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68 :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트렌디한 신곡들 추천!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11월에 들어서면서 많은 신곡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가 아직까지도 코로나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많은 아티스트분들이 우리에게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은 듯한 음악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알아야 하는 트렌디한 신곡들을 같이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듣는 가수와 새롭게 나오는 가수 등 다양한 곡들과 아티스트를 같이 만나보죠!


01. 트렌디한 추천 신곡들 :: Raiden, HYO

Think about me (Feat. Coogie)

 

2020년 SM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Raiden & HYO와 Coogie가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노래는 가사는 슬프지만 음을 댄서블하게 만들어버리면서, 역설적인 슬픔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하는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곡의 특징은 슬픔이라는 감정을 EDM과 접목하면서, 슬픔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HYO의 옆 사람에게 대화를 건내는 듯하게 부르는 형식이 특별함을 더하고 있고, 세 뮤지션의 합이 얽히는 구간에서는 짜릿한 기분마저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02. 트렌디한 추천 신곡들 :: KSI

Really Love (Feat, Craig David & Digital Farm Animals)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예가 점점 많아지면서, 요즘은 음악하시는 분들도 유튜브를 하는 것이 특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KSI도 처음에는 게임 유튜버로 시작을 했던 아티스트 입니다. 2015년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미국 10대에게 가장 영향력 높은 셀럽으로 꼽히기도 했던 KSI는 코믹한 랩을 업로드하는 정도의 음악 활동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진지해져가는 KSI에게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콜라보하며 차트를 수놓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작 <Dissimulation>은 수록곡 5곡이 영국 차트 탑 40에 들어갈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앨번에는 크레익 데이빗이 노래를 맡았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성공한 덕후라고 하는건 바로 KSI를 두고 하는게 아닐까요?


03. 트렌디한 추천 신곡들 :: Sam Smith

My Oasis (Feat, Burma Boy)

 

6월달에 샘 스미스는 3집 앨범을 발표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발매를 연기하면서 10월 30일에 발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앨범 타이틀도 원래 <To Die for>이라느 이름으로 가려고 했으나, Die라는 단어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는지 <Love Goes>로 바꾸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슬픈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라는 이미지를 벗어나는데에 초점을 맞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과감하게 일렉트로닉 댄스를 시도한 <I Feel Love>라는 앨범을 발매했었습니다. 그 이후 전반적으로 댄서블한 곡이 늘어나고 있으며, 악기 사용 또한 어쿠스틱 기조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툐툰을 이용해서 목소리를 변조하기도 하며, 미드 템포의 댄스 팝 형식의 트랩 비트에 영향을 많이 받은 노래 <My Oasis>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장르의 한계와 이전의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하는 그의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04. 트렌디한 추천 신곡들 :: 트와이스

I can't stop me

 

이전에 발매한 앨범 <Feel Special>부터 변화하기 시작한 트와이스. 이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들이 아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당찬 여성들의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앙증맞던 퍼포먼스에서 보다 화려하고 멋있는 퍼포먼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발매한 <I Can't stop me>라는 곡은 <EYES WIDE OPEN>이라는 정규 2집의 타이틀과 맞물려 트와이스라는 팀이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기대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귀여운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짜릿하고 신선하니까, 트와이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변화도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5. 트렌디한 추천 신곡들 :: BENEE

Plain (Feat, Lily Allen, Flo Milli)

 

요즘 떠오르는 신인 BENEE. 그녀에게는 올해가 가장 중요한 시기일 것입니다. 틱독이라는 서비스에서 뉴질랜드 스타였던 그녀는 세계적인 셀럽으로 첫 발을 내디뎠기 때문에, 올해는 정말로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녀는 오히려 음악적으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팝 성향이 강했지만, 일렉트로닉과 힙합의 비중을 늘리면서 다양한 사운드를 비약적으로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8월에 발표된 <Snail>이라는 앨범에서 전자 음악 성향이 강해지기 시작했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힙합 비중을 더 많이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팬들은 이런 변화를 싫어할 수 있지만, 아티스트 본인이 재미있게 만들어 주시면 만족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6. 트렌디한 추천 신곡들 :: 드리핀

Nostalgia

 

기존에 있었던 가수들을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새롭게 데뷔한 드리핀은 "프로듀서 101"에 출연해서 인기를 끌었던 멤버들이 올림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얼굴들이 합쳐져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이 그룹은 <Boyager>이라는 타이틀을 단 첫 앨범으로 앞으로 소년들의 항해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알렸고, 타이틀곡 "Nostalgia"는 그 항해의 시작이 의외로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거칠고 투박하지 않은 우아한 멜로디와 그에 걸맞는 리본과 프릴이 달린 슈트 스타일링은 이 팀의 성향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하면서, 첫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됩니다.


06. 트렌디한 추천 신곡들 :: The Kid LAROI

SO DONE

 

호주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뮤지션 중에 17세 래퍼 키드 라로이가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키드 라로이는 호주 그래미로 불리는 아리아 어워드에서 "최고의 남성 아티스트" 후보에 오르면서 본인의 능력을 최고치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팝과 힙합을 오가는 그의 멜로딕한 음악은 힙합 팬들에게도 그리고 팝 팬들에게도 모두 매력적이어서 앞으로 그의 상승이 더욱 기대됩니다. 신곡 <SO DONE>은 올해 7월 발표된 데뷔 믹스 테잎 이후 4개워 만에 발표하는 싱글앨범입니다.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공격적인 속도로 음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래퍼들에게는 흔하지 않은 우쿨렐레 소리를편곡의 중심으로 진행해서 신선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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