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타다닥은 넷플릭스, 웨이브를 포함해 다양한 OT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했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상륙하면서 지금까지도 다양한 작품을 보고 있었지만, 이번에 새로운 작품들이 <디즈니 플러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개봉했던 <조조 래빗>을 비롯해서 다양한 작품들이 디즈니 플러스에 오픈했습니다. 타다닥과 같이 어떤 작품들이 <디즈니 플러스>에 오픈했는지 한번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조조 래빗
jojo Rabbit, 2019
조조래빗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전쟁 |
감독 | 타이카 와이티티 |
출연 | 스칼릿 조핸슨,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08분 |
이 영화의 줄거리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독일에서 살고 있는 소년 "조조"는 전쟁터에 나간 아빠 대신 엄마 "로지"와 상상 속 친구 "히틀러"를 의지하고 있었다. 자치에 심취해 있던 "조조"는 설레는 맘으로 독일 소년단의 주말 활동에 참가했지만,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전쟁하는 훈련에 적응하지 못하여 겁쟁이 토끼라고 놀림 받는다.
부상의 여파로 집에서 쉴 수밖에 없었던 "조조"는 우연히 윗층에서 나는 소리를 듣게 되고, 그 소리를 따라 가게 된다. 과연 윗층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 등장한 영화 작품 "조조 래빗"은 전쟁영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스토리가 암울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배신자를 처단하는 모습이 조금 끔찍하기는 하지만, 10살 소년의 시선으로 그리고 있어서 관객들에게 충격을 덜 주고 있습니다.
또한 삭막함과 거리가 있는 마을 풍경과 집안 인테리어, 의상 등이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전쟁영화라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꺼리는 작품이지만, 영화 자체적으로는 매우 좋은 퀄리티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작품을 못 보신 분들이라면 꼭 함번 보시길 바랍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프리 가이
Free Guy, 2021
프리가이 | |
장르 | 액션, 모험 |
감독 | 숀 레비 |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15분 |
이 영화의 줄거리
선글라스를 쓴 히어라고 출몰하고, 도시 곳곳에서 총격전이 벌이지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강력 사건이 발생하는 "프리 시티".
이런 모든 상황이 이상하지 않다고 느끼는 은행원 "가이"는 오늘도 평소와 똑같은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늘 생각만 했던 이상형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 가이는 무작쩡 그녀를 따라가는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과연 가이는 앞으로 어떤 일들을 경험하게 될까?
2021년에 개봉했더 작품 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작품 <프리 가이> 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좋아하는 맹뚜에게는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배우님의 쉴세 없는 유머와 수다, 로맨스와 액셩을 한 편의 영화에 모두 담았다는게 최고의 선택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린 랜턴"으로 망하고, "데드풀"로 다시 성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매인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라서 굉장한 재미를 선물합니다. 게임 속 장면을 구현한 비주얼도 좋고, 카메오 보는 재미까지 쏠쏠해서 더 재미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2시간 동안 즐거움을 즐기고 싶다면, <프리 가이>를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The Last Duel, 2021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 |
장르 | 액션, 스릴러 |
감독 | 리들리 스콧 |
출연 |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타임 | 152분 |
이 영화의 줄거리
홀리 집을 지키고 있는 "마르그리트"는 불시에 찾아온 남편 장의 친구 자크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말았다.
그 당시 여자들에게는 할 수 없이 꾹 참아야 했던 것과 달리, 마르그리티는 자크의 죄를 고발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 고발은 남편 장을 통해서만 가능했고, 그 결과 장과 자크는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을 두치아빠가 좋아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또 한편의 멋진 시대극을 만들어 냈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스토리가 굉장히 환장할 만한 내용이지만, 몰입도가 어마어마한 작품입니다. 원작을 보신 본들은 핵심만 쏙쏙 골라서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토록 원작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든는 이유는 <굿 월 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던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스토리가 좀 답답할 수 있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만으로 충분히 볼만했던 영화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The King's Man, 2020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 |
장르 | 액션 |
감독 | 매튜 본 |
출연 |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타임 | 130분 |
이 영화의 줄거리
전쟁에서 세운 뛰어난 공적을 바탕으로 여왕에게 훈장까지 받았지만, 문득 그 광기와 잔인함의 실체를 깨닫고 후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옥스포드 공작은 그날로부터 평화주의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습격 사건으로 아내를 잃은 후 유일하게 남은 피붙이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그의 이런 의지는 나날이 확고해지는데, 하지만 옥스퍼드와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던 <킹스맨> 작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스토리 내용으로는 제일 처음 이야기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개봉이 엄청나게 많인 미뤄졌다가 작년 말에 개봉했던 작품입니다. 이번에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던 작품이죠.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야기라 기존의 시리즈의 배우들은 볼 수 없고, 특유의 병맛까지 사라져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킹스맨의 탄생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영화라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 외의 디즈니 플러스 신작들은?
노매드랜드, 엔칸토, 프렌치 디스패치, 고장난 론 등
이번에 디즈니 플스에 개봉하는 작품은 굉장히 많습니다. 작년의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받은 <노매드랜드>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수장작인 <엔칸토 : 마법의 세계>가 있습니다.
또한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비주얼을 만끽할 수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와 재미, 감동을 한번에 잡은 <고장난 론>이라는 작품도 있습니다. 디즈니에는 다시 봐도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 최신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타다닥에서 소개해드린 작품을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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