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드라마가 특별한가요?
다들 각자의 마음속에 담아둔 드라마가 있죠!
많은 대학생들의 마음에 불을 붙여주고,
대학 생활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웹툰 원작 "치즈 인더 트랩"의 OST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그럼 다같이 고고!
두근 반, 스릴 반 청춘 드라마 :: 치즈 인더 트랩 ost 01
스무살 -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OST Part 1에 수록된 ' 치즈인더트랩'과 '어쩌면 좋아' 2곡이 동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 치즈인더트랩 '은 드라마와 동명의 제목으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전곡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다.
'스무살'은 원작 웹툰과 드라마 시놉을 읽고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완성했다. 위태롭거나 끝이 보인다고 해도 모든 순간, 모든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담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했으며,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점차 하나씩 따라 더해지는 악기들이 웅장함과 애틋함을 더한다.
이 곡과 함께 공개될 OST는 편안한 리듬감과 진솔한 가사로 사랑받아온 감성 어쿠스틱 밴드 '우주 히피'의 '어쩌면 좋아'이다.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한국인'이 평소 애정 하던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등장인물들의 관계에서 모티브를 얻어 완성한 곡이다.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 이들의 불안하지만 떨리는 달콤한 시작을 담은 이 곡은 유정과 홍설의 미로와 같은 로맨스를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치즈인더트랩 OST Part 1에는 음악감독인 티어라이너의 스코어 곡 2곡도 포함되어 있다.
두근 반, 스릴 반 청춘 드라마 :: 치즈 인더 트랩 ost 02
티어라이너 - I am Love
'아이 엠 러브(I am Love)'와 'Einfuhlung' 등이 수록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윤정(연출), 김남희, 고선희, 정영신(극본), 이하 '치인트')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된다.
'I am Love'는 티어라이너가 작업한 곡으로 감성 뮤지션이자 홍대 여신 '요조'가 피처링에 참여,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서정적인 피아노의 멜로디가 시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수줍게 담아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곡과 함께 공개되는 'Einfuhlung'은 독일어로 '공감, 감정이입'을 의미하는 제목으로 드라마가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오프닝 곡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치즈인더트랩 OST Part 2’는 드라마 음악감독인 티어라이너가 모두 작업한 곡들이다. 티어라이너는 '치인트'의 연출을 맡은 이윤정 PD와 MBC '커피프린스 1호점'(2007), '트리플'(2009), tvN '하트투하트'(2015) 등을 작업했으며, 이윤정PD 특유의 로맨스 감성을 곡에 담아 드라마 OST로는 이례적인 스테디셀러 곡들을 만들어냈다.
두근 반, 스릴 반 청춘 드라마 :: 치즈 인더 트랩 ost 03
강현민 - Such(feat. 조현아 of 어반자카파)
이번 OST엔 드라마 2회와 4회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던 강현민과 조현아의 듀엣곡 'Such', 그리고 인디밴드 '사람또사람'이 부른 '말 없는 슬픔'이 함께 공개된다.
'Such'는 러브홀릭 리더 출신이자 '인형의 꿈', '그대만 있다면', '화분' 등 감수성 넘치는 명품 발라드들의 작곡자 겸 싱어송라이터인 강현민과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조현아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두 아티스트들의 감성 시너지가 극대화되었다. 강현민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보이스 그리고 조현아만의 분위기 있는 저음이 어우러져있는 이 곡은 러브홀릭과 어반자카파의 스타일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감성을 폭발시켰다.
또한, 주인공들의 엇갈린 사랑의 감정선을 바탕으로 정말 사랑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사라질까 하는 두려움, 그 두려움을 모른 척하고 싶은 상반된 마음을 표현, 사랑을 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만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사에 담아 시청자들이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근 반, 스릴 반 청춘 드라마 :: 치즈 인더 트랩 ost 04
바닐라 어쿠스틱 - 너와 나의 시간은
이번 OST에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너와 나의 시간은', 그리고 극 중 백인호(서강준 분)의 절절한 시점을 담아낸 티어라이너의 '너를 채운다. 너를 지운다. (Feat. 서프라이즈)'가 수록된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너와 나의 시간은'은 이미 3화 속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을 따라가는 장면에 삽입되어 극의 고조를 이끌었던 곡으로,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 곡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이번 OST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바닐라맨이 작사, 작곡한 템포감 있는 팝 발라드곡으로, 사랑의 타이밍이 어긋나는 시간에 대한 슬픔을 정제된 가사, 고급스러운 피아노 사운드와 팝적인 리듬, 보컬 성아의 애절한 보이스를 통해 효과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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