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75 : 추억의 크리스마스 캐롤 Best 5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이제 2020년도 몇 주도 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코로나가 다시 사회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격상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두근두근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중간 중간 들리는 캐롤송이 있기 때문에 연말 분위기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알아볼까 합니다. 어린시절 많이 들었던,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캐롤 5곡을 신나게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이 노래가 빠지만 섭섭하지, 라스트 크리스마스!

Wham! - Last Christmas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하면 생각하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 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바로 흥얼 거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았던 노래죠.

 

예전에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서 다양한 계획을 세우기도 했고, 다양한 로망을 꿈꾸지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붐비는 곳도 싫고 예약도 모두 차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죠.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방콕을 해야할 판국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만약 집에서 보내신다면,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 노래는 크리스마스 감성에 빠져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느린 템포와 나른한 느낌으로 크리스마스에 느껴지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아이스크림 케익을 먹으면서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의 목소리로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노래해,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러브키즈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이 노래는 조금 느린 템포에 계속해서 들리는 안정적인 음으로 마을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인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이라는 곡입니다. 그리고 아기 목소리로 부르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급격하게 착해지죠. 덕분에 많은 종교활동에서 많이 사용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약간 추억에 빠져들기도 하는데,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친구나 좋아하던 사람들이 생각나 하나씩 연락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처럼 안정적이고 따뜻한 노래를 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노래가 있는지도 몰랐을거라 생각하는데?, Feliz Navidad

Jose Feliciano - Feliz Navidad

 

대부분의 사람들을 앞에 두 곡은 알고 있지만, 이번에 알려드리는 제목의 노래는 몰랐던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 들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노래입니다. 바로 <Feliz Navidad> 입니다. 

 

여행가는 차 안에서 듣는 붉은 노을과 여행을 떠나요 급의 효과 만점인 노래로, 춤은 못 춰도 흥을 바로 찾아주는 노래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율동 하듯이 신나게 팔을 흔들기만 하면 되니까, 다른 템포에 몸을 맡기고 사람들과 함께 집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1994년에 나와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음악, 징글벨

34번가의 기적 - 징글벨

 

1994년에 나온 영화 <34번가의 기적>이라는 작품의 OST로 등장했던 곡입니다. 이 시절부터 징글벨은 크리스마스하면 대표적으로 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갓 구운 빵 냄새가 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크리스마스에 특화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징글벨>을 듣고 있으면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러 가는 산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자에 맞춰 루돌프를 타고 신나게 선물 배달을 하는 산타의 모습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버너도 좋지만, 동요로 배웠던 한국어 가사의 징글벨이 더 정겹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에 항상 등장하는 우리의 친구, 루돌프 사슴코

동요 - 루돌프 사슴코

 

크리스마스에는 항상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 우리가 부모님, 학교, 교회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가 바로 <루돌프 사슴코> 입니다. 

 

이 노래는 모두가 동심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다같이 귀여운 척을 해볼 수 있는 곡입니다. 다 큰 어른들의 귀여움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음원 사이트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진짜로 귀여운 아이들의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서 항상 귀여운 노래들도 많이 등장하지만, 루돌프 사슴코는 정말 많은 부분에서 우리에게 따듯한 마음을 주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캐롤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25일까지는 다양한 곳에서 캐롤이 울려퍼질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린 캐롤은 항상 우리가 음만 들어도 흥얼 거릴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질리게 만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없지만, 이 노래들을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보는게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크리스마스에 좋은 일들이 생가지 않을까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콘텐츠 제작 크루에게 많은 응원이 됩니다!

✉맹뚜 : maengddoo@tadadak.com

✉두치아빠 : doochipapa@tadadak.com


🖥 모두 홈페이지 방문하기

 

[타다닥_눈누난냐 - 홈]

타다닥 컨텐츠 크루가 만드는 팟캐스트 눈.누.난.냐 !

tadadak.modoo.at

🎙 팟티 방송국 방문하기

 

타다닥 눈누난냐 - 위클리 미디어

'타다낙 눈누난냐 - 위클리 미디어' 입니다. 타다닥 컨텐츠 크루가 만드는 눈누난냐 '위클리 미디어'는 방송을 만들어가는 크루와 청취자가 다 같이 영화와 시리즈물을 즐기고 리뷰합니다. #. 진�

www.podty.me

🎤 팟빵 방송국 방문하기

 

타다닥 눈누난냐 - 위클리 미디어

타다닥 컨텐츠 크루가 만드는 눈누난냐 '위클리 미디어'는 방송을 만들어가는 크루와 청취자가 다 같이 영화와 시리즈물을 즐기고 리뷰합니다. #. 진행 : 타다닥 콘텐츠 크루 ( 두치아빠 & 맹뚜 )

www.podbb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