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음력으로도 설이 끝나고,
이제는 완전한 2020년이 되었죠?
새해부터 우한폐렴 등 전세계가
엄청나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우울하게 시작했지만
2020년, 힘과 복을 주는 노래 듣고
다같이 힘을 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그럼 새해 복을 주는 노래!
같이 가볼까요?
저세상 텐션으로 복에 불을 붙여주마!
노라조 - 텐션이 이미 이세상이 아니다.
노라조는 항상 강력한 기운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그룹이죠?
2인조 남성 그룹 노라조는 독특한 감성으로
고등어 / 슈퍼맨 / 카레 등 다양한 록 댄스를
결합해서 독특한 음악과 유머러스한 가사
그리고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니 팔자야"라는 노래는
아프리카 리듬에 클래식 "운명"을 샘플링해서
"웨메이드 병맛"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니 팔자야"라는 곡은 노라조의 이름으로
멤버 이혁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곡이다.
오버그라운드와 인디의 선을 넘나드는 가수
이한철 - 괜찮아 잘 될거야~ 우리에게 응원해주는~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1995년 데뷔해서
오버그라운드와 인디의 선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이한철 가수님 입니다.
2005년 발표한 "Organic"에
"슈퍼스타"가 CF에 삽입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1995년 데뷔한 이한철은
기타팝을 기반으로, 뉴 웨이브, 휭크 등
다양한 음악 시도를 해왔습니다.
지퍼, 불독맨션과 같은 팀을 통해
폭넓은 음악 세계를 들려주었던 가수로
초기 활동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한철을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남았다.
쨍하고 해 뜰 날 찾아온단다
송대관 - 인정많은 아저씨의 덕담 같은 노래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는 국민 트로트가수
송대관 선생님의 데뷔는 1967년에
<인정많은 아저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인기가 많이 없었지만
1971년 <세월이 약이겠지요>를
발표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후 음악활동을 잠시 접고
1980년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1988년 귀국해서 트로트 클레식을
이 세상에 많이 탄생시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가 되었습니다.
국민여동생에서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었죠
아이유 -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
아이유가 앳된 얼굴로
BOO / 마쉬멜로우 같은 곡들을
귀엽고 깜찍하게 부르던 그 시절.
당시에 아이유는 그룹으로 나오는
많은 아이돌을 제외하고, 솔로로 나와서
많은 마니아를 모으고 했지만
딱히 대중에게는 인기를 얻지 못했다.
2AM 임슬옹과 부른 잔소리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고
좋은 날의 3단 고음으로 많은 아이돌 중에
가장 실력있는 아이돌 가수로 거듭난다.
이후 다양한 자작곡들을 보여주면서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로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반듯한 행동으로
많은 남자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남아 있는 여동생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팔로알토 - 신실하고 긍정적으로 살고 있으면,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거야
2005년 많은 사랑을 받은
팔로알토의 I Feel Love의 가사에서
"난 지금 사랑과 믿음을 노래해"라는
가사에서 무엇보다 사랑이라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면서
많은 별명을 얻기도 시작하고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기도 했다.
팔로알토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사고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나가는 그에게
우리 모두에게 충분한 응원이 되었다.
▼곡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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