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만찬에 초대받지 않았다 ( 리뷰 / 후기 )


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 7월. 2021년 7월 8일부터 18일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열렸습니다. 벌써 25회를 맞이한 영화제는, 올해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작년과 다르게 올해에는 웨이브에서 온라인 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퍼지기 시작하면서 외부 활동이 극히 제안되었습니다. 그렇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온라인을 이용해서 더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작품인 <그녀는 만찬에 초대받지 않았다>라는 작품을 보겠습니다.


그녀는 만찬에 초대받지 않았다

The Feast, 2021

 

개요 내용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감독 리 헤이븐 존스
출연 아네스 엘위니아 로버츠 등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이 영화의 줄거리
영국 의회 위원인 그윈과 아내 글렌다 그리고 두 아들이 저녁 만찬을 위해 웨일즈 지역의 럭셔리한 저택에 도착한다. 만찬을 돕기 위해 마을 처녀 카디가 고용되고, 만찬을 준비하면서 그윈 가족과 카디 사이에는 묘한 시선의 교차가 이어진다. 마찬의 손님들이 도착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긴장감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폭발한다.

<그녀는 만찬에 초대받지 않았다> 이야기

- 영화의 줄거리 및 이야기 -

 

영화의 시작은 넓은 초원에서 누군가가 굴착기를 작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가 죽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후 목가적인 배경위에 저택 한채, 자연의 색을 띈 풍경과 다르게 모던한 느낌의 저택이 보입니다. 마치 그 지역에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의 건축물이었습니다. 집 안은 길고 좁은 통로로 청각적인 긴장감을 주는 음악과 어두운 느낌의 집안 풍경 덕분에 시각적인 긴장감까지 주었습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그윈가족들은 각각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첫째아들인 그웨리드를 소개해주시고, 이후에 둘째아들인 기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의 첫 부분에서 그웨리드를 보면 섬뜩함과 기괴함이 있었습니다.

 

그웨리드는 철인 3종경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약간의 나르시스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생인 기토는 형과 다르게 외형적으로부터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간 롹스피릿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형인 그웨리드는 엘리트 이미지, 동생인 기토는 방탕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을 보여주고, 집 멀리서부터 걸어오는 젖은 머리의 한 소녀가 "카디"가 등장하게 됩니다. 만찬 도우미로 일하러 온 카디. 그녀는 말도 없고, 표정도 없다. 카디는 자신이 맡은 도우미 업무보다는 집 내부를 보는 것과 사람들에 대하여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렇게 알쏭달쏭한 이야기는 만찬 주최자였던 그윈이 사냥하는 총소리가 들리면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총소리를 통해서 카티에 표정변화와 행동 패턴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상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카디

카디는 만찬을 준비하면서도 이상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이 세상에 대하여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카디는 무표정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그윈가족들과 대면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카디는 이상합니다. 그녀가 지나가는 장소 또는 입고 있는 옷에도 흙이 묻어 있습니다. 그런 모습에 글렌다는 자신의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장면에서도 카디의 이상행동은 끝이 없었죠.

 

첫 손님이 도착하는데, 카디와 만나면서 실수로 와인병은 깨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와인잔을 치워달라고 그윈에게 요청받은 카디...하지만 그녀는 유리조각을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엄청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이해 불가능)

 

그렇게 만찬 주인공들이 하나씩 도착하기 시작하고, 이야기는 엄청난 반전이 시작되게 됩니다. 집안 곳곳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카디를 중심으로 이상한 일들이 증폭되게 됩니다. 과연 이 만찬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1. 영어는 아닌데, 이 언어 뭐지??

이 영화는 영어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듣다 보면 이상한 언어로 이야기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생기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웨일스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감독님의 영향력 때문에 <웨일스어>로 녹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각자의 탐욕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 그리고 만찬에 초대받지 못한 사람은?

영화에서 카디는 초반부에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기록하고 알아내기 위해서 집안에 있는 무언가를 눈에 익히고 등장인물들을 주시하게 됩니다. 그녀의 표정과 행동은 마치 그들이 행했던 행동을 하나하나 눈에 익히겠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만찬의 자리는 각자의 욕망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자연을 파괴하고, 타인의 소유물을 노리는 모습까지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의 욕망을 표현을 은유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괴함인 기본적으로 상업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형식이기도 했습니다.


3. 충격을 남기는 후반부, 그리고 메시지

<그녀는 만찬에 초대받지 않았다>의 후반부는 조용한 가운데 불길한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카디의 존재에 대해 의문점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영화의 후반부는 수위가 높아지고, 우리에게 더욱더 이상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공포영화라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는 메시지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자연에 대한 태도,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타인을 죽이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기는 하겠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부천판타스틱 영화제를 못보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영화를 꼭 보시고 작품에 이야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그녀는 이 만찬에 초대받지 못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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