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빅뱅 시대, 드라마 100개를 만들기로한 KT


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타다닥은 OTT 서비스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와서 국내를 장악하고 있는 넷플릭스, 국내에서 만들어서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왓챠 등 다양한 OTT 서비스가 있습니다. 다양한 OTT 서비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요즘 통신사들이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격돌하는 OTT 시장,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넷플릭스의 독주에 맞서는 통신사들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의 국내 가입자가 최근 1,000만을 돌파하면서 국내 콘텐츠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독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콘텐츠 공룡 디즈니가 올해 하반기 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디즈니가 운영하고 있는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는 한국 상륙을 앞두고 국내 통신사와 제휴 의지를 밝히면서 OTT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통신 회사인 KT가 드라마를 비롯해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5,000억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선언하면서 OTT 시장이 격동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OTT 시장, 얼마나 성장하고 어떻게 성장할까?

2~3년 만에 한국을 장악한 넷플릭스, 그리고 강화되는 국내 OTT 시장

 

이렇게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OTT 서비스. OTT 플랫폼이 강화되면서 사람들은 더이상 TV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통해서 다양한 작품이 나오기 때문에, 기존의 미디어 플랫폼 영역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작년 대비 국내 OTT 시장은 1.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왓챠-웨이브-티빙의 전쟁일 것 같았던 OTT 서비스 전쟁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등 다양한 곳이 뛰어들면서 콘텐츠 시장의 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가입자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로 시청자를 잡으면 플래폼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엄청난 투자를 통해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 그를 통해서 엄청난 가입자를 늘렸습니다.

 

이는 최근 1~2년 사이에 OTT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OTT 시장이 급속도고 성장하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5,000억원 규모였던 OTT 시장이 7,000억대로 증가하였고, 이후에는 1조원대를 보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청자들이 넷플릭스로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인구가 1,100만면을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서 개봉한 <승리호>와 <스위트홈> 등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외국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즐기기 위해서 이용하던 넷플릭스지만, 이제는 한국 드라마와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들어가면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디즈니와 연합 하려는 KT, 자체 콘텐츠로 경쟁하려는 SKT,CJ ENM

생존 경쟁에 들어가는 OTT 서비스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서 KT와 SKT, CJ ENM이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KT는 미디어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해서 콘텐츠 제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1,300만명의 고객에게서 나오는 약 7,000억개 미디어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콘텐츠 흥행 예측을 분석해서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또한 디즈니와 연합을 통해서 콘텐츠 장악력을 조금 더 강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와도 제휴를 맺어서 특별한 요금제를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는 KT이지만, 디즈니 플러스와도 제휴를 진행한다면 콘텐츠 독점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 국내 OTT 플랫폼 티빙, 네이버와 손잡다.

국내 OTT 플랫폼인 티빙을 운영하고 있는 CJ ENM은 네이버와 손을 잡으면서 넷플릭스를 향한 공격적인 행보를 하려고 합니다. 네이버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플러스"에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이용권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직까지는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없지만, 조금 더 많은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SKT 웨이브, 카카오TV 협력 & 11번가 아마존 프라임 협력

지상파 3사와 SKT가 손잡고 만든 웨이브는 카카오TV와 손을 잡으면서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11번가를 통해서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왓챠와 CJ CGV도 연합

또한 오프라인 영화업계 1위인 사업자 CJ CGV가 왓챠와 손을 잡으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넣고 있습니다. 또한 2분기 안으로 딜라이브 OTT 박스에 왓챠를 답재해서 즐길 수 있도록 기기 확장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영화 등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하는 것, 그리고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및 제작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국에 OTT 시장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서 키운 OTT 전쟁이 콘텐츠의 질을 높여주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OTT 시장은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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