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유튜브를 시작으로 다양한 OTT 서비스들에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21세기는 <1인 콘텐츠 제작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1인 크리에이터가 증가하고, 아이들의 장래희망으로 몇년간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캐"라는 개념이 확산화 되면서 사람들이 크리에이터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 이후의 삶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크리에이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많아지는 크리에이터, 그들을 위해서 정부가 뛰어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2021년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미디어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 1인 미디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워 사업을 시작으로 창작자 육성과 사업화, 해외진출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1인 미디어 산업 기반 강화의 주된 내용으로 창작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서 역량 있는 신인 창작자들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 교육, 멘토링 및 활동 인프라를 제공하고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다닥처럼 1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 이렇게 정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면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78억원이 투자되는 디지털 뉴딜!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
정부에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교육뿐 아니라, 해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1인 미디어 기업에서 콘텐츠 제작을 통한 지식재산권(IP)확보와 민간 투자유치를 지원해서 크리에이터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사업화 기회 제공을 위한 제 3회 민*관 합동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을 오는 11월에 개최하고, 창작자와 기업간 매칭을 통해서 국내외 산업동향 콘퍼런스, 중소 창작자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신청하면 모두가 할 수 있는건가요?
사실 모든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주면 좋겠지만, 나름의 선발을 통해서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강원권, 충청권)에서 총 250팀의 창작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제작 콘텐츠의 더빙, 자막 제작 등 현지화를 지원하는 해외진출용 재제작 지워사업도 작년의 10개사 대비 올해는 13개사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1인 미디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2월 26일부터 한달간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공모에 선발된 콘텐츠 기획안 중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업자는 제작비를 최대 3,000만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됩니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님은 "1인 미디어는 OTT 시대에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콘텐츠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는 창구이자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인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시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작품을 창조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정부에서 1인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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