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20 : 가족과 함께 듣는 재즈 모음집!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최근에 가족들과 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덕담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게되었던

설날이 안전하게 지나갔습니다.

 

물론 지금 우한폐렴으로 인해서

다들 걱정하시고 계시지만,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하셔서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19세기 후반에 20세기 초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음악으로, 유럽 악기와 음악적 아프리카 리듬과 화성, 그리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특유의 감성이 혼합된 음악 장르이다. 연주 할 때는 정형화된 음악이라기 보다는 즉흥적인 면이 강하기 때문에, 흑인과 백인의 인종을 초월한 미국을 위한 음악장르였다. 
제 100회 미국 의회 회의에서 "재즈를 휘기하고 귀중한 미국의 국보"로 지정했다. 재즈는 다양한 음악이랑 결합이 가능한 장르로, 민속음악이라고 하기에는 경계가 상당히 애매하다.

여러분들은 재즈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끔 재즈를 듣고 있습니다.

뭔가 정해진 형식보다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즉흥 연주의 형식으로 만들어진 음악같아

조금 더 자유로운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오늘은 이런 여러분들에게 재즈에 대하여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가실까요?

 


재즈계의 로열 패밀리, 마살리스 가문의 음악가들!

The Marsalis Family - Sweet Georgia Brown

 

사진을 누르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피아니스트 엘리스 마살리스 주니어와

그의 아들로 이루어진 재즈 패밀리의 곡

아들 6명 중에 4명이 재즈 아티스트로

그래미 단골 수상자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Delilah(좌) / in the Court of King Oliver(우)

환갑을 넘김 브랜포드 마살리스가

색소폰을 연주를 리드있게 하고

윈튼 마살리스(트럼펫)의 묵직한 연주와

델피요 마살리스(트롬본) 과

제이슨 마살리스(드럼)의 연주가

우리의 귀를 호강시켜준다고 합니다.

 


마살리스 가문만 있나? 브루펙 패밀리도 있다구!

Dave Brubeck - take five

 

사진을 누르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Take Five"라는 히트곡을 연주해서

재즈 아티스트의 영광을 모두 가진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은

50년대 자신의 밴드를 결성해서

2012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꾸준한 활동을 보여준 사람이다.

 

(좌)Blue Rondo a La Turk / (우)Cathy's Summer

본인의 명성이 워낙 높아 자녀의 활동은

아버지의 그늘에 의해서 가려졌지만

아들 모두가 아티스트로 크게 성장했다.

 


형제의 감명 깊은 하모니! 존스 삼 형제의 재즈!

Hank Jones - My Romance

 

사진을 누르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1940년대 비밥의 역사적인 순간부터

그레이트 재즈 트리오를 거쳐서

21세기 고고한 재즈의 품위를 지킨

피아니스트 행크 존스 형제 입니다!

 

(좌) Lady Luck / (우) It only Happens Every Time

데트 존스와 엘빈 존스와 함께

각자의 악기뿐 아니라, 모던 재즈와

프리 재즈, 빅밴드 등 전방위적으로

재즈에 영향을 미친 삼형제 입니다.

 


재즈의 전설적인 기타, 웨스 몽고메리와 그의 형제들

The Montgomery Brothers - Bock To Bock

 

사진을 누르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재즈에는 부드럽고 풍성한 소리를 내는

옥타브 주법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옥타브 주법을 잘 살리고 있는

재즈 키타의 거장 웨스 몽고메리의

형제들도 재즈 아티스트입니다.

 

(좌) On Green Dolphin Street / (우) June in January

우애가 깊어 함께 연주한 앨범이 다수이고

형제가 같이 모여서 만든 밴드

몽고메리 브라더스로 활동하고 있다.

 


위대한 아버지의 벽을 넘어선 조슈아 레드맨!

Joshua Redman - Summertime

 

사진을 누르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90년대 해성처럼 등장한 테너 색소포니스트

조슈아 레드맨은 대를 이은 연주자 입니다.

데뷔 당시에 화려한 학력과 함께

아버지인 듀이 레드맨의 후광을 벗어나서

 

순서대로 Old and New Dreams / Coincide / Nature Boy

폭발적인 음악감각을 보이면서

아버지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넘어서는 아들이라니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