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84 : 올해 한국에서 기대되는 프로듀서는?? (글로잉독, 박문치 등)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프로듀서는 다양한 형태로 정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듀서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게 붙는 형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는 음악을 제작하거나 감독하고 결과물을 책임지는 사람 정도로 설명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올해 한국에서 기대되는 프로듀서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수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2021년 한국을 이끌어나갈 기대되는 프로듀서

글로잉독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듀서는 글로잉독이라고 합니다. 신에서 가장 빛나는 프로듀서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 사람으로,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은 2016년 김아일, 달총, 정봉길 등과 함께 첫 앨범 <Texture>를 발표하면서 부터 일 것입니다.

 

이후 우주, 허클베리피, 구원찬, 소금 등의 곡에 참여하며 트렌드에 빠른 음악가가 가장 먼저 찾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우주소녀, 태연, 홍빈, 형원, 강타 등의 음반에도 참여하면서 케이팝으로 영역을 넓혀가던 글로잉독.

 

2020년 소금과 오혁의 <야유회>로 자신의 사운드 시그니처를 각인시킨 그는, 안다영의 정규 앨범인 <ANTIHERO>와 체의 <PINE>를 프로듀스하면서 앨범을 작업하는 프로듀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새 시대를 열어가는 프로듀서로 자리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한국을 이끌어나갈 기대되는 프로듀서

박문치

 

TV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에 나와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프로듀서 <박문치>. 그녀는 뉴트로 시대에 가장 황호 받는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보민이라는 이름으로 "올희액이"라는 곡으로 2017년 데뷔한 박문치는 이후 이름을 바꾸고 강원우와 함께 "네 손을 잡고 싶어", "널 좋아하고 있어" 등의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CHS와 치스비치의 멤버로 활약하면서 레트로한 댄스 팝부터, 트로피컬한 싸이키델릭 록까지 다양한 음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후에 함께 하는 음악가와 친구들을 모아 박문치 유니버스를 만든 그녀. 한평으로는 정세운, 강다니엘, 수호 등 다양한 케이팝 음악가의 작곡가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한국을 이끌어나갈 기대되는 프로듀서

드레스

 

싱글 <Brankroll>과 <Face & Mask>로 키드 밀리와 함께 하는 정규 앨범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프로듀서 드레스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입니다.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과 YG팀의 음악, 고등래퍼의 음악 등을 만들면서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도 씨피카, 소금, 미소, 장석훈, 치즈, 페노메코, 빈첸 등 다양한 아티스으의 곡을 만들면서 싱글 앨범을 다양하게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우원재, 모키오, 체, 박재범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 앨범에서 그는 소금과 함께 R&B, 트랩 트립합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음악을 자연스럽게 들려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드레스는 한국 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면서 한국을 이끌어나갈 기대되는 프로듀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21년 한국을 이끌어나갈 기대되는 프로듀서

코스믹 보이

 

<쇼미어머니 9> 출연 후 하이어 뮤직 입단으로 화제를 모은 빅 나티가 뽑은 가장 좋아하는 프로듀서 코스믹 보이는 기리보이가 이끄는 우주비행 크루의 멤버입니다. 죠지, 제이클레프 등이 소속된 크래프트앤준 레이블의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음악을 올리면서 2018년 오르내림, 키드밀리, 기리보이, 죠지, 스윙스 등이 참여한 앨범에 참여하여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싱글 <회전목마>, 유라, 쿠키, 카더가든의 정규 앨범에 참여하면서 한국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프로듀서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 한국을 이끌어나갈 기대되는 프로듀서

피셔맨

 

비프리의 Good Year를 프로듀스하며 많은 이에게 충격을 주며 혜성처럼 등장한 18살 피셔맨. 이제는 커리어를 열거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비행 크루의 멤버인 피셔맨은 비트테입과 구원찬과 함꼐 한 다양한 앨범들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작업 활동을 해온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음악적 야심은 2020년 정규 앨범 <The Dragon Warrior>이 대대적인 히트를 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프로듀서 피셔맨은 R&B와 힙합, 클래식, 일레트로닉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사운드스케입을 거침없이 펼치고 있는게 피셔맨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앨범뿐 아니라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한 원슈타인의 "적외선 카메라" 전부터 널리 사랑을 받은 기리보이의 "호구"등 점점 사람들이 플레이스트에 꼽힐 곡의 리스트로 늘어가고 있는 피셔맨의 눈앞에 새로운 사운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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