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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관련된 영화는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최애 음악영화가 있나요? 최근에는 보헤미안 랩소디와 로켓맨으로 음악 영화의 갈증을 해소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전 시간에 다루었던 작품들 외의 다른 작품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어떤 작품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주말에 볼만한 음악 영화 :: 스타 이즈 본
Lady Gaga, Bradley Cooper - Shallow / I'll Never Love Again
<스타 이즈 본>은 슈퍼 신인의 탄생과 그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음악 영화의 오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레이, 드림 걸스, 로켓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영화들이 대부분 이 스토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타 이즈 본>은 "무명에서 스타로"라는 이야기의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937년에 처음 개봉한 이래 3번이나 리메이크되었지만, 매번 각 시대의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거쳐간 배우들도 주디 갈란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레이디 가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인기의 비결은 아마도 그 스토리가 갖는 보편적인 호소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의 대리만족이 주는 짜릿함이나 극복을 통한 내면의 성장이 그만큼 음악인의 삶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주인공 앨리(레이디 가가)가 처음으로 큰 무대에 올라 부끄럽게 "Shallow"를 열창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감동적입니다.
주말에 볼만한 음악 영화 :: 비긴 어게인
Adam Levine - Lost Stars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봤었던 작품이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이미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인 <비긴 어게인> 입니다. 프로듀서 댄이 그레타를 발견하고 편곡을 상상하는 장면, 옥상 세션에서 딸이 기타 실력을 처음 뽐내는 순간 등 뉴옥의 거리를 녹음실 삼아 연주하는 장면 등은 전개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국내관객 340만 흥행의 비결을 가지고 있는 중독성 있는 장면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히트곡 "Lost Stars"는 마룬 파이브의 애덤 리바인이 불렀지만 작곡은 뉴 래디컬스의 그렉 알렉산더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도 AI에게 듣기 좋은 곡을 이야기하면 아직까지도 플레이리스트에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주말에 볼만한 음악 영화 :: 라라랜드
Ryan Gosling - City of Stars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를 꿈꾸는 미아가 LA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고 꿈을 키워가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입니다. 재즈, 왈츠, 탭 댄스 등 고전적인 요소들을 적극 끌어왔음에도 동시대의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세계적으로 4억 4천만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흥행을 거두었던 작품입니다.
작품성으로도 호평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주제곡인 "City of Stars"라는 곡은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동시 석권을 떠나,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듣는 음악입니다. 지금도 조회수가 어마어마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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