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70 : 이날치 밴드, 이 세상 힙함이 아닌 조선의 힙스터 밴드(Feat,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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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을 힙하게 달구고 있는 그룹이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면서 현시대의 가장 힙한 스타일까지 더해서 화려한 음악을 만드는 그룹 <이날치 밴드> 입니다.

 

아이폰 광고부터 갤럭시 Z플립 광고까지 섭렵하고 있는 <이날치 밴드>에 대하여 타다닥과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가장 힙하고 멋진 음악을 선보이는 <이날치>의 음악을 만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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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적인 판소리와 현대의 팝을 합쳤다.

조선 후기 8명창 중 한 명의 이름을 따온 그룹

 

대한민국의 팝 밴드로 유명한 <이날치>는 흥성대원군, 고종 때 했던 판소리랑 정조 때 판소리가 같은 판소리일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한 밴드입니다. 21세기 판소리를 제작하고 있으며, 과거와 현대시대를 이어주고 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밴드 <이날치>.

 

멤버는 소리꾼에는 권송희,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가 있으며, 베이스에는 장영규, 정중엽이 있고, 드럼에는 이철희 이렇게 총 7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그룹입니다.

 

데뷔는 2019년도 5월 18일 현대카드에서 하는 Curated 53 이날치 단독공연 "들썩들썩 수궁가"를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곳에서 이날치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018년 말에 수궁가를 모티브로 하는 음악극 <드래곤킹>을 작업하면서 처음만난 맴버들은, 대중들의 반응이 좋아지니까 밴드를 결성해서 정식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악과 국악 외의 장르의 퓨전에 관심을 갖고 있던 소리꾼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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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를 전세계로 알린 그 영상,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유튜브에서 7,300만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인기의 영상

 

이날치가 지금의 인기를 얻은 것은 2020년 7월 30일에 공개된 한국관광공사에 배경음악을 공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음악성과 독특한 춤이 만나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그룹으로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 관광공사에서 사용하는 배경음악으로는 이날치 1집 앨범의 <범 내려온다>, <어류도감>, <좌우나졸>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영상들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틱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되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며,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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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광고, 삼성전자와 경찰청에도 불고 있는 이날치 바람

다음은 어디서 나올지 기대되는 그룹

 

2020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서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Z 플립 5G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도 대표곡인 <범 내려온다>와 <좌우나졸>,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가 개사되어 사용되었습니다. 다들 TV 또는 유튜브에서 이 곡을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KT에서 아이폰 광고에서도 사용된 영상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역시 KT라는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들어오는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이해서 교통안전 공익광고에서도 이날치의 곡을 사용하면서, 이날치의 명성은 전국적으로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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