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스트리밍 시대, 콘텐츠 빅뱅 덕분에 늘어나는 선택장애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드라마와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전 세대에서는 TV에서 즐겼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영화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우리는 지금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영상 콘텐츠를 이제는 유튜브와 개인방송을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OTT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습니다. TV에서 방송국 채널을 고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영상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선택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1. 스마트폰의 발달로 시작된 <스트리밍 시대>

스마트폰을 넘어서 TV에도 들어간 OTT 서비스

이런 선택 장애가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OTT 시장이 급격하게 발전했다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왓챠플레이어,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 예능을 즐길 수 있는 OTT 플랫폼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덕분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서 어디서든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겼다면, 이제는 영상도 스트리밍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를 넘어 게임도 스트리밍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스트리밍 시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 스트리밍 시대, 콘텐츠 빅뱅

무궁무진하게 커지는 OTT 시장, 언택트의 힘이 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이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극장가를 비롯해서 식당,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 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 컨택트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언택트 시장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면서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오히려 뜨거운 열풍이 불면서 매출 증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250억 달러, 가입자를 2억면 넘겼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이용자가 폭증하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성장에 힘입어 왓챠와 웨이브도 급속도로 성장을 했으며, 후발주자로 참여한 디즈니 플러스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 서비스가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막막할 정도로 수많은 콘텐츠들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보기 좋게 진열해준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OTT 서비스는 AI와 머신러닝을 통해서 사용자가 선호하는 작품들을 학습하고 관련된 작품들을 매인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OTT 서비스는 양질의 콘텐츠를 찾아 헤매는 유저들을 위해서 양질의 추천 알고리즘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빠르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생겨난 것이 OTT 증후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 작품만을 골라서 보는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은 OTT 서비스. 넷플릭스라는 강자가 등장하면서 국내의 OTT 서비스도 치열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과 있습니다. 그리고 OTT가 성장하면서 콘텐츠는 빅뱅이 일어나는 것처럼 엄청나게 많이 쏟아져 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OTT 서비스가 빅뱅처럼 빠르게 성장하는게 어떤 부작용을 가져왔을까요?


3. 발전하는 OTT 서비스, 늘어나는 선택장애

넷플릭스와 왓챠, 웨이브 등 다양한 OTT 서비스가 발전함에 따라서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콘텐츠가 등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장애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장애를 경험할까요?

 

전세계를 집어삼킨 넷플릭스, OTT 플랫폼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첫 번째, 어떤 OTT 플랫폼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된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강자로 군림하던 시기에는, 모든 사람들이 넷플릭스에 몰리는 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OTT 서비스 왓챠와 웨이브가 성장하면서 우리들은 선택의 폭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에 없는데 왓챠의 있거나, 웨이브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개의 OTT 서비스가 아닌 2개 이상의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1개만 선택해야 한다면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장애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마다 가지고 있는 작품의 수가 다르다.

두 번째, 너무 많은 콘텐츠가 있어서 고민하게 됩니다. 넷플리스와 왓챠 등 OTT 플랫폼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많아진다는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기도 하지만,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물론 알고리즘도 같이 성장하기는 하겠지만, 소비자가 선택해야하는 콘텐츠의 양이 늘어난다는 것은 선택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너무나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알고리즘 덕분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들을 소개해주기도 하지만, 알고리즘 외의 작품들도 수많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많이 나오면서, 어떤 오리지널 콘텐츠를 봐야하는지 고민해야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OTT 서비스가 발전함에 따라서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합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OTT 서비스를 넘어, 새로운 플랫폼도 등장한다.

OTT 플랫폼은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작 또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은 나름의 단점으로도 다가올 수 있습니다. 더욱더 커지는 OTT 플랫폼 시장과 수 많은 콘텐츠 속에서 선택장애를 경험하고 있다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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