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OST를 소개해드리는 시간의 마지막 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드라마를 한번 보셨나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로 손에 꼽는 작품입니다. 특히 수채화 같은 색감의 화면미와 아련하면서도 슬픈 스토리, 그리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타다닥과 OST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 PART 7
조유마 - Dream of Mirror
방황하는 이들, 그리고 거울 속 자신에게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 <Dream of Mirror>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조유마가 참여한 곡입니다.
감미로운 정재필 기타의 선율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고요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극중 주인공들처럼 상처입과 방황하는 이들에게 "온 우주에 가득차 빛나고 있는 저 별들처럼 밝게 빛나길 바란다"는 진심을 담은 힐링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엇갈린 네 남녀 오예지, 서환, 서진, 캐리 정의 벗어날 수 없는 운명과 진정한 사랑의 무게를 그린 전개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곡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입덕했을지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 PART 8
한동근 - 바랄 수 없는 마음
가수 한동근이 참여해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곡 <바랄 수 없는 마음> 입니다. 곁에 있지만 다다갈 수 없는 마음을 담고 있는 곡으로, 애절한 한동근의 보이스와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극 중 서환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인 "바랄 수 없는 마음"은 곁에 있어도 다가갈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이 한동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애특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음악감독 개미와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한밤이 함께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 마무리
내가 가장 에뻤을 때의 OST 전곡을 타다닥과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곡들이 좋으셨나요? 두치아빠가 빠져들어서 지금까지도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웨이브 또는 IP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고 수채화 같은 색감의 화면미를 풍기고 있어서, 뭔가 더 아름다운 느낌과 아련함을 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재미를 느낄 수 없어도, 후반부에 가면 갈 수록 엄청난 재미가 있으니까,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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