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Track.16 : 쓸쓸하고 찬란한 <도깨비 OST> ①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2016년 12월 ~ 2017년 1월까지

전 국민에게 공유앓이를 전파한 드라마

tvN의 "도깨비"라는 드라마 입니다.

 

화앤담픽쳐스와 드래곤스튜디오에서

제작을 하여서 16부작으로 만들어졌고,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다양한 매력적인 인물이 나온 드라마 입니다.

 

특히 드라마 OST가 전국민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정도로 엄청난 곡들이라서

아직까지도 듣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깨비의 곡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쓸쓸하고 찬란한 :: 도깨비 ost

찬열, 펀치 - Stay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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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의 첫 번째 OST 'Stay With Me'는 몽환적인 느낌의 일렉 기타 연주 위에 잔잔하게 더해지는 피아노 선율이 애절하고 아련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향후 드라마 곳곳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찬열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말하는 듯이 부르는 보컬과 랩이 펀치의 애절하고 아련한 보컬과 어우러지며 곡에 쓸쓸한 느낌을 더한다.

 


쓸쓸하고 찬란한 :: 도깨비 ost

10cm - 내 눈에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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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의 '내 눈에만 보여'는 권정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와 윤철종의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이 눈에 아른거리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주 방영된 2회 초반 도깨비와(공유 분)와 지은탁(김고은 분)이 캐나다로 순간 이동해 케미를 뽐냈던 장면에 삽입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 OST 문의 폭주하는 등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쓸쓸하고 찬란한 :: 도깨비 ost

Lasse Lindh - H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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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쎄 린드의 '허쉬(Hush)'는 주인공 도깨비 '김신'과 '지은탁'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와 쓸쓸함이 묻어나는 라쎄 린드의 목소리가 드라마 전반적인 느낌을 한층 잘 표현하고 있다.

'Hush'는 '도깨비'의 음악감독인 남혜승과 SBS '질투의 화신', tvN '기억',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등의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김희진이 함께 작업했고,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풍선껌' 등의 OST에 참여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라쎄 린드가 가창에 참여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쓸쓸하고 찬란한 :: 도깨비 ost

Crush -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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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가 참여한 '뷰티풀(Beautiful)'은 차분하게 흘러가는 피아노 라인 위에 얹혀진 희망적이면서도 슬픈 느낌이 공존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크러쉬의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또한, 헤어진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가사가 곡의 아련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Beautiful'은 드라마 1회부터 매 회 빠지지 않고 삽입되며 극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OST 출시 문의가 가장 컸던 곡이다. 특히, 3회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우산을 씌우며 작별인사를 건네던 바닷가씬에 배경음악으로 흘러 나와 추가 문의가 빗발친 바 있다.

 


쓸쓸하고 찬란한 :: 도깨비 ost

에디킴 - 이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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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보이스'의 에디킴이 도깨비 OST Part 5 '이쁘다니까'에 참여하며 '도깨비' OST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디킴이 참여한 도깨비 OST Part 5 '이쁘다니까'는 표현에 서툰 남자친구가 사소한 것들도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친구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그린 곡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인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에디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캐치한 멜로디의 조합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달콤한 전자피아노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곡의 달달함을 더욱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