 대비 약 1억 5천만원 이상 확대됐다고 합니다.
공모전에 선정되면 올해 12월에 개최되는 제 2회 울산국제영화제 국내 경쟁작 공식 상영 및 초청, 울산 내 촬영작 스틸 및 메이킹 제작 지원과 로케이션 협조, 영화제 출품을 위한 디지털 상영본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방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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