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Track.25 : 영화 007 ost 추천곡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여러분들 영화 007 아시나요?

멋진 슈트를 입고 뛰어다니는 주인공과

항상 예쁘고 섹시한 여주인공이 나오는 영화죠!

 

지금까지 나왔던 역대급 본드형님들

화려한 액션과 멋진 모습으로 인해서

많은 여자팬들도 가지고 있는 영화라서

제임스 본드의 역활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미중년만 가능한거 같다.)

 

이 영화는 특히 OST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떤 OST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빌리 알리리시의 007 OST

No time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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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음악을 만드는 정도의 기회는 흔하지 않다.
우리는 이 기회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

007 주제가는 지금껏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들이 불렀습니다. 빌리 아일리시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건 007 제작진이 그녀를 지금의 아이콘으로 지목했다는 말씀!

 

빌리는 007 신곡이 자신에게 돌아오길 내심 기대했다고 해요. 제안이 오면 받아들이라고 매니저에게 전했고, 작곡을 맡은 오빠 피니스도 주제가 제안이 온 것을 기회이자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007 주제가 최초로 영국 차트 1위 달성!

Writing's On the Wall(from "spectre"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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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스펙터> 주제가는 샘 스미스가 맡았죠! 그가 그래미 본상 3개를 휩쓸며 생애 최고의 전성기 시절이에요!

 

샘 스미스의 절정의 인기 덕분인지 주제가 ‘Writing’s On The Wall’은 007 주제가로는 최초로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적 반응은 뜨거웠지만 처음 나왔을 땐 혹평 세례를 받기도 했어요. ‘이게 더 낫다’는 의미로 과거 셜리 배시의 주제가를 트위터에 올리는 것이 트렌드가 됐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눈물을 흘렸다는 소문을 들었다요~

Sky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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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스카이폴> 주제곡입니다! 샘 스미스처럼 그래미 본상 3관왕을 거머쥐며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의 곡이죠!

 

훗날 알려진 비하인드스토리에 의하면, 아델은 본드 테마가 제안 왔을 때 처음엔 주저했다고 해요.

자신의 이야기로 곡을 쓰는 편이었던 그녀는 무언가에 맞춰서 만드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감독은 “그냥 네 이야기를 써”라고 했다고 한다. 데모를 만들어 보냈을 때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유명한 곡입니다.

 


폴 매카트니와 조지 마틴의 역작을 들어보세요!

Live And Let die(007 죽느냐 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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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죽느냐 사느냐>의 주제곡입니다. 흔히 본드 테마 하면 어둡고 웅장한 발라드를 떠올리지만 폴 매카트니는 로커답게 에너지 넘치는 빠른 트랙을 만들었다.

 

2015년 내한공연 때도 이 노래 때 가장 신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 유명한 오케스트라 질주 부분은 비틀즈의 프로듀서 조지 마틴이 편곡했다. 마틴은 1964년 <골드 핑거>의 주제곡 ‘Goldfinger’도 감독해 007과 인연이 깊다.

 


영화 제목과 노래 제목이 달랐던 첫 사례!

Nobody Does it Better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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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주제곡이다. 샘 멘데스 감독이 아델에게 “그냥 네 이야기를 써”라고 말하며 레퍼런스로 제시한 곡이 칼리 사이먼의 이 노래라고 한다. 영화 제목과 노래 제목이 다른 본드 테마는 이게 최초였다.

 

원래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니었다가 나중에 발탁됐기 때문이다. 주제곡으로 선택되면서 “The Spy Who Love Me” 부분이 추가됐다. ‘You’re So Vain’과 함께 칼리 사이먼의 최대 히트작이 됐다.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대 007 OST 1위!

Goldfinger (007 골드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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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은 2015년 <스펙터> 개봉에 맞춰 자신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본드 테마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골드 핑거> 주제곡인 이 노래가 차지했다. 철저히 영국에서만 인기가 높았던 셜리 배시가 세계적인 유명인이 됐을 정도로 이 노래의 임팩트는 강했다.

 

특히 마지막 클라이막스의 열창이 유명하다. 온 힘을 다해 불러야 하는 고음을 작곡가 존 배리가 너무 오래 끌도록 주문해서 녹음 당시에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