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Track.42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Trac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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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MBC에서 8월에 시작해서 10월 15일에 마무리 되었던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있었습니다. 두치아빠가 빠져들어서 볼 정도로 엄청난 매력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MBC에 부진했던 지난 성적을 벗어나게 해줬던 작품입니다.

 

아련한 감성과 슬픔, 그리고 기쁨 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OST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음악들이 있는지 타다닥과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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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 PART 1

1415 - 동행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처음 장식하는 OST인 "동행"은 한 사람과의 영원한 동반을 꿈꾸는 내용을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가사로 풀어낸 곡입니다.

 

밴드 1415의 보컬 주성근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의 스트링이 어우러진 "동행"은 작곡가의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을 눌러 담아 써내려 간 발라드곡으로,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함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동행"은 동방신기, 아이유, 테이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작곡했던 김달우피터의 곡과 가사에 스트링 편곡가 이나일, 그리고 스트링 앙상블 온더스트링의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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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 PART 2

소향 - Once

 

두 번째 곡은 운명에 갇혀버린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사랑의 슬픔과 아픔을 그려낸 발라낸 곡입니다. 슬픔을 표현한 곡으로 애절한 목소리의 주인공 소향이 당첨되었습니다.

 

팝적인 멜로디 라인과 소향의 절제된 보컬, 서정적인 오케스트라가 하모니를 이루는 곡으로, 다양한 드라마 OST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톰이랑제리와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로 활동하는 사피라K가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사랑, 그 중에서 가슴 아픈 사랑을 풀어낸 가사는 서정적인 가사로 주목받는 작사가 하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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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 PART 3

전상근 - 그대 행복해야 해요

 

싱스틸러 전상근이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슬픈 사랑 메시지 <그대 행복해야 해요> 입니다. 가까이에 있지만 잡을 수 없는 슬픈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며 이야기 하듯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이 곡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팀 AIMING의 곡에 따뜻하고 감미로운 정재필의 기타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세련되고 풍부하며 리얼한 사운드로 2020년 화제의 중심에 있는 AIM STRINGS의 스트링 편곡 또한 놓칠 수 없는 감상 포인트 입니다. 

 

<그대 행복해야 해요>라는 곡은 풍부한 가창력으로 연이은 히트작으로 발라더로써의 입지를 굳힌 싱스틸러 전상근이 참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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