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지만, 아직까지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더움보다는 습하고 눅눅한 기운이 강했던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바닷가를 가지 못하면서 화끈한 여름을 나지는 못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재즈
요즘 맹뚜는 재즈를 듣는 재미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 뭐가 감성적으로 빠져들어서 시원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름에 들을 수 있는 재즈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브라질 보사노바부터 세련된 퓨전 재즈, 그리고 뜨거웠던 핫 재즈까지 습하고 무더운 여름을 책임질 수 있는 재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재즈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여름에 듣는 재즈, 바다가 생각나는 음악은 뭘까?
Under the Sea - Jacob Collier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마음 편안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되면서, 요즘은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찾아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국내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무더운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바닷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바닷가들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지금은 바다를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뜨거운 여름 바닷가에서 느꼈던 추억들이 그리운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여름에 바닷가 또는 여행지에 놀러가면서 2~3시간 차에서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가셨던 기억들이 있으시잖아요? 오늘 제가 추천해드리는 노래를 들어보시가 한번 여름휴가를 갔었던 기억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시겠어요?
여름에 듣는 재즈, 이파네마 해변이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
The Girl From Ipanema - Antonio Carlos Jobim
이번에는 1년 365일 엄청난 무더위의 나라, 열정의 나라라고 불리고 있는 브라질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이파네마 해변의 작곡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보사노바 곡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쾌한 리듬에 산들거리는 선율로 가득한 이 곡은 브라질 비행기 티켓과도 같은 곡으로, 동해와 서해, 남해를 통틀어서 브라질의 이파네마 해변으로 당신을 이끌어줄 음악입니다.
여름에 듣는 재즈, 바닷가에 있는 카페에 온 느낌을 좀 받아볼까?
GOLDEN WAVES - Casiopea
뜨거운 여름, 길거릴 걷다보면 엄청난 무더위에 힘들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뜨거운 여름날의 바닷가에서 걷다보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뜨거운 태양 아래서 수영과 서핑을 즐기면, 카페에서 빵빵한 에어컨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 곡은 뜨거운 여름 바닷가에서 창문 넘어 보이는 바다를 보면서 듣기 좋은 그런 곡들입니다. 경쾌한 시티 팝 스타일의 고개를 까딱하기 좋은 좋은 재즈힙합, 아니 그 이상의 퓨전 재즈일지도?
여름에 듣는 재즈, 핫한 재즈로 여름의 마지막을 불태운다.
Fuego - Donald Byrd
한여름의 바닷가에 맞게 되는 뜨거운 열가는 좀처럼 이기기 어렵습니다. 아침부터 달궈진 모래사장과 아스팔트는 파라솔의 그늘로도 식을 줄 모릅니다.
이런 무더운 날에는 이열치열로 더 뜨거운 곳에서 일광욕을 하고, 바닷가에서 뛰어놀거나 비치 발리볼로 땀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아주 핫한 음악이 있어야겠죠?
이번에는 쿨 재즈의 반대 스타일인 핫 재즈라고 불리는 재즈의 한 장르로, 하드 밥의 뜨거운 관악 연주가 몸속에 남아서 여러분들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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