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OTT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대방출 해드리고 있는 타다닥 눈누난냐 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나눠드리고 싶어서 손과 입이 근질 근질한 콘텐츠 크루죠! 항상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해드리기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빨리 극장으로 가고 싶지만...
맹뚜와 두치아빠는 영화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이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트 코스에서도 영화는 항상 빠지지 않고, 각자 좋아하고 보고 싶어하는 영화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맹뚜와 두치아빠가 타다닥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마 영화와 많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는 지금 영화관을 갈 수 없습니다. 많은 영화관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영화를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OTT 서비스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집에서 영화 한 편 즐겨볼까?
타다닥에서 지속적으로 넷플릭스(Netflix)의 작품을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타다닥을 통해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리뷰하고 추천해드렸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이미 알려줬던 콘텐츠일 수 있지만, 타다닥만의 시선으로 추천해드린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 왓챠 플레이를 이용하시는 많은 유저분들이 왓챠 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왓챠 플레이를 새롭게 신청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맹뚜와 두치아빠랑 같이 "왓챠 플레이 영화 추천작품"을 알아볼까요?
그녀
Her, 2013
사랑과 관계에 서툰 모두를 위한 감성 로맨스우리에게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그녀를 다시 만난다
다른 사람의 편지를 써주는 대필 작가로 일하고 있는 ‘테오도르’는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아내와 별거 중인 채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상처를 회복하고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어느새 점점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
| 개봉 | 2014.05.22 |
| 감독 | 스파이크 존즈 |
| 출연 | 호아킨 피닉스, 에이미 아담스 등 |
| 등급 | 15세 관람가 |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기술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AI" 입니다. 이 영화는 미래의 고도로 발전한 AI를 다룬 "SF로맨스"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인공지능 "사만다"와 만나면서 일상을 시작하고, 일상을 시작하면서 서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고 사랑을 하는 내용입니다.
처음 영화를 보시면 '이런건 불가능해. 어떻게 사람과 AI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공유해?'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 만큼의 사고와 감정을 가진 AI와 마주한다면 과연 어떨까요? 지금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념을 다하고 있나요? 아니면 핸드폰이나 다른 전자기기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나요?
이 영화에서 말하는 사랑의 대상이 인간에서 인공지능으로 변경되었을 뿐, 그냥 또 하나의 인물이 있다고 생각하면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에로스적 사랑(육체적)이 아니라 플라토닉 사랑(정신적)까지 같이 겸해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패딩턴
Paddington,2014
새로운 가족을 찾아나선 말썽곰의 특별한 런던 여행기!말하는곰, 매력있곰, 사고치곰 ‘패딩턴’!
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움직이기만 해도 사고! 만지기만 해도 사고! 1초에 한번씩 사고를 치는 ‘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의 골칫거리가 되고 만다. 한편,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리는데…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코미디, 가족, 모험 |
| 개봉 | 2015.01.07 |
| 감독 | 폴 킹 |
| 출연 | 벤 위쇼, 니콜 키드먼 등 |
| 등급 | 전체 관람가 |
이 영화를 종종 "19곰 테드"와 헷갈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19곰 테드"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고, 패딩턴은 전체관람가로 온 가족이 같이 봐도 괜찮은 영화 입니다.
패딩턴은 런던 내의 자치구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 내에 속하는 구역으로 실존하는 구역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작의 동화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심을 살리고자 보신 분들에게 다소 동심을 파괴하는 역효과를 자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사고뭉치 패딩턴과 그와 같이 살고 있는 브라운 가족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들의 소소한 일상을 다루며, 패딩턴을 도와주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도 악역이 있으니까, 어떤 내용으로 흘러가는지 궁금하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사 곰을 제대로 잘 표현했다는 것에서 놀라움을 가지고 있고, 연기도 무척 수준급 이상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재미있게 보고 싶은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라라랜드
La La Land,2016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뮤지컬, 멜로, 로맨스 |
| 개봉 | 2016.12.07 |
| 감독 | 데이미언 셔젤 |
| 출연 |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등 |
| 등급 | 12세 관람가 |
누적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한 초특급 대형작품 "라라랜드" 입니다. 뮤지컬과 로맨스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여주인공 "미아"는 꿈많은 20대 여성으로 나옵니다. 남주인공 "세바스찬"은 흑인소울 Free Jazz를 고수하며, 레스토랑에서 캐롤을 연주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20대 청년으로 나옵니다. 각자의 삶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지만, 운명인걸까요? 서로가 끌리듯이 우연히 마주친 레스토랑에서 둘은 만나게 됩니다.
처음 서로의 공통점으로 호감을 가지면서, 서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가까워지게 됩니다. 동거를 시작하게 되지만, 둘의 맞지 않는 경향으로 인해서 많이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면서 서로의 애정이 끊임 없이 키워가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사랑과 열정, 둘다 태우고 있나요? 자신의 열정을 다른 사람이 끌리게 하고 있나요?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지금 20~30대 청녕들에게 제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엠 샘
I am Sam, 2001
세계가 울어버린 순수한 사랑의 감동!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한다. 그날, 황망하게 가게를 나온 샘은 병원으로 향하고, 레베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그러나 병원을 나서자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버린다.
아이와 아빠의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 그들은 그 순수하고 즐거운 일상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
| 개봉 | 2002.10.18 |
| 감독 | 제시 넬슨 |
| 출연 | 숀 펜, 미셸 파이퍼 |
| 등급 | 12세 관람가 |
2002년 어린 시절에 봤던 영화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운 아버지와 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버지의 눈부시고 아름다운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사랑은 IQ 일까요? 이 영화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버지를 정상적인 부모로 인정하지 않는 주변의 시선을 담고 있으며, 우리의 편견을 깨부시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면 온전한 부모의 역활을 하지 못할까요? 물론 힘들고 어려움은 있겠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더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들 주인공인 샘을 무시하지만, 샘의 마음은 오로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사랑에 대한 책임을 단순히 정상인만 질 수 있다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이라는 마음은 무거우니까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2006
화려한 뉴욕을 꿈꾸는 자,그 무게를 견뎌라!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은 정말 지옥 같은데…!!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 개봉 | 2006.10.25 |
| 감독 | 데이빗 프랭클 |
| 출연 |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등 |
| 등급 | 12세 관람가 |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과 직장에서 사회초년기를 버티고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바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지 않는다." 입니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면서 런웨이라는 세계최고 패션잡지사에 취업한 주인공 앤드리아. 패션을 정확하게 모르는 그녀에게, 할 편집장 미란다라는 지옥의 상사와 같이 일하게 됩니다.
하루종일 울리는 핸드폰과 수많은 야근 등 비극적인 상황에서 열심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버티는 앤드리아.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착각일까요?
회사에서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항상 바쁜 현실을 살아가고 있죠. 주인공도 바쁜 현실을 살아가면서, 꿈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회 초년생 여러분들에게 현실적인 용기와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라서 추천 드립니다!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2000
당신을 중독시키는 영화
미망인 사라(엘렌 버스틴 분)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과연 그 알약은 무엇이었을까?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
| 개봉 | 2002.07.12 |
|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
| 출연 | 엘렌 버스틴, 자레드 레토 등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이 영화는 일상적으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중독되는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4명의 인물의 욕망을 감독은 영화 속에서 뚜력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욕망을 통해서 그들이 빠져나갈 수 없는 중독의 길로 빠지는 것을 들어가는 것을 정확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욕망을 약(=마약)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늪과 같은 것이죠.
우리는 많은 것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스마트폰 없이 살라고 하면 가능할까요? 카카오톡이 불가능한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어도 여러분은 하루를 버틸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간접적으로 마약의 무서움과 우리가 중독에 빠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독과 강박에 관하여 알고 싶은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월플라워
The Peaks of Being a Wallflower, 2012
‘불량품들의 섬에 온 걸 환영해!’유쾌하지만 쓰라리고, 지치지만 빛나던 청춘의 기억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나 다시 ‘찰리’를 괴롭히는 과거의 상처와 ‘샘’과 ‘패트릭’의 겉잡을 수 없는 방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 사람의 우정을 흔들어 놓기 시작하는데… 찰리와 샘, 그리고 패트릭의 마지막 10대는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
| 개봉 | 2013.04.11 |
| 감독 | 스티븐 크보스키 |
| 출연 | 엠마 왓슨, 로건 레먼 등 |
| 등급 | 15세 관람가 |
미국의 하이틴 영화로 유명한 "월플라워" 입니다. 미국의 청소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학교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찰리가 학교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해결해나가고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입니다. 누구나 학교에서 한번쯤 고민하고 경험했을 것 같은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는 자신보다는 타인에게서 자신의 존재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친구가 더 소중하고, 친구들의 시각으로 자신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 영화에서 명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만큼 사랑받기 마련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들, 타인에게서 자신을 찾지 마세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땐뽀걸즈
Dance Sports Girls, 2016
성적은 '9등급'이지만, '땐'스 스'뽀'츠는 잘하고 싶다!
구조조정이 시작된 조선소에 취업을 준비하는 거제여상 학생들. 그곳에 다른 꿈을 꾸는 소녀들이 있다. 완뚜쓰리뽀 앤 완뚜쓰리뽀! 열여덟 소녀들의 '땐뽀'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다큐멘터리 |
| 개봉 | 2017.09.27 |
| 감독 | 이승문 |
| 출연 | 이규호, 김현빈, 백혜영 등 |
| 등급 | 12세 관람가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이 이 말을 들으시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배제하고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거제도에 위치한 거제여상에서 열심히 댄스스포츠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입니다. 불황에 빠진 조선업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거제도에 거제여상 아이들과 체육선생님이 댄스스포츠 동아리를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우리게에 말해주는 것은 한가지 입니다.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의 대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리나, 오로지 조건 없이 순수한 열정으로 활동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빛을보고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현실과 행복 사이에서 우리는 항상 줄다리기를 합니다. 물론 본인만의 행복을 위해서 현식을 등질 수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죠. 그러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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