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 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들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와~ 여름이다!" 한문장만 보고도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음악이 있으신가요? 저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쿨의 노래가 생각이 바로 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곡이 있으신가요?
🎶여름하면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가 있나요?
여름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여럼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름 노래하면 떠오르는 쿨처럼 전 국민에게 여름을 들려주는 가수는 많이 없어졌지만, 대신 다양한 음악가들이 앞다두터 여름 노내를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아이돌 그룹들도 있으며, 최근에는 싹쓰리가 여름 노래를 올킬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이미 들어봤을 여름 노래부터 새로 듣게 될 곡들까지 한번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앨범 : 키 보이스
키 보이스 - 해변으로 가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라는 가사가 보이면 바로 머릿 속으로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징글징글한 서프기타와 박력 있는 브라스, 한 번 쯤은 이 노래를 들어봤다고 생각합니다.
1960년대 활동한 한국의 5인조 록 밴드 "키 보이스"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여름하면 떠오르는 곡으로 유명했던 곡입니다. 한국의 비틀즈라고 불리기도 했던 그룹으로, "해변으로 가요"외에도 "바닷가의 추억"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1970년대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 노래는 과거 세대의 사람들부터 젊은 세대의 사람들까지,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을 가진 곡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 휴가 가시면서 한번 다 같이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앨범 : 최성원
최성원 - 제주도의 푸른밤
예나 지금이나 여름 휴가로 제주도를 떠올리는 사람들을 적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많이 뜸해지긴 했지만, 해외로 사람들이 가지 못하면서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시경, 태연, 동물원, 소유 등 많은 가수들이 커버한 곡인 "제주도의 푸른밤"이라는 곡입니다. 들국화의 베이시스트 최성원이 들국화를 탈퇴 한 후, 1988년 <최성원 1집>에 첫 번째로 수록된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제주도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제주도에 떠나고 싶은 순간이 생긴다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제주도로 떠나는 기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앨범 : 쿨
쿨 - 해변의 여인
여름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곡, 바로 쿨의 "해변의 여인"입니다. 여름만 시작하면 항상 순위권으로 올라오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쿨은 여성보컬 한 명과 남성 보컬, 남성 래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입니다. 최근에 데뷔해서 차트를 휩쓸고 있는 싹쓰리의 구성과 동일한 구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이렇게 여성이 홍일점으로 있는 그룹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남성과 여성의 그룹이 나뉘어서 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혼성그룹들은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쿨은 아직까지도 많은 추억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많던 혼성그룹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앨범 : 유피(UP)
유피 - 바다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남성 2명, 여성 2명으로 구성된 혼성그룹 유피. 혼성그룹하면 대부분 홍일점이 있는 혼성그룹 "쿨"과 "코요테"를 생각하시겠지만, 이렇게 남여 비율을 딱 맞추는 그룹들도 있었습니다.
어린 멤버, 중성적인 외모 등으로 화제를 모은 유피는 "뿌요뿌요", "바다"와 같은 귀엽고 전자 게임을 연상시키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유피의 곡을 프로듀스했던 작곡가 장용진은 후에 H.O.T의 "캔디"와 "행복"을 작곡하면서 밝고 경쾌한 스타일의 곡을 만드는 대표주자가 되었습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앨범 : 듀스
듀스 - 여름 안에서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곂에는 니가 있어~"라는 가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가사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싹쓰리가 커버를 하면서 MZ세대들에게도 크게 알려진 그룹 <듀스>의 "여름 안에서" 입니다.
뉴잭스윙과 힙합을 바탕으로 패션과 브레이크댄스를 통해 당시 젊은이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2인조 남성 그룹 듀스가 발표한 2.5집인 <RTYTHM LIGHT BEAT BLACK> 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여름이 그리울 때, 여름이 시작될 때, 바닷가 등 많은 곳에서 우리가 들어볼 수 있던 곡으로 유명합니다. 올해 바닷가에 놀러가신다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같이 들으면 좋은 노래
- 신화 - 으쌰으쌰
- 박진영 - 썸머 징글벨
- 여자친구 - 여름여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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