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 게임 ] 모든 불합리함이 존재하는 이곳에서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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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서비이벌 게임 예능이 있었지만, 사실 제작진이 만들어둔 판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서바이벌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는 작품인 <피의 게임>이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1일, MBC를 통해서 매주 월요일 10시 30분에 방영하는 서바이벌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피의 게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타다닥과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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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단절된 공간, 돈을 두고 펼치는 치열한 경쟁

피의 게임, 2021

 

피의 게임 (Game of Blood)
방영 기간	2021년 11월 1일 ~ 2022년 1월 17일(예정)
방영 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 횟수	총 12부작
상영 채널	MBC / 웨이브
출연 MC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은, 최예나
게임 참가자	정근우, 최연승, 박재일, 허준영, 송서현 박지만, 퀸와사비, 이태균, 덱스,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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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이 외부와 단절된 저태에서 돈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차별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지략과 심리전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생존 게임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작품은 유튜버 진용진의 머니게임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된 작품으로, 어느정도 비슷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만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5~1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했고, 9월 6~19일까지 촬영을 진행했었습니다.

 

참가자는 성별, 직업, 국적 불문이며 강한 생존력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한 했었습니다.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지원이 가능했으며, 총 1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예능입니다. 상금이 무려 3억원이 걸려 있는 게임이고, 참가자들은 우승을 위해서 배신과 모략, 음모, 거짓을 동원해도 상관 없다는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명의 참가자는 휴대전화 및 외부와의 의사소통이 금지되며, 도중에 포기하고 싶으면 상금을 포기하고 스튜디오를 나갈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3억이라는 거금을 인간이 포기하는 일을 없겠지요? 그리고 매일 탈락자 투표를 통해서 탈락자를 결정하는 매우 잔인한 규칙까지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머니게임보다 더하면 더했지....덜하지 않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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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에 대한 평가

긍정적인 평가 / 부정적인 평가

 

긍정적인 평가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신선한 기획이라는 평가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일반인과 돈이라는 지상파 방송치고는 상당히 독특한 소재를 촬영한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과 다르게 공정함이 아닌 불합리함을 전면에 내세워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엄청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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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평가

사실 너무 자극적이기 때문에 참가자에 대하여 안좋은 모습까지 전부 나가야 하기 때문에, 과연 참가자들의 받는 이미지의 타격에 대하여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표절의혹도 받고 있는 중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서 이런 부정적인 평가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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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인 평가

오랫만에 지상파에서 나올것 같지 않은 예능이 등장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지만, 지상파로 방영되는 만큼 재미있는 부분을 통편집 하거나 검열삭제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방송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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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1.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탈락자를 정한다?

<피의 게임>은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입니다."라고 말하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1명의 탈락자를 정하는 모습에서 굉장히 충격을 줬습니다. 초반에는 모두가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참가자들이었지만, 바로 배신을 시작하면서 탈락자를 정하는 모습에서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시 살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희생하는건 정해진 것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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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의 규칙

게임의 규칙도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매일 투표를 통해서 탈락자를 결정하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와 동맹을 해야하기도 하며, 배신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게임머니로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다는데....과연 이 게임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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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존자들의 휴식과 반전

시작하자 1명의 탈락자를 만든 생존자들은 편안하고 멋진 저택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 술을 마시면서 먹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도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고,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반전은 탈락자가 탈락하지 않고 저택에 남았다는 것이었죠. 물론 지하에 남아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하층에 있는 참가자가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굉장히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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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상평

초반에는 다른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비슷한 플랫으로 흘러가기에 큰 재미가 없었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서바이벌 게임의 요소들과 장점을 모아놨기에 오랫만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재미있는 예능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오랫만에 TV를 보고 싶게 만드는 예능이 탄생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OTT 웨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본방사수를 하고 싶게 만드는 작품을 진짜 오랫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방송도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피의 게임>, 여러분들도 같이 기대하면서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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