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21 : 2020[그래미 어워드], BTS의 첫 공연까지?!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매년 음악인들의 최고의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던 시기였습니다.

그래미 어워드란?

미국의 가장 유서깊고 권위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전 세계에서 가장 위상 높고 원위 있는 음악 시상식
1959년 시작하여 2020년까지 총 61회 진행.

그래서 오늘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빛을 받은 음악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39년 만의 본상 4관왕을 달성한 뮤지션은?

빌리 아일리시 - bad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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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18일 미국 국적의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LA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2020년 그래미 어워드를 휩쓴,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수.
2016년에 발표한 Ocean Eyes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가수 중에 한명이다.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여받은 가수로

그녀의 수상 소감 역시 짧고 굵었다.

"Thank you."

 

역대 가장 짧은 수상 소감을 이야기했으며,

이미 3년동안 감사 인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4관왕 달성에서는 짧고 굵게

이야기를 한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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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에서 본상 4관왕은

1981년 크리스토퍼 크로스 이후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코비를 추모하며, 아카펠라의 힘

보이즈 투 맨 -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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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스톡맨, 와냐 모리스, 나단 모리스로 구성된 미국의 남성 R&B 보컬 그룹.
흑인음악의 메카로 유명한 모타운 레코드에서 데뷔한 이후, 1990년대 남성 아카펠라 그룹 열품을 주도하기도 했으며, 현재 RIAA(미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R&B 그룹으로 공인되어 있습니다.

그래미는 항상 축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분위기를 다르게 시작했습니다.

 

당일 오전에 스포츠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기 때문에

그를 추모하는 곡을 부르면서 시작했죠.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위 곡을 무반주로 기도하듯이 열창해줘서

많은 사람들에게 눈물을 선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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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노래로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평온한 안식을 선물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데미 로바토의 눈물의 열창을 들어보았는가?

데미 로바토 -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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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8월 20일,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태어난 데미 로바토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모델 등으로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로, 디즈니의 barney&friends에 첫 데뷔하였고, 2010년을 제외하고는 끊임없이 음악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데미 로바토, 그녀의 열창하는 모습에서

한방울의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2018년 약물 과용으로 병원에 실려갔던 이후

첫 라이브 공연이었던 그녀....

 

오열하면서 열창한 노래는

신곡 "Anyone"으로 자신의 절박하고

호소력있는 내용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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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한 데미 로바토에게

동료들을 기립박수로 그녀에게 화답하였으며,

그녀의 눈물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그래미에어 가장 끄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래미에도 BTS 열풍을 불게 만들었다! 그들의 첫 공연!

데미 로바토 - Anyone

 

방탄소년단(BTS)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이 모여 있는 대한민국에서 끝난게 아니라,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아이돌로, 전세계의 한류 열풍을 한번 더 몰고 오는 폭풍의 그룹이다.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말 그대로 걸아다니는 대기업으로 유명하다. 뮤비 조회수나 앨범 판매량으로도 역대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의 대표 아이돌 "방탄소년단"

62회 그래미는 케이팝 역사에서도

가낭 중요한 날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작년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시상무대에

방탄소년단이 올라가면서 엄청난 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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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리허설 무대가 공개되었을 때

비중이 작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실제 무대에서는

참여한 게스트 중에서도 최상급이었다.

 

전세계가 열광하는 방탄소년단은

앞으로도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미발표곡 대공개로 휩쓸었다!

조나스 브라더스 - What A Man Gotta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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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이 밴드인 조나스 브라더스.
저스틴 비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미국 전역의 10대 소녀들을 끌어모으던 미국의 아이돌 중에 하나였다.
2005년 디즈니 채널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이후 10대 소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팬덤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2007년에 두 번째 앨범이 미국에서만 200만장 넘게 팔리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제대로 인증하게된 그룹이다.

전세계가 지켜보는 그래미 어워드는

최고의 홍보 기회이기도 합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미공개곡을

연달아 공연장소에서 부르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노래를 알리는

아주 멋진 기회를 포착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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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래가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매력적인 훅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고,

빌보드 싱글 16위에 오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파킨스 병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오지 오스본

오지 오스본 - Ordinar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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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존 마이클 오스본으로 "블랙 사바스"의 멤버였으며, 지금은 솔로활동을 하고 있는 성공한 뮤지션 중에 하나다. 미치광이 수준의 퍼포먼스로도 유명하고, 전성기였던 80년대에는 기행, 메버들과 트러블 등으로 많은 문제에 휩쓸렸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오지 오스본의 파킨스 투병 소식

전세계의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다크 포스가 넘쳐서 어둠의 왕자라 불렸고,

항상 씩씩하게 보였던 그의 모습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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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나왔지만

그의 당당함과 여유로운 모습은 멋졌다.

지금까지도 멋진 모습으로 공연했지만

병을 이겨나가는 모습 또한 멋지게 다가왔고

그에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