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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에 관하여 포스팅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아리아나 그란데가 여섯 번째 앨범 <Positions>를 들고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번 앨범은 오케스트라 새션과 다양한 피처링의 도움을 받아서 풍성한 사운드를 둘려주었습니다. 오늘은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외하고, 그녀의 노래를 빛내준 다양한 가수들의 앨범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세계적으로 밈을 만들고 있는 아티스트, 도자 캣
아리아나 그란데 - motive
요즘은 뮤직비디오에서 아티스트의 취향을 반영하거나, 음악의 스타일을 고려해서 만드는 컨셉츄얼한 뮤직비디오가 많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컨셉츄얼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한 사람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도자 캣은 뮤직비디오와 틱톡의 힘을 등에 업어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미국 힙합과 알앤비 부분에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리믹스 음원 발매 대열에 참여하며 랩과 보컬을 오가는 자신의 매력을 꾸준히 뽐내도 있습니다. 도자 캣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앨범에서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하는 <motiv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충격적인 그녀의 의상과 컨셉으로 지금 네트워크 상에서 세계적으로 밈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으 그런 그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는게 어떨까요?
팝스타의 역사를 새로 써가는 아티스트, 위켄드
아리아나 그란데 - off the table
최근 팝스타 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아티스트 위켄드가 있습니다. 그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첫 호흡을 맞춘 음악 <Love Me harder>을 시작으로, 대중성 있는 트랙도 소화 가능함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그는 맥스 마틴과 함께 손을 잡고 팝을 넘어 레트로의 영역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특히 올해 발매된 <After House>는 80년대 신스팝을 도입한 사운드로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아티스트 입니다.
그는 신시사이저와 오케스트라 세션을 도입한 <off the table>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다시 근사한 합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LA의 일타 피처링 강사 아티스트, 타이 달라 사인
아리아나 그란데 - safety net
피처링에 참여하는 곡마다 1인분 이상을 꾸준하게 하는 타이 달라 사인이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이름이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는 칸예 웨스트를 비롯해서 수많은 앨범에 참여하며 자신의 범용성을 좋은 목소리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재능을 자랑하는듯 최근에는 아예 피쳐링 타이 달라 사인이라는 범상치 않은 타이틀의 앨범을 발표도 하면서 많이 이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타이 달라 사인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Safety net>이라는 곡으로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트랙은 믿기지 않겠지만 사인과 아리아나의 첫 협업곡이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타이 달라 사인의 곡을 한번 들어보고, 매력에 푹~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홀로서기로 다시 거듭난 아티스트, 빅토리아 모넷
아리아나 그란데 - MONOPOLY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로 브랜디, 샤데이의 이름에 비견되는 아티스트 "빅토리아 모넷"이 이번곡의 주인공 입니다. 그녀는 최근 정규 1집 앨범인 <Jaguar>을 발매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그녀는 이전에 송라이터로서 <Yours Truly>시절부터, 아리아나 그란데와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갔던 아티스트 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빅토리아 모넷은 <7 Rings>, <Thank U>, <Next> 등의 히트곡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34+35라는 곡에 참여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한번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입인줄 알았는데 경력직인 아티스트, 테일러 팍스
테일러 팍스 - Dance Alone
디스코 풍의 음악 <Dance Alone>이 수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음악을 부른 테일러 팍스는 2019년 정규 첫 앨범에 이어 <Coping Mechanisms>이라는 타이틀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을 곧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일러 팍스는 이번에 정규 앨범이라고는 하지만, 디 인터넷, 쟈넬 모네, BTS 등의 앨범에 송라이터로 참여하면서 탄탄한 이력을 쌓아왔습니다. 이렇게 탄탄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그녀가 이번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앨범에서 <Shut up>을 비롤해서 <POV>, <My Hair>등 총 5곡에 송라이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독특한 색감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테일러 팍스의 음악세계를 이번에 타다닥과 같이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든든한 지원군 아티스트, 토미 브라운
아리아나 그란데 - 7rings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번에 발매한 앨범에 모든 수록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아티스트 <토미 브라운>. 그는 다크차일드 사단에 활동하면서 많은 경력을 쌓았고, 2012년 독립해 본인의 프로덕션을 차리면서 나스와 크라운 브라운, 메건 더 스탤리언 등의 앨범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토미 브라운은 1집 <My Everything> 시절부터 지금까지 6장의 앨범에 모두 호흡을 맞추면서,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트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런던 온 다 트랙
아리아나 그란데 - positions
애틀랜타를 근거지로 영 떡을 비롯한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트랩 음악사에 한 획을 남긴 프로듀서의 이름은 바로 <런던 온 다 트랙>입니다.
그는 키샤 콜을 비롯한 알앤비 음악가들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던 이력이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특히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썸머 워커의 <Over It>에서는 이전 시대의 알앤비에 대한 재해석을 보여주면서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었습니다. 이번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앨범 <positions>에 프로듀싱을 하면서 다시 한번더 세계에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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