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 1위 넷플릭스, 2024년에는 디즈니플러스에 왕관을 빼앗긴다?!


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전세계에서 1위를 놓치지 않는 OTT 서비스 넷플릭스. DVD 대여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금의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이외의 다양한 OTT 서비스가 후발주자로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넷플릭스를 넘어서는 OTT 서비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OTT 스트리밍 서비스(왓챠,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등) 넷플릭스를 이기기 위해서 다양한 독점 작품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부동의 1위 넷플릭스, 목 끝까지 추격한 <디즈니 플러스>

하지만 부동의 1위라고 느껴지는 넷플릭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타이틀을 2024년에는 반납해야한다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디즈니에서 시작한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스위트"에 빼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3년 이내에 글로벌 OTT 1위 업체라는 수식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디즈니 독점작들이 들어있는 <디즈니 플러스>는 전 세계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하면서 넷플릭스를 바짝 추적하고 있다는 전망입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넷플릭스의 전 세계 가입자는 2억 370만 명이며, 아마존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가입자는 1억 47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전문가들은 디즈니플러스가 2024년 아마존을 추월해서 2위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4년 이후에도 넷플릭스가 가입자 수로는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디즈니플러스는 훌루, ESPN플러스 등을 자회사를 합쳐서 넷플릭스 가입자를 아득히 넘을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넷플릭스가 넋놓고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특별한 독점작이 있는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마블의 영화 등 다양한 독점 작품을 볼 수 있는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해 1년 4개월 만에 넷플릭스를 목 끝까지 추적했습니다. 이 같은 성장세에 기반을 둬 디즈니 플러스를 포함한 훌루, ESPN 플러스 등 월트디즈니의 OTT 서비스 구독자 수를 합하면 2024년 넷플릭스의 구독자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페어 애널리스>의 리차드 브로우튼"월트디즈니는 2~3년 안에 넷플릭스를 앞지를 것"이라는 결과를 예측했는데, "디즈니플러스는 OTT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기록했고, 이후에는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날 것" 이라고 예측하게 되었다.


사실 넷플릭스를 즐기는 유저들은 다양한 작품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 디즈니 애니메이션, 마블 영화 등 디즈니 브랜드 영화만 즐길 수 있습니다. 

 

제한된 영상을 제공하지만, 디즈니 플러스는 지속적으로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콘텐츠 상영 시간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하여 브로우튼 애널리스느튼 "양보다 중요한건 질"이라고 이야기 했으며 "사람들이 디즈니 플러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디즈니 브랜드에 대한 열광" 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추격하는 디즈니 플러스, 그걸 막아야하는 넷플릭스

디즈니와의 경쟁 격화로 넷플릭스는 최근 가족이 아닌 사람과 계정 공유를 막는 정책을 테스트 하면서 매출액을 늘리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전부터 계정 공유 정책을 통해서 성장했지만, 그간의 기조를 무시하고 계정 소유주와 같이 살아야만 "합벅적인 계정 공유"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 인해서 SNS에 넷플릭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넷플릭스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작용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떠난 사람들은 왓챠,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디즈니 플러스로 떠나는 유저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고육책을 내고 있는 넷플릭스. 그로 인해서 반사이익을 보게 된 디즈니 플러스. 앞으로의 OTT 서비스 싸움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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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이투데이 이지민 기자님의 글을 참고해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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