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36 - <뮤지컬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유명한 뮤지컬 드라마 Top.3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심지여 요 몇주간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면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집콕'하시는 답답한 마음과 따분함을 덜어드리고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작품 3개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뮤지컬 공연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뮤지컬 드라마 top3>를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넷플릭스가 알려주는 알고리즘 작품, 베스트 작품만 보지 마시고, 타다닥에서 알려드리는 초특급 Best작품을 보시기 바랍니다!


풍부한 음악과 볼거리가 있는 뮤지컬 드라마

글리(Glee)

 

본인이 왕년에 미드 좀 보셨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표적으로 뽑아주시는 뮤지컬 드라마 <글리(Glee)> 입니다.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시즌6까지 진행을했으며, 오랜반영 기간만큼 누군가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었고, 재미를 주었던 작품입니다.

 

글리 줄거리
매킨리 고등학교 합창 클럽 <Glee>. 교내에서 루저나고 불리는 학생들이 합창 클럽에 모여서 노래를 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지역 예선 진출이라는 소박한 목표를 시작으로, 전국 대회 우승과 같은 업적을 세우기도 했지만, 클럽 해체라는 쓴 결과를 맛보기도 했던 글리 클럽. 글립 클럽의 멤버들의 성장하면서 겪는 갈등과 고뇌,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열정을 배우며 각자의 길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Glee - Marry You

대부분의 뮤키컬 드라마는 기존의 곡을 샘플링 해서 사용합니다. 글리 제작자인 "라이언 머피"는 노래 선정에 큰 책임감을 갖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글리의 노래는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었죠!

 

시즌1에서는 고전 음악을 사용하여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시즌2부터는 해외에서 인기가 많았던 곡들을 글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빌보트 탑 100에서 85개 곡이 들어있는 글리 앨범이 순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Glee - Seansons of Love

글리에서 많이 사용된 곡은 "Marry you"와 "Seasons of love", We are Young입니다. 각 곡마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곡이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이지요.  그 외의 "Raise your Glass"와 "Teenge Dream"이라는 곡도 유튜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곡으로 유명합니다.


풍부한 음악과 볼거리가 있는 뮤지컬 드라마

더 겟 다운(The Get Down)

 

"위대한 개츠비"와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라는 명작품을 만든 감독 바즈 루어만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10대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힙합과 디스코, R&B의 흥행과 발전의 야이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에피소드에 1970년대 감성을 제대로 잘 살려서, 시대반영이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뮤지컬 "해밀턴"과 비슷하게 힙합 노래를 중심으로 작품이 진행되어 젊은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특히 힙합 음악을 활용해서 작품에 몰입도를 놓이고 있습니다.

 

더 겟 다운 줄거리
인기 래퍼 "MC BOOKS"가 1996년 콘서트에서 자신의 인생을 랩으로 전하는 장면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뉴욕의 슬럼가 사우스 브롱스크에서 살고 있는 젊은 시인 키느는 그라피티아티스트이면서 디제이로 활동중인 "샤오린 판타스틱"을 만나게 됩니다.

음악에 열정을 통한 두 사람은 뉴욕을 장악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The Get Down Brother> 그룹을 만들어 친구들을 영입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음악적 성장과 갈등, 빈곤과 마약 등 1970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많이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60녀대부터 1970년대 곡들을 샘플링해서 가져와 커버하였습니다. 특히, 1970년대의 음악과 문화를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그 당시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이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The Get Down Brothers>가 공연하는 무대를 담은 "Break The Locks"의 곡은 주인공들의 힙합과 군무가 더해져서 듣고 보는 즐거움을 잘 넣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1970년대 흑인 언더그라운드의 무대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우리에게 익숙한 1970년대 유명곡을 샘플링을 추가해서, 해당 문화를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장볍을 낮췄다고 생각됩니다.


풍부한 음악과 볼거리가 있는 뮤지컬 드라마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Crazy Ex Girl Friend)

 

이 작품은 넷플릭스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B급 감성 연출과 솔직한 노래 가사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입니다. 대부분 가벼운 마음으로 이 작품을 보기 시작하지만, 내용 중간에 사회적 편견을 꼬집는 메시지들이 들어가 있어서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다른 뮤지컬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정신질환과 페미니즘, 올바른 양육의 필요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보다는 다소 무겁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즐거운 노래와 다소 과장된 연출 안에서도 사회적인 선입견에 대한 비판을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매우 잘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줄거리
뉴욕에서 유명한 로펌에서 일하는 유능한 변호사 레베카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어 보이지만, 행복하지 않은 삶을 지속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방송 속에서 중학생 시절 여름방학 캠프에서 사귄 조쉬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그는 뉴욕과 자신은 맞지 않는다면 캘리포니아 웨스트 코비니아로 간다는 근황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에 레베카는 뉴욕에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조쉬를 따라 웨스트 코비니아로 떠나 그곳에 정착하게 됩니다. 레베카는 정신질환, 인간관계, 사랑 문제 등 다양한 고민거리를 마주하게 되면서 좌절하지만, 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연 그녀는 이 위기들을 잘 이겨낼 수 잇을까요?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는 가장 뮤지컬다운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곡들을 샘플링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 에피소드에 2~4개의 새롭게 작곡하 노래들을 넣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Don't Be A Lawyer, Anti-Depressants Are So Not A Big Deal 등 사회적인 내용을 적절하게 잘 비판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노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는 Don't Be A Lawyer 이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열심히 노력하지만 성과가 나오지 못한다는 점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현실을 재미있게 잘 풍자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창의적인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Anti-Depressants Are So Not A Big Deal은 약의 부작용을 걱장하면서 만든 곡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관과 이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지 못하는 사회의 문제점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풍자한 음악입니다. 이처엄 사외의 이슈들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풍자했다는 평가를 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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