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닥 콘텐츠 크루의 라디오 방송은
블로그와 같이 보시면 더 유익하고
알차게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여러분들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집에서 못나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집에서 놀고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정보들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궁금은 것이 생기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한국에서는 궁금하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다들 알고 계시지요? 과연 어디로 가야할까요?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대한민국 1등 검색 플랫폼, 네이버(NAVER)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겸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 검색 엔진 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포탈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로그와 카페, 포스트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하여 뉴스, 스포츠, 연예,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 주제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식백과 서비스를 통해서 검색결과에서도 믿을만한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게 틍징입니다.
다들 궁금하신게 있으면 바로 네이버를 켜서 검색하시잖아요? 대한민국에서 네이버를 거치지 않는 정보는 없다고 말할 정도 입니다. 특히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블로그(blog)를 많이 찾아봅니다.
네이버 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요즘은 네이버에서 정보를 얻는 것 보다, 다른 포탈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포털웹사이트입니다. 다음은 예술사이트로 출발했지만, 패션, 커뮤니티, 영화, 여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던 포탈입니다. 물론 네이버가 급상승 하면서 지금은 순위가 많이 밀려난 포털입니다.
구글은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검색포털로, 전세계의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자신이 원하시는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양한 검색에 있어서 최상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 우리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검색포탈에서 제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블로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다들 제품 후기, 식당 후기 등 다양한 부분을 블로그에서 찾으시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01. 블로그는 무엇일까?
두치아빠 & 맹뚜가 알려주는 IT & 미디어, 그 중간 어딘가!
web + log = blog
블로그(blog)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일종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말합니다. 블로그는 1980년대 유즈넷 뉴스그룹 시절부터 블로그의 개념에 해당하는 페이지가 존재했다고 합니다. 블로그는 2000년대 들어서 개인 일기장에서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하는 의사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버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00년대 들어가서 네이버와 티스토리 등 다양한 개인 블로그가 많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앞에 말씀드린 블로그 말고도 다양한 블로그가 존재했습니다.
물론 2010년대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가 생겨나면서 블로그에서 SNS로 정보의 흐름이 넘어가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SNS의 정보 중에서 믿을 수 있는 정보가 다량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위해서 블로그에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블로그에서 어떤 주제를 다룰까요?
블로그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적인 일기장이라고 말씀해드렸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외에도 타다닥처럼 다양한 정보를 드리는 블로그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IT와 음식, 정치, 서브컬처, 게임, 메이크업, 반려동물 중 하나의 영역을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리빙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것들도 올라오고 있고, 공부에 관련된 정보를 올려주시는 블로그도 많이 있습니다.
02. 블로그의 시스템과 변질의 시작
두치아빠 & 맹뚜가 알려주는 IT & 미디어, 그 중간 어딘가!
그렇다면 블로그는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될까?
블로그는 트랙백이나 핑, 링크 등의 시스템을 통해서, 블로그에서 블로그를 타고 넘어다닐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순식간에 전반적인 인터넷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잘 활용한게 바로, 싸이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블로그는 팔로우를 할 수 있고, 팔로우를 하게되면, RSS Feed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사항을 체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의사소통과 정보공유의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문화가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블로그 문화가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스타급의 블로거들이 등장하면서다. 하루의 접속자 수가 수만명이 몰려오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그들이 올리는 포스팅에는 무거운 힘을 가지고 있게된다. 그렇기에 한국에서도 일명 "파워블로거"라는 명칭으로 힘있는 블로거들이 올린 글들을 사람들이 많이 접하게 되었다.
물론 파워블로거가 순기능의 역할을 잘 수행하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파워블로거들 덕분에 많은 정보와 좋은 정보를 얻게 되었지만, 개인과 의뢰인의 이익을 취하시 위해서 거짓정보와 과장된 정보를 올리는 일들이 많이 증가하는 등 역기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한 파워블로거라고 속여서 음식을 공짜로 먹을려고 했던 사례들이라던가, 할인을 요구하는 등 자신이 블로거라는 것을 밝히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때문에, 이로 인해서 블로거들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좋아진 상화이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블로그 광고
2010년대, 애플의 아이폰3gs와 아이폰4를 필두로 시작된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오프라인 광고에서 온라인 광고가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블로그를 활용한 광고의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어서, 블로그 포스팅이 광고인지, 아니면 진정성이 있는 내용인지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지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광고가 급성장을 하면서 누구나 손쉽게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지만, 반대로 악성 바이럴 마케팅도 미친듯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신한 포스팅이 올라와야하는 블로그는 줄어들고, 광고/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가 우후죽순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네이버 상위노출되는 블로그 포스팅의 경우 10개 중 7~9개 정도는 광고성 글이라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블로그를 활용해서 마케팅을 진행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야에서 광고를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정보는 사라지고, 광고회사에서 만들어진 내용을 포스팅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맹뚜의 경우 광고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로 의로받은 콘텐츠를 해결하곤 합니다. 물론 진정성 있게 작성하는 콘텐츠들도 있지만, 정해진 가이드 라인에 따러서 작성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특히 이런 블로그 포스팅의 경우 키워드가 상위노출 될 수 있는 키워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출이 잘 되는 편입니다.
또한 블로그를 사고 파는 문제도 있습니다. 최적화가 잘 된 블로그를 바이럴 마케팅으로 사고 파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정보를 상업적으로 짜여진 포스팅인지 분간할 수 있는 시각으로 포스팅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03.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두치아빠 & 맹뚜가 알려주는 IT & 미디어, 그 중간 어딘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국내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형 블로그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파워블로거를 꿈꾸면서 도전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검색포탈로 많은 이용자수가 많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일이다.
두 번째로는 카카오(다음)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다. 티스토리도 서비스형 블로그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많은 자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블로그를 꾸미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 물론 타다닥의 블로그도 티스토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앞에서 말한 서비스형 블로그가 뭐냐고?
서비스형 블로그는 "가입형 블로그"라고 하는 서비스 형태입니다.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블로그의 대부분이 서비스형 블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비스형 블로그는 사용이 쉽지만, 자신만의 블로그 주소를 가질 수 없고, 디자인도 주어진 선택 사항 중에서 골라야하며, 블로그 용량에도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은 형태의 블로그 서비스 입니다. 또한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올린 글은 글쓴이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대여해주고 있는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서버에 글을 올리는 것이 아리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서버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서비스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블로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서대로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 티스토리가 대표적인 서비스형 블로그라고 불리는 블로그 입니다.
지.금.까.지
타다닥 맹뚜와 같이 블로그에 대하여 많은 것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맨날 티스토리에서 많은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있는데,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무슨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대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보가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눌러주시는거 잊지마시고, 궁금하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이번에 팟캐스트 "타다닥 눈누난냐"가 팟티 이외의 팟캐스트 1등 플랫폼 "팟빵"에서도 라디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팟빵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으니까 팟빵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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