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지고, 점점 추위가 다가오는 시기라서 그럴까요? 요즘에 안개를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도 추운 날씨 때문에 으스스하기도 한 요즘! 흐린 날씨에 어울리는 작품들이 있겠죠? 오늘은 타다닥과 같이 왓챠에서 볼 수 있는 흐린날에 어울리는 공포 & 스릴러 영화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작품이 있는지 같이 볼까요?
1. 캔디맨
Candyman, 1992
캔디맨 Candy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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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판타지, 공포 |
감독 | 버나드 로즈 |
출연 | 버지니아 매드슨, 토니 토드, 잰더 버클리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먼저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명작이라고 불리고 있고, 많은 분들에게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작품 <캔디맨> 입니다. 최근에도 리메이크 되었지만, 원작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원작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도시 전설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던 헬렌이라는 여자가 캔디맨이라는 전설 속의 인물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공포와 사건을 담아낸 영화로, 90년대 특유의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과 2편 모두 왓챠에서 볼 수 있으니까, 이번 주말에 한번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2002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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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스릴러, 모험, 액션, 공포 |
감독 | 폴 앤더슨 |
출연 | 밀라 요보비치, 미셸 로드리게즈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좀비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중 하나인 <레지던트 이블1> 입니다. 좀비 영화에 공포와 스릴러 요소를 적절하게 잘 넣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후 등장한 시리즈도 호평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레지던트 이블 매니아로 만들어버린 작품이죠.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라서 게이머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1편에서 등장하는 밀라 요보비치는 걸크러쉬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죠. 올 가을 좀비영화의 진수를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작품을 보시는건 어떨까요?
3. GP506
2007
GP506 | |
장르 | 미스터리 |
감독 | 공수창 |
출연 | 천호진, 조현재, 이영훈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밀리터리 공포영화 중에서도 무서웠던 <알포인트>의 후속작으로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작품 <GP506>. 밀리터리 공포영화에 있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공수창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알포인트> 보다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던 작품이지만, 밀리터리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이야기 하시는 작품이죠.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결말까지 가슴 졸이면서 관람해야 하는 쫄깃함이 있는 작품입니다. 오늘 밤 이 영화는 어떨까요?
4. 힛쳐
The Hitcher, 2007
힛쳐 The Hit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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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표, 액션, 범죄, 스릴러 |
감독 | 데이브 마이어스 |
출연 | 숀 빈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이번에는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작품을 골라와봤습니다. 바로 스릴러 영화 <힛쳐>라는 작품입니다. 낯선 남자를 차에 태워준 후부터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공포와 액션, 스릴러까지 총 세 가지 이상의 장르가 적절하게 섞여 있는 작품입니다.
나름대로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선물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아직 이 작품을 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5. 미스트
The Mist, 2007
미스트 The m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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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SF, 스릴러 |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
출연 | 토마스 제인, 마샤 게이 하든 등 |
등급 | 15세 관람가 |
여러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영화는 스티븐 킹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 <미스트> 입니다. 예전에는 봤던 기억이 있는데, 영화의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추천해드리기 어려웠던 작품인데요, 이번에 다시 한번 더 보니까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내용은 제목과 같이 안갯속에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와 싸워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위선과 모순 등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전부 다루고 있는 작품이죠. 결말도 충격적이기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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