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최근에 백신을 맞기 시작하면서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있는다는 희망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제 갈 수 있는지모르니까, 여행을 영화나 미디어를 통해서 아직까지도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영국을 가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을지 고민되기는 합니다.
오늘은 영국을 가고 싶은 타다닥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국 영화 7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명한 작품부터 떠오르는 작품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01.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영국 영화를 추천하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과연 안본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작품 <러브 액츄얼리> 입니다. 매년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왠지 모르게 생각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옵니버스식으로 영화의 내부에 각 에피소드들마다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보다보면 재미있는 작품이니까 모두가 좋아하는 대표작이 된거겠죠? 등장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알콩달콩해서 매우 좋았던 작품입니다.
02. 더 파더
The Father, 2020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정도로 엄청난 연기력과 작품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안소니 홉킨스 배우의 미친연기력 덕분에,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서 달아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극장에 가지를 못해서 조금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기억 왜곡을 겪고 있는 한 노인의 사정을 살짝 섬뜩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흥미진진하면서도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몰입력이 상당한 작품이니까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03. 엠마
Emma, 2020
최근 영화계에서 떠오르는 신예 스타인 "안야 테일러 조이"가 참여한 작품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작품 <엠마> 입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원작을 읽지 않았다면 영화가 어려우면서도 불친절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엠마라는 주인공의 사랑스러움과 예쁘고 아름다운 동화같은 색감의 영상미 덕분에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상과 배경 소품을 보는 즐거움까지! 영국의 역사를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을 추천해드립니다!
04. 노팅 힐
Nothing Hill, 1999
이 작품도 누구나 알고 있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아마 로맨스 영화 중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작품이가고 생각됩니다. 바로 <노팅 힐> 입니다. 그 당시에 제일 멋진 남자배우와 아름다운 여자배우가 동시에 스크린에 나온다는 것이 최고의 충격이었습니다.
영국에 가면 꼭 골목에 있는 책방에 가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로코 명작으로 잘 알려진 만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세계적인 탑스타 애니와 평범한 소시민 태커가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서로의 마음을 전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꽁냥거림을 한번 같이 느껴볼까요?
05. 트레인스포팅
Trainspotting, 1996
이 작품은 오래된 작품이기는 하지만 영국 영화 추천에서 빠지면 많은 분들이 섭섭해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8일 후"로 우명한 대니 보일 감독님의 또 하나의 명작이죠. <트레인스포팅>의 거칠게 폭주하는 젊은 청춘들의 방황과 일탈을 아주 잘 풀어낸 영화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지금과 다른 "이완 맥그리거"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색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스피디한 전개와 독특한 연출, 영국 특유의 딥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분들의 마음을 취향저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닝부터 여러분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니까 꼭 보세요!
06. 어톤먼트
Atonement, 2007
영화계에서 조 라이트 감독이 많은 작품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 <어톤먼트> 입니다. 제임스 맥어보이의 미친 미모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분들이 한번 보면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게 영화를 보다보면 작품에 빠져들어가는 것인지, 맥어보이에게 빠져들어 가는 것인지 모를 정도죠.
이 작품은 제임스 맥어보이랑 키이라 나이틀리의 젋은 시절을 볼 수 있고, 둘의 케미가 굉장히 좋은 작품입니다. 영화의 배우 캐스팅도 완벽하고, 영상미와 음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완벽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07. 런던 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Man up, 2015
제목부터 여러분들에게 영국이라는 것을 암시해주는 작품 <런던 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이라는 작품입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죠. 미션 임파서블과 스타트렉 등에서 자주 얼굴을 보인 "사이먼 페그"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현실적이면서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이 함께 런던을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다양한 도시의 경치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예쁜 런던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어서 제일 좋았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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