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Track.53 : 나빌레라, 너의 꿈을 펼쳐봐 OST (태민/김국헌/소향/하현상)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요즘 타다닥에서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뛰어넘는 감동을 주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나빌레라> 입니다. tvN에서 제작해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물해주는 <나빌레라>. 

 

감동을 주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OST도 많은 분들이 찾거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타다닥과 같이 드라마 <나빌레라>의 OST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날아오를 사람들을 위한 드라마 :: 나빌레라 OST Part.01

태민 - My Day

 

태민의 <My Day>는 나빌레라의 매인 OST로, 잔잔한 기타 연주 위에 동화처럼 읊조리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곡은 많은 부분에서 드라마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곡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태민이 지난 2015년 이후 6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 이 곡은 태민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감성이 돋보여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곡입니다. 태민의 맑은 미성과 훌륭한 가창력을 통해서 전하는 따뜻한 가사를 통해 세대를 뛰어 넘는 발레의 인연을 그린 <나빌레라>의 감동을 극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날아오를 사람들을 위한 드라마 :: 나빌레라 OST Part.02

김국헌(비오브유) - Butterfly

 

나빌레라의 두 번째 OST는 김국헌의 <Butterfly>는 지난 2회에 공개된 심덕출과 이채록이 즐겁게 발레 동작을 연습하는 장면에서 처음 삽입돼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어서 심덕출이 이채록에서 운전을 가르쳐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담긴 4회에서도 등장해서 경쾌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게 살렸습니다.

 

이처럼 <나빌레라>의 주요 장면에 삽입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Butterfly"는 위로 날아오르라는 기운을 담은 곡입니다. 와일드한 기타리프 위에 나비의 날개짓처럼 힘찬 느낌을 주는 악기 구성과 편곡이 특징인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창을 맡은 김국헌은 매력적이고 선세한 보컬로 멋지게 날아오르는 이미지를 표현해 감동을 극대화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날아오를 사람들을 위한 드라마 :: 나빌레라 OST Part.03

소향 - 아름다운 말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는 드라마 <나빌레라>의 세 번째 OST인 "아름다운 말"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가 특징인 팝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글로디와 장영수가 함께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최고의 보컬리스트라고 불리는 소향의 짙은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곡의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이 극대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덕출과 채록에게 의도치 않게 찾아온 위기의 순간이 그려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감싸 안는 모습들을 가슴 찡하게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덕출과 채록에게 전하는 듯한 "혼자가 아니야 곁에 있을게 천천히 가도 돼. 느린 게 아냐 지쳐 쓰러지면 일으켜줄게" 등의 가사는 덕출과 채록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은 물론 지쳐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면서 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아오를 사람들을 위한 드라마 :: 나빌레라 OST Part.04

하현상 - Heal You

 

드라마 <나빌레라>의 네 번째 OST "Heal You"는 꿈과 그 여정을 향항 위로를 전하는 곡입니다. 종소리가 올려온듯 표현된 기타위로 쓸쓸하듯 하면서도 아름답게 올려진 하현상의 목소리가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힐링과 응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Heal You"의 가창을 맡은 하현상은 섬세하고 감성과 음색을 선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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