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11월에 들어스면서 많은 가수들이 복귀를 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할 수 없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의 피처링으로 힘을 받은 24k 골든과 강하지만 섬세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몬스타 엑스 등 다양한 가수들이 우리들의 귀에 즐거움을 선사해주기 위해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놓쳐서는 안되는 트렌디함이 들어가 있는 신곡들을 타다닥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스테판 말크머스가 되고 싶던 그녀의 <Fake It Flowers>
beabadoobee - Care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 메거진 중에서 유명한 <NIME>이 별 다섯개 만점을 선사한 가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정규 데뷔 앨범을 가지고 나온 비바두비의 <Fake It Flowers> 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굉장한 데뷔 앨범"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바두비는 2000년생의 영국 로커로, 1990년대의 얼터너티브 록과 최근 유행하는 베드룸 팝을 하나로 묶어서 90년대의 부활과 Z세대들의 감성을 통합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0년대 인디 록 그룹 페이브먼트의 스테판 말크머스가 되고싶다는 노래를 불러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비버 코인을 타고 다시 1위로 올라온 그들의 음악 <Mood>
24k Golden - Mood(Remix)
뜨또 "저스틴 비버"는 본인의 곡만큼이나 피처링과 리믹스 히트곡이 많은 아티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그 중 Despacito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6주나 연속으로 1위에 올라가면서 기념비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Mood 리믹스에 그가 소환된 것도 이런 경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24k 골든과 이언 디오르의 Mood는 빌보드에 1위를 오를 정도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람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24k 골든에게 이번에 저스틴 비버와 리믹스를 통해서 다시 한번 더 차트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강하지만 확실하고 섬세하게 원하는 것을 들려주는 <Fatal Love>
몬스타엑스 - Love Killa
몬스타엑스가 다시 한번 더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활동을 자주 하는 그룹에 속하지만, 이번에 콘셉트에서는 멤버들의 성숙한 모습과 섹슈얼한 느낌을 가득한 의상, 절제된 안무를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몬스타엑스가 들고 나온 타이틀인 <Love Killa>에서 강하고 힘이 넘치는 트랙도 멜로디 부분에 이르면 섬세하게 로맨틱한 이야기를 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강력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곡으로 기존의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신이 내려주신 유일무이한 4명의 캐릭터, 마마무 AYA
마마무 - AYA
데뷔와 동시에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을 받은 아이돌 그룹이 있습니다. 데뷔 당시에도 가수 백지영님에게 인정을 받아서 더 큰 화제가 되었던 가수 <마마무> 입니다. 4명의 다른 목소리가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팀으로, 지금까지도 K-POP 하면 마마무가 떠오를 정도로 영향력 있는 가수로 성장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는 점에서 마마무의 트랙들을 늘 유용하고, 화사의 독보적인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멤버 각자의 팀의 무대에서는 개인의 매력을 확실하게 발산합니다. 이번에 나온 AYA가 오픈과 동시에 상위권에 머물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들려주는 가수, 전진우
정진우 - MOVIE
정진우의 음악들은 아주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R&B 입니다. 이번 앨범 또한 스스로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곡들이 다양하죠. 댄서블한 그의 음악들은 난해하지도 않아서 자연스럽게 비트를 타면서 노래를 함께 흥얼거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이 노래들은 그 맛을 한 번 알고 나면서 정진우의 음악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 자신의 앨범을 선보였을 때보다, 훨씬 더 그루비한 소울을 품고서도 가벼움을 잃지 않는 영화 속 오리지널한 정진우의 사운드에 빠져보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느끼는 외로움을 표현한 가수, 페더 엘리아스
Peder Elias - Home
한국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노르웨이 싱어송라이터 패더 엘리아스가 겨울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고 다시 세계에 나왔습니다. 패더는 그동안 설렘 가득한 사랑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이번 연말 시즌을 맞이해서 가족에 대한 노래를 발표했는데, 화려한 장소에 있어도 집이 주는 따듯함이 그립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미소년 이미지에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팝을 주로 다뤘지만, 이번 앨범은 몽롱한 피아노 사운드로 노래가 말하고자 하는 외로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슬픈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평범함을 피하면서도 연말에 어울리는 따듯한 사운드를 품고 있는 세련된 계절 음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이 음악을 즐겨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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