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Track.19 : 사랑의 불시착 ost part.1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OST 에도 관심을 보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랑의 불시착 OST

3부작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

 


사랑은 언제나 불시착이다 :: 사랑의 불시착 OST

10cm - 우연인 듯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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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 연출 이정효)의 첫 번째 OST인 10cm(십센치)의 ‘우연인 듯 운명'이 공개됐다. 십센치가 가창에 참여한 ‘우연인 듯 운명'은 드라마의 내용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음악에 녹여낸 곡으로, ‘우연과 운명'이라는 드라마의 중요한 키워드로 풀어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십센치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톤이 더해져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우연인 듯 운명'은 서정적인 피아노로 시작해 일렉트로닉한 앰비언트(Ambient) 사운드가 적절히 가미된 슬로우 템포의 악곡으로, 점진적으로 등장하는 몽환적인 기타와 정돈된 코러스는 곡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국내 최고의 가수들 역시 OST 가창자로 섭외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작 드라마에 걸맞는 화려한 OST 라인업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랑은 언제나 불시착이다 :: 사랑의 불시착 OST

윤미래 -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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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성된 ‘Flower'는 지난 1회 엔딩인 리정혁(현빈 분)이 윤세리(손예진 분)를 숨겨주는 신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킨 곡으로, 이후 정식 출시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또 “나의 한 뼘보다 작은 꽃에 눈이 가듯, 너의 작은 흔들림에 마음이 가.” 등 극중 리정혁의 윤세리를 향한 마음을 꽃에 비유한 가삿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몽환적인 기타 선율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다.

특히, 가창을 맡은 윤미래는 이전의 소울풀한 분위기를 벗어나 간결한 창법을 소화하며 더욱 넓은 스펙트럼의 분위기를 완성해냈다. 윤미래만의 감성으로 완성된 ‘Flower'는 가사의 감동을 더욱 진하게 전달한다. 윤미래가 앞서 ‘푸른 바다의 전설',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OST 참여로 ‘원조 OST퀸'으로 불려왔던 만큼, 이번 ‘Flower' 역시 또 하나의 ‘히트 OST'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 7.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사랑의 불시착'은 윤미래 뿐 아니라 화려한 OST 라인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10cm(십센치)의 ‘우연인 듯 운명'이 공개돼 호평받았으며, 백예린, 크러쉬, 다비치 등이 새로운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혀져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의 ‘폭풍 관심'을 받고 있다.

윤미래를 비롯한 상기 톱 가수들의 참여는 명품 OST를 탄생시키는 동시에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사랑은 언제나 불시착이다 :: 사랑의 불시착 OST

다비치 -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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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묵묵히 나를 아껴주는 누군가에게 그 고마움을 다 돌려주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언제나 저녁 쯤이면 찾아오는 노을처럼 늘 그 자리를 지켜주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어쿠스틱 악기 연주와 모던록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발라드 곡이며, 청하의 ‘Snapping', 마마무 ‘Hip' 등 올해 가요계를 휩쓴 다수의 인기곡을 만들어낸 박우상 작곡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다비치가 올해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나의 오랜 연인에게' 등의 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주요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던 만큼, 이번 ‘노을' 역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랑은 언제나 불시착이다 :: 사랑의 불시착 OST

백예린 - 다시 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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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난, 여기'는 지난 6회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함께 첫 눈을 보며 어깨에 기대는 장면에 삽입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곡은 5부 엔딩신을 비롯한 다수의 신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정식 발매 관련 문의가 쇄도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백예린이 가창한 ‘다시 난, 여기'는, 1,2,3절 전반에 걸쳐 반복되지 않고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가는 가사를 구성하여 마치 한 편의 극을 보는 듯한 몰입도를 준다. 특히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이 이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서로를 위해 최선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지만 서로를 향한 깊은 그리움에 계속 서로의 곁으로 달려가게 되는 애절한 마음이 가사로 표현되어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 두 사람의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백예린의 OST 참여는 지난 2017년 ‘시카고 타자기' 이후 약 3년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백예린은 ‘시카고 타자기'에 이어 남혜승 음악감독과 함께 ‘다시 난, 여기' 작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가창력으로 녹음하는 내내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