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02 :: EP.13 - 아메리칸 셰프, 절대 공복에 보면 안되는 영화

타다닥 콘텐츠 크루의 라디오 방송은
블로그와 같이 보시면 더 유익하고
알차게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즌2] EP13. 국외영화 '아메리칸 셰프' - 배고플 때 보지마세요. 절대 !!

이번주는 배고픔 유발 영화, 아메리칸 셰프(2014) 를 준비 했습니다. 배고픔을 유발하니 시청에 주의바랍니다. 이번주부터는 매주 설문조사가 진행됩니다. 아래 주소를 확인 바랍니다. #. 설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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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닥 눈누난냐 - 위클리 미디어

타다닥 컨텐츠 크루가 만드는 눈누난냐 '위클리 미디어'는 방송을 만들어가는 크루와 청취자가 다 같이 영화와 시리즈물을 즐기고 리뷰합니다. #. 공식카페 - https://cafe.naver.com/tadadakcrew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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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영화 <아메리칸 셰프>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즐거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와 왓챠, 웨이브 등 다양한 OTT 서비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식에 관련된 영화는 많이 있지만, 이 영화는 음식에 관련된 이야기만 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가족간의 관계,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 그리고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아끼지 않았던 영화입니다.

 

 

Netflix.43 - <아메리칸 셰프>, 빈속으로 절대 보지 말 것! 침흘리게 만드는 푸드 코미디 영화!

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가을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로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가을은, 먹을게 많기 때문에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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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넷플릭스 영화 리뷰를 진행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 작품이라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송에서 타다닥이 아메리칸 셰프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알아볼까요?


절대 빈 속으로 보지 말 것 :: 아메리칸 셰프

두치아빠 & 맹뚜가 알려주는 위클리 미디어의 세상!

 

영화의 간략한 소개
미국의 유명 셰프들 중 한명인 칼 캐스퍼가 인터넷 요리 평론가와의 갈등이 불씨가 되어 그 동안 쌓아 온 명성을 잃고, 이혼한 아내의 전 남편으로부터 산 구형 푸드트럭을 통해 재기를 시도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에 갈등 요소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는 주인공과 아들의 여행을 통한 소통과 개선, 그리고 그들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각종 요리들에 초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제작할 때, 존 파브로 감독은 유명한 미국 푸드 트럭 요리사 로이 최를 섭외하였으며, 그의 권유로 직접 요리를 배우고 일정 기간 동안 로이 최의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에서 완벽한 요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초반부에 한국 요리에 대한 언급이 살짝 등장합니다. 레스토랑 주방에서 칼 캐스퍼가 고추장을 사용한 요리를 만들고 수 셰프가 "한식"이라는 것을 언급합니다. 이는 영화의 요리 자문으로 한국계 셰프와 전문가가 붙었기 때문에, 한식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존 파브로 감독이 이 영화를 제작한 이유는 단 한가지,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제작사의 간섭에 질려버렸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독립 영화 규모로 제작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각본과 감독, 제작과 주연까지 모두 본인이 소화했습니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출연진들이 엄청난 실력의 배우인데,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이트킼으로부터가 존 레귀자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더스틴 호프만, 스칼렛 요한슨, 소피아 베르가라 등 거물급 배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마도 개인적인 친분으로 출연한 것으로 제작비를 아낄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영화의 평가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86%로 존 파브로 특유의 유머 감각이 타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다는 아쉬움을 제외하면 상당히 선방한 편입니다. 홍보도 거의 하지 않았지만, 1,100만달러로 만들어져 4,596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등 손익분기점인 제작비의 두배 이상을 벌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S에서 추석특집으로 2015년 9월에 더빙판으로 방송했었습니다. 양석정, 곽윤상, 오수경 등의 중복과 로다주, 더스틴 호프만의 전담 성우 홍시호와 배한성을 캐스팅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트위터 등을 단순히 자막처리에서 끝내지 않고 일일히 공란을 한글 처리한 정성 등을 보이면서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최덕희가 감명깊게 봤다고 하며, 홍진욱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했을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완벽한 더빙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공중파에서 15세로 방영한 만큼 비속어들이 많이 짤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넷플릭스에서 더빙판을 다시 만들었다면, 비속어에 관련된 제약이 없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트위터를 위시한 SNS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SNS가 사람을 흥하게 하거나, 망치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SNS가 퍼지기 시작했던 시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라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금까지 맛있는 영화는 많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영화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이 작품을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에서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맛있고 재미있는 주말을 잘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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