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주말에는 미뤄왔던 드라마를 몰아보거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보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 시간입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주말의 다양한 콘텐츠를 우리가 같이 보는건 어떨까요?
방해받지 않고 무언가에 물입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건, 그동안 우리가 즐기고 싶었던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타다닥과 같이 그동안 미뤄두었던 음악 영화들을 정주행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주말에 즐겨볼만한 영화들을 우리가 한번 알아볼까요?
주말에 볼만한 음악 영화 :: 미스 아메리카나
데일러 스위프트 - Only the Young
세기의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기 다큐인 영화 <미스 아메리카나>입니다. 단순히 바이오그래피를 설명하는 영화가 아닌,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다큐를 자신의 평소 생각과 신념으로 드러내는 매개체로 활용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엄청난 작품입니다.
말과 인터뷰로 더욱 직접적으로 테일러의 내면으로 들어갈 수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주류 가수들이 표현하기 꺼리는 정치적인 견해도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주제가인 "Only the Young"이라는 곡은 미국의 정치적 현실을 위해 젊은 세대가 깨어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이 작품을 못보셨다면, 이 노래를 한번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주말에 볼만한 음악 영화 :: 예스터데이
himesh Patel - Yesterday / Hey Jude
어느날 야밤에 사고를 당하는 주인공. 잠시 전세계가 정전이 일어나고, 병원에서 눈을 뜬 주인공은 어느날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비틀즈 노래를 잊었다는 설정의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뮤지션이며, 그 노래들을 자신의 것인 양 속여 천재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극중에서 애드 시런과의 작곡 대결을 제안했다가 "The Long And Winding Road"를 듣고 실의에 빠지는 장면 등 다양한 장면에서 우리에게 엄청난 감동과 재미를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로맨틱 코미디의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비틀즈를 잘 모르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비틀즈를 알아야 공감할 수 있는 유머 코드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비틀즈를 알거나, 그들의 음악을 알고 있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 볼만한 음악 영화 :: 위플래시
Hank Levy - Whiplash
이번 작품은 음악 영화 히어로물인 <위플래시> 입니다. 보통의 음악 영화는 내면의 성숙을 통해서 좋은 곡에 도달하지만, <위플래시>는 명확한 빌런의 설정하고 주인공과 대결시킨다는 설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폭압적인 선생 플레처의 가혹행위에 맞서 이를 실력과 노력으로 극복하는 앤드루의 성장이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어려운 테크닉을 연습하다가 손에 피가 나는 장면은 매우 엄청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감과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마지막 연주 씬은 가희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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