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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P19. 국외영화 '어바웃 어 보이' - 철 없는 모든 어른을 위해
이번주는 철없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영화라고 하고 싶은 '어바웃 어 보이' (2002)를 준비 했습니다. 휴그랜트의 젊은시절과 니콜라스홀드의 어릴적 모습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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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P19. 국외영화 '어바웃 어 보이' - 철 없는 모든 어른을 위해
이번주는 철없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영화라고 하고 싶은 '어바웃 어 보이' (2002)를 준비 했습니다. 휴그랜트의 젊은시절과 니콜라스홀드의 어릴적 모습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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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영국의 미남 배우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으신가요? 영국의 가장 매력적인 남자 배우로는 역시 노팅힐의 주연으로 나왔던 남자 배우 "휴 그랜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목소리, 매력적인 얼굴, 그리고 나이들어도 더욱 선명해지고 멋스러지는 고풍스러움까지....
오늘은 노팅힐로 더욱 유명해진 "휴 그랜트", 어바웃 어 보이에서 귀여움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으로 나오는 <어바웃 어 보이>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리뷰가 궁금하시면 밑에 링크를 따라가주시고, 오늘은 다른 영화 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WAVVE.12 - <어바웃 어 보이>, 그 누구도 섬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최근 넷플릭스와 왓챠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명작을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 슬슬 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운 겨울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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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어 보이, 그 누구나 언제든지 성장할 수 있다.
두치아빠 & 맹뚜가 알려주는 위클리 미디어의 세상!
<어바웃 어 보이>는 2002년 닉 혼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헐리우드에서 유명한 웨이츠 형제가 연출한 영화로 75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에 오늘 정도로 엄청난 작품이다. 이 작품을 제작한 감독은 "폴 웨이츠", "크리스 웨이츠"입니다.
폴 웨이츠는 1965년생 감독으로 각본,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부분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는 감독이다. 특별한 내용이라면 연극과 영화를 종횡무진 오가면서 주목을 받는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할리우드에서는 따뜻한 유며럴 구사하는 감독으로, 그가 제작한 작품으로는 아메리칸 드림즈, 인 굿 컴퍼니, 개미 등이 있다.
폴 웨이츠의 동생인 크리스 웨이츠는 1969년생 감독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하여 지금은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BAFTA 작가 협회, 시카고 영화 비평가와 휴머니티에서도 후보로 지정될 정도로 세계에서 인정하는 실력파 감독이다. 이런 그가 참여한 작품으로는 신데렐라, 뉴문, 아메리칸 파이2 등이 있다.
이 영화의 출연으로는 유명한 미남들이 2명이 주연으로 참여 했는데, 영국의 유명한 미남배우 "휴 그랜트"와 모델로도 유명한 "니콜라스 홀트"가 등장한다. 매력적인 남자 두 명이 출연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휴 그랜트와 니콜라스 홀트에 빠져들게 되었다.
1. 휴 그랜트(1960 ~ )
휴 그랜트는 1960년생으로 지금은 나이가 많아진 배우이다. 1994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출연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 영화를 출연해서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상을 받았을 정도로 명작에서 명품 연기를 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999년 그의 최고의 작품인 <노팅힐>에 출연해서 골든 글로브 후보로 올라갔으며, <미키 블루 아이즈>, <리빌리드>, <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그당시 그가 얼마나 유명했냐면, 미국의 배우 "산드라 블록"은 이렇게 말했다. <그가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여자들은 그의 주위에서 모두 쓰러져 나갔다.>라고 했을 정도로 특별한 매력을 가진 남자라고 할 수 있다.
2. 니콜라스 홀트(1989 ~ )
니콜라스 홀트는 1989년의 영국의 모델이자 배우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자배우이다. 만 5세의 나이에 캐나다와 영국의 합동 제작 드라마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영국에서는 BBC와 ITV에서 굵직한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이렇게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던 그에게,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영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바로 <어바웃 어 보이>에 출연하며, 12살의 나이로 스크린에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에는 영국의 대표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했고,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타이탄 멸망>,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이 영화는 두 명의 남자 배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주연으로 연기한 배우들이 더 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휴 그랜트가 연기한 "윌 프리먼", 그리고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한 "마커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영화는 어린나이건, 어른이건 상관 없이 언제든지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살아가던 남자가, 엉뚱한 매력을 가진 아이를 만나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둘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으면, 우리의 마음은 따스해진다. 특히 이 영화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물론 윌 프리먼이 좋은 의도로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힘든 생활에 대하여 알 수 있게 해주는 영화였다.
그리고 한 남자가 아이들을 이해하고, 세상의 사람들을 이해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처럼 타인을 이해하기 어려워진 세상에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 입니다. 추운 겨울 영화 <어바웃 어 보이>를 보시면서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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