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67 : 가을의 마지막, 꼭 들어봐야 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노래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11월에 접어들면서 가을이 아닌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가을에는 알앤비의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알앤비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음악과 앨범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중에는 SNS를 통해서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는 아티스트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타다닥과 같이 가을이 완전히 가기 전에 꼭 들어야하는 싱어송 라이터의 음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음악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01. 끝나가는 가을에 들어야하는 노래 :: Giveon

Giveon - Last Time

 

Giveon은 바리톤 음역대의 목소리로 듣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Sampha를 연상하게 하는 실력을 지는 신인을 우리의 Drake가 눈여겨 보게 되면서, 새로운 음악을 내주었습니다. 

 

Giveon은 Drake의 싱글 앨범인 "Chicago Freestyle"에 참여해서, Like I Want You로 다져 놓은 성공의 흐름을 잘 잇는데 성공하였습니다. Giveon은 이번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면서 공간감 가득한 미니멀한 프로덕션 속에서 기브온의 중후한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02. 끝나가는 가을에 들어야하는 노래 :: Hope Tala

Hope Tala - Crazy

 

자메이카의 피가 흐르는 영국 뮤지션 Hope Tala는 섬세하고도 매끄러운 보컬을 가지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입니다. 그녀의 매력은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부드러운 목소리 덕분에 그는 세계의 다양한 장르 음악을 훌륭하게 소화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이전에 참여했던 앨범에서 그녀는 베드룸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브라질의 보사노바를 선보였으며, 최근 앨범에서는 현대의 트랩과 스페인의 플라멩코를 아우르며 본인의 다재다능함을 드러냈던 가수입니다.


03. 끝나가는 가을에 들어야하는 노래 :: Christian Kuria

Christian Kuria - Enemy

 

힙합과 재즈, 알앤비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덕션과 네오 소울에 기반한 보컬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 Mac Ayres 입니다. 같은 레이블의 Christian Kuria 역시 Mac Ayes 뭇지않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한국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한창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특히 로우파이하고도 먹먹한 프로덕션 속을 부드럽게 유영함 음악의 감정선을 훌륭하게 그려낸 아티스트입니다. 여러분들도 그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는건 어떨까요?


04. 끝나가는 가을에 들어야하는 노래 :: RINI

RINI - Out of the Blue

 

필리핀의 피가 흐르고 있는 호주 아티스트 RINI는 부드러우면서도 미성과 함께 팔세토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보컬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트랙을 들어보면 감정선을 더욱더 짙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기타 솔로와 함께 고역대의 팔세토를 선보이며 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보컬의 감정 과잉으로 느껴질 떄도 있지만, 본인의 감정을 잘 아는 아티스트라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느껴지게 됩니다.


05. 끝나가는 가을에 들어야하는 노래 :: Bren Joy

Bren Joy - Henny in the Hamptons

 

영상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공부했다는 Bren Joy는 가스펠과 재즈, 알앤비와 힙합 등 다양한 흑인음악의 하위 장르를 한데 섞어낸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본인과 같은 20대 청춘의 재기 발랄한 생각과 음악을 가사로 담아내며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특히 여러 사운드 소스를 조합해 곡을 빌드 업해 내가는 Bren Joy의 음악적 재능이 빛나게 합니다!


06. 끝나가는 가을에 들어야하는 노래 :: Elah Hale

Elah Hale - My House

 

My House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로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Elah Hale. 그녀는 대학에서 연극을 비롯해 극작을 배웠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녀의 곡은 한층 더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농후함을 가지고 있죠.

 

그녀는 많은 이들이 살면서 겪는 관계의 시작과 실패, 자기반성, 그리고 성숙의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사운드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탄탄한 이야기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곡으로, 앞으로도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07. 끝나가는 가을에 들어야하는 노래 :: Aaron Taylor

Aaron Taylor - ICARUS

 

재능 넘치는 재원들이 꾸준히 발굴되어 음악팬들에게 즐거움을 한가득 안겨주는 영국의 흑인음악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Aaron Taylor 입니다. 그는 두꺼운 베이스라인과 사운드 이펙트를 적절히 조화시키며 듣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한 음원에서 그는 기존의 음악 세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컬과 악기를 쌓아 나가며 감정선을 심화하는 그의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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