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이제 SF8이 진행된지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 8가지의 콘텐츠 중에서 2개의 콘텐츠만 남은 상황입니다. 물론 시청률의 부분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느낌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 영화의 시작으로 우리게에 많은 이야기를 건내주고 있습니다.
🎬사랑은 보이는 것을 느끼는 것일까? 아니면 보지 않는 것을 느끼는 것일까?
오늘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SF8의 일곱번째 작품은 바로 <증강콩깍지> 입니다. 로맨스 코미디 작품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다른 어떤 작품보다 밝은 분위기와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아이돌로 활동했었던 2명의 매인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과거 '애프터스쿨'의 졸업생 유이와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로맨스 코미디를 처음 도전하는 이들이 보여주는 연기는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을가요? 타다닥과 같이 이 작품을 만나보시죠!
SF8의 일곱번재 작품, 증강 콩깍지
Love Virtually
- 장르 : SF 로맨틱 코미디
- 원작 : 증강 콩깍지
- 감독 : 오기환
- 패션왕 / 이별 계약 / 오감도 / 두 사람이다 / 작업의 정석 / 선물
- 작가 : 오기환
- 등장인물 : 최시원 / 유이 / 안세하 / 김한나 등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가상의 연애 앱인 <증강 콩깍지>를 사용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원하는 상대와 원하는 얼굴로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증강 콩깍지로 인해 현실 커플보다는 가상 커플 수가 많아지는 이상 현상이 생기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강 콩깍지의 주인공은 레오나르도(최시원)과 지젤(유이)가 등장합니다. 둘은 성형으로 잘생기고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과거 자신의 얼굴로 서로 연애중입니다. 증강 콩깍지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얼굴로 연애를 할 수 있지만, 그들은 못났던 과거의 모습으로 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진짜 우리가 가까운 미래에 즐길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현실을 비판하기도 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미래형 데이트앱 <증강 콩깍지>, 진실된 사랑은 무엇일까?
- 간단한 줄거리 -
서로의 얼굴을 속이고 만난 남녀가 앱 오작동으로 만날 수 없게 되면서 벌어지는 썸남썸녀의 리얼공감로맨스 이야기.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에서는 인구의 절반이 <증강 콩깍지>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얼굴로 마음껏 사랑을 나누는 '증강 콩깍지' 덕분에, 현실의 커플보다는 가상의 커플이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성형 수술 전 자신의 못났던 얼굴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증강 콩깍지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커플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와 지젤. 그들은 이 독특한 프로필 덕분에 1년 동안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지만, 레오나르도에게 지젤이 인사를 건너면서 그들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서로의 독특한 외모에 이끌려 증강 콩깍지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시스템의 다운으로 만나지 못하게 된다. 시스템 복구가 금방 되지 않았지만... 아이디 말고느 아무런 정보가 없는 그들은 과연 현실에서 만나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이 영화는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나름의 방법으로 비판하고 있기도 합니다.
인터넷과 컴퓨터의 발달로 우리는 인터넷에서도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사랑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며, 지금은 온라인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성형과 화장이라는 것을 통해서 얼마든지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죠. 증강 콩깍지의 감독님은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에서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외모가 굉장이 중요한 것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외모는 시대를 막론하고 전체적으로 중요했었죠. 하지만 자신의 진짜 모습이 아닌, 가상의 아바타로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증강 콩깍지는 외모지상주의 사회를 코믹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감독님은 진정한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 독특한 외모의 남녀가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다소 뻔한 이야기와 진부한 전개 내용이지만, 공감 가는 대사와 상황은 우리를 몰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감독님은 우리에게 외모보다는 마음을 중요하다는 것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마음보다 외모가 더 중요한 가치라 느껴지고 있어서, 증간 콩깍지라는 앱을 통해서 외모와 상관 없이 마음대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수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증강 콩깍지> 이번에 웨이브를 통해서 한번 보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은 어떤 형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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