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60 : <빌보드 특집>, 차트 브레이커들이 휩쓸고 간 음악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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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음악차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한 달간의 차트 100위는 한번씩 찾아보기는 합니다. 그리고 각 달에 어떤 새로운 곡들이 있는지, 어떤 트렌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도 차트 100위권을 꼭 확인하기도 합니다.

 

빌보드 역사에도 길이 남을 만한 기록들 쏟아졌었습니다. 다양한 가수들이 빌보드의 HOT 100을 장식했으며, 우리들에게 엄청난 음악들을 남겨주었습니다. 

 

최근 빌보드에 한국 아티스트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빌보드에서 1위를 달성한 가수 "방탄소년단"단이 있었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빌보드 차드를 휩쓸었던 사람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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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빌보드 브레이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저력

테일러 스위프트 - cardigan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여성 아티스트는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 입니다. 이전까지는 110곡을 보유하고 있는 니키 미나즈가 많은 곡을 가진 여성 아티스트 1위 였지만, 테일러 스위프가 새로운 곡을 등록하면서 영광을 가져갔습니다.

 

그녀는 7월 발매한 앨범 <Folkerlore>의 타이틀곡 "Cardifan"으로 1위에 올랐으며, 16개의 모든 수록곡이 <핫 100>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총 113곡의 핫100 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핫100과 빌보드200 동시 1위 데뷔를 이룬 역사상 첫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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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달콤한 여름을 선사하는 해리 스타일스

해리 스타일스 - Watermelon Sugar / PILLOWTALK

 

8월 중순, 빌보드 차트에도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핫100> 1위에 7주간 독주한 다베이비의 "Rockstar"가 테일러 스위프트 이후 해리 스타일스의 달콤한 수박이 차트를 휩쓸기 시작했다. "Watermelon Sugar"는 2019년도 12월에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으로, 20주간 차트에 머무른 끝에 핫100 정상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이 핫100 정상을 맛본 해리 스타일스의 다른 멤버 제인은 앞서 2016년에 Pillowtalk로 1위를 기록했던 바가 있었기 때무넹, 그의 노래가 1위에 올라가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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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빌리 아일리시, 세 번째 톱10 음악

빌리 아일리시 - my future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빌리 아일리시가 "Bad Guy"와 "Everthing I wanted"에 이어 자신의 세 번째 톱 10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미 2개의 곡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엄청난 음악을 다시 한번 더 탄생시킨 것입니다.

 

빌리 아일리시는 7월 30일에 발매한 "My Future"가 미국 내 2,090만 건의 스트리밍과 15,000건의 다운로드, 7,400만 라디오 청취를 기록하면서 8월 15일자 핫100에 6위로 데뷔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8월, 핫100에 7위로 데뷔한 "Bad Guy" 이후 그녀의 가장 높은 데뷔 순위입니다. 참고로 "Bad Guy"는 한 주동안 1위에 머무르면서 그녀를 정상급 아티스트로 올려주는 역활을 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또 다른 톱100 곡 "Everything I wanted"는 2019년 11월 30일 차트에서 8위를 기록했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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