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와 유튜브에 몰리면서, 유튜브와 넷플릭스에는 다양한 이슈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지구에 있는 모든 국가들을 휩쓸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OTT 서비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왓챠플레이를 아시나요?
대부분 왓챠플레이보다는 넷플릭스를 더 많이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출시한 왓챠플레이는 "한국의 넷플릭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OTT 플랫폼 입니다. 넷플릭스에는 없는 많은 독점작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같이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관련포스팅
EP.03(2) - 왓챠플레이, 빅데이터 OTT (with. 왓챠)
▼팟티로 본편 듣기▼ https://www.podty.me/episode/12650652 [시즌1] 본편 EP3 :: 와차플레이 &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 빅데이터의 가능성 이번편은 와차플레이와 와차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
www.tadadak.com
이번 포스팅은 3부작으로 진행되며, 여러분들에게 왓챠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어떤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러 갈까요?
캐롤
Carol,2015
당신의 마지막, 나의 처음..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
| 개봉 | 2016.02.04 |
| 감독 | 토드 헤인즈 |
| 출연 |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등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주의 : 동성애 요소가 많은 영화로 원하지 않는 분들은 포기하세요!
이 영화는 나름 많은 유튜버들이 다뤘던 영화입니다. 퀴어영화(레즈)의 영화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잔잔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영화입니다. 캐스팅도 나름 준수하게 뽑은 영화로,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 등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하며, 캐릭터와 배우의 일체감과 몰입감이 잘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분위기와 영상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설렘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애틋함도 느낄 수 있다고 하니까, 한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The Florida Project, 2017
2018년 우리를 행복하게 할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안심하세요 나랑 있으면 안전해요"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귀여운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
| 개봉 | 2018.03.07 |
| 감독 | 션 베이커 |
| 출연 | 월렘 대포, 브루클린 프린스 등 |
| 등급 | 15세 관람가 |
이 영화는 많은 평론가와 사람들 사이에서 개봉 전 부터 극찬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아카데미상아니 다양한 영화제에서 큰 사람을 받은 영화는 아니지만,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미혼모 엄마가 아이와 함께 거친 세상을 이겨나가는 내용이 들어있는 영화 입니다.
미혼모 문제를 직설적으로 담고 있는 영화로, 미혼모 가족이 현실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특히 미국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표현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혼모에 대하여 다시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주었습니다.
현실과 동화가 섞인 성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로, 화려한 샘감과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의 영화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카페 소사이어티
Cafe Society, 2016
“우리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성공을 꿈꾸며 할리우드로 입성한 뉴욕 남자 '바비(제시 아이젠버그)'는 매력 넘치는 할리우드 여자 '보니(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첫눈에 반한다. 열정적인 그의 사랑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보니.
바비는 그녀에게 청혼하며 자신의 고향인 뉴욕으로 함께 돌아갈 것을 제안하지만 결국 거절당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바비와 보니는 뉴욕에서 다시 재회하는데... 1930년대 할리우드와 뉴욕을 오가는 두 남녀의 꿈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 |
| 개봉 | 2016.09.14 |
| 감독 | 우디 앨런 |
| 출연 |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
| 등급 | 15세 관람가 |
이 영화는 "후회"와 "미련"에 관련된 영화입니다. 평범한 뉴욕 남자인 "바비"는 성공을 꿈꾸면서 할리우드로 입성합니다. 삼촌 필의 비서인 "보니"를 만나면서 둘의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가장 애절하고 잊지 못할 세기의 사릉은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고, "평생 잊을 수 없는 감정도 있습니다."라는 것을 잘 표현하는 영홥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란 빛 색감을 입힌 영상미는 아련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중생A
Studnet A, 2018
현실도 게임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평범한 여중생 A가 되고 싶은 '미래'의 현실적응기!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인 여중생 ‘미래’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게임 세계 ‘원더링 월드’. 괴물 같은 아빠도 없고, 외로운 학교도 가지 않아도 되는 그 곳에서 미래는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며 살아간다.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
| 개봉 | 2018.06.20 |
| 감독 | 이경섭 |
| 출연 | 김환희, 수호 등 |
| 등급 | 12세 관람가 |
게임에 빠져 살고 있는 중학생 장미래가 세상을 배우고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동화같은 영화입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김환희와 김준면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관람객들의 평이 매우 낮은 영화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원작에 나오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원작과 많이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원작을 보신 분들에게 많은 욕을 먹은 작품입니다. 또한 완성도가 낮은 영화로 원작을 좋아했거나, 원작의 팬이라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원작을 뒤집어 엎고 새로 짜낸 각본이기 때문에, 원작과 색다른 면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 킬드 마이 마더
I Killed my Mother, 2009
"나는 누군가의 아들일 수는 있지만 엄마의 아들이긴 싫다."
16살 사춘기 소년 후베르트는 엄마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하다. 자신을 이해해주기는커녕 제멋대로 행동하는 엄마에게 진절머리가 난 후베르트는 그의 연인 안토닌과 함께 자유로운 독립을 꿈꾼다.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
| 개봉 | 2015.01.15 |
| 감독 | 자비에 돌란 |
| 출연 | 자비에 돌란, 앤도벌 등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주의 : 동성애 요소가 많은 영화로 원하지 않는 분들은 포기하세요!
이 영화는 보다 현실적으로 가정과 모자관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자비에 돌란의 입문작으로, 전반적으로 감독의 서서와 섬세함이 잘 뭍어나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킬링포인트는 바로 영화 전반에 걸친 후베르타와 엄마의 감정선과 모자간의 심리상태, 관계를 따라가는 것을 중요한 포인트로 잡고 있습니다. 감정적인 부분을 많이 건드리는 영화로,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부모와의 마찰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퀴어의 부분이 들어가 있지만, 미약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 자식과 부모의 관계에 더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영화로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페어런트 트랩
The Parent Trap, 1998
즐거운 여름캠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몰려든 소녀들로 붐비는 캠프 월든.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이곳까지 날아온 할리 파커도 그들 중 하나다. 드넓은 포도 농장에서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할리는 함께 말타기도 즐기고, 비밀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아빠를 두었지만, 대신 엄마가 없었다. 엄마와 아빠를 만나게 하기 위한 쌍둥이의 노력을 볼 수 있는 이야기!
| 카테고리 | 내용 |
| 개요 | 가족, 멜로, 코미디 |
| 개봉 | - |
| 감독 | 낸시 마이어스 |
| 출연 | 린제이 로한, 데니스 퀘이드 등 |
| 등급 | 전체관람가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하나인 린제이 로한의 데뷔작이면서, 1961년 영화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무려 디즈니가 만든 영화라는 사실! 80~90년대 분들은 한번이라도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할리 파커는 여름 방학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소녀들로 붐비는 캠프 월든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신과 똑같이 생긱 여자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친하게 지내면서 자신들이 쌍둥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서로가 바꾸어 집에 돌아가면서, 부모님이 재결합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꾸미게 되는 가족 영화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가볍게 가족들과 거실에 둘러앉아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잔잔하게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꼭 이 영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미드소마
Midsommar, 2019
“이런 축제는 처음이야”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공포, 미스터리 |
| 개봉 | 2019.07.11 |
| 감독 | 아리 에스터 |
| 출연 |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등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이 영화는 매우 창의적이고 엽기적인 공포영화 입니다. 공포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지만,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오 이 영화의 엽기적인 부분 때문에, 독특함의 끝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특징으로는 바로 어둠과 놀람 입니다. 공포영화의 특징은 어느정도 두려움을 차곡차곡 적립해서 한방에 터트리는 반면, 이 영화는 상상하지 못하는 곳에서 놀람에 연속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백야 시즌"이라는 설정으로 인해서 밤이건 낮이건 지속적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실내의 어둠속에서 주는 두려움을 더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낯선 곳에서 이방인이 겪는 악목을 정말 세밀하게 잘 묘사한 영화 입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이지만, 독특한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헬프
The Help, 2011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
| 개봉 | 2011.11.03 |
| 감독 | 테이트 테일러 |
| 출연 | 엠마 스톤 등 |
| 등급 | 전체 관람가 |
흑인과 백인의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풀어나간 영화입니다. 특히 미국사회에서 흑인들이 받고 있는 대우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남기는 영화입니다. 흑인 가정부에 대한 백인들의 시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화죠.
자신의 생활을 위해서 백인들 밑에서 참고 일하는 흑인 가정부들, 어떠한 치욕적인 부분에서도 그들은 참고 견디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해고되면서 그녀의 표정에서 알 수 없는 해방감과 벅참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긴 러닝타임에 비해서 지루한 부분 없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영화며, 차별이라는게 얼마나 미개한 행동인지, 그리고 용기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2013
15살 소녀 ‘아델’, 파란 머리의 신비로운 소녀 ‘엠마’를 만나다!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 분)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레아 세이두 분)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 카테고리 | 내용 |
|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
| 개봉 | 2014.01.16 |
| 감독 | 압델라티프 케시시 |
| 출연 | 아델 에그자르코폴로스 등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주의 : 동성애 요소가 많은 영화로 원하지 않는 분들은 포기하세요!
2013년데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3시간의 긴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입니다. 3시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시종일관 흥미롭게하는 개연성으로 영화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영화죠.
이 영화의 아델이라 여성의 인생을 보여준다. 레즈비언인 그녀의 스스로 정체성과 한계를 동시에 깨닫고, 삶의 지평을 넓히며, 그 와중에 상처를 입으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 영화입니다. 대부분 퀴어 영화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촬영 방법은 배우 독특합니다. 모든 촬영을 근접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마지 시청자가 그 자리에 직접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엄청나고, 화면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순수미와 리듬감, 클로즈업이 한곳에 섞여서 풍부함을 주고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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