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바로!
두치파파가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혼자 따로 보게 되었던, 영화입니다!
「 니 나 내 나 」
맹뚜와 두치파파가 공통으로 좋아하는
장혜진 배우님이 주연으로 출연하시는 영화!
10월에 개봉했지만, 지금 많이 들어갔어요ㅠ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저희 눈누난냐가 리뷰를 남겨드립니다!
자 그럼 가보실까요??
니나 내나
Family Affair
니나 내나
Family Affair
2019년도 10월 가족에 관련된
한국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요즘은 가족이 많이 해체되고 있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이런 힐링 영화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럼 <니나 내나>를 만드신
영화감독님을 알아볼까요???
이동은 (LEE Dong-eun)
<조난자들>(2013)의 스크립터로
영화 현장에 입문하였으며,
명필름 랩 1기 연출부에 입학,
영화 <환절기>(2016)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이 작품은 2016년 부산영화제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에 초청되어 호평받으며 관객상을 받았다.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당신의 부탁>(2017)은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감독님이 뉴커런츠 초빙에 호평도 받은
실력이 있는 감독님이십니다!
2017년 <당신의 부탁>의
각본과 감독을 진행하셨던 분이에요!
역시 실력이 있으신 감독님!
영상이 수수하면서도 완급조절이
완벽한 매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영화에 주역들을 볼까요??
출연진들을 알아봅시다!
팟캐스트 라디오 "비밀보장"에
1호 배우 장혜진 배우님이십니다!
영화 <기생충>에서는 충숙 역을 해주셨고
<니나 내나>에서는 미정 역을 했습니다.
가족을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역으로
가족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어머니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역입니다.
영화 <영하의 바람>, <배심원들>에서
출연한 배우입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니나 내나>에서는 경환 역으로 출연합니다.
경환은 한 가정의 남편이며
한 아이의 예비 아버지인 역할로 나옵니다.
무려 사진작가라는 역할로 나오며
이번 영화에서 매우 따스한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으로 나옵니다.
영화 <재회>, <도어락>에 나왔습니다.
이번 2019년도 <노량진>에 주역으로 나옵니다.
이번 <니나 내나>에서 재윤 역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영화의 매우 포인트를 가지고 있죠.
영화에서 가장 히스테리 작가로 나옵니다.
그리고 성 소수자로 등장을 하지요.
자신의 상황을 가족에게 숨기고 살았지요.
그러나 그 속 마음에는 가족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영화 <니나 내나>를 시작으로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에 출연했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정말 대단했죠.
특히 사투리 연기를 잘합니다.
항상 돈을 달라고 난리를 치는 소녀
그 이유는 영화를 보시고 확인하세요!
그 외의 다양한 배우들이 많습니다.
다리 다치신 아버지와 집을 나간 어머니
그리고 막내아들 수완 역의 <이종원 배우>
그 외의 다양한 배우분들이 다양한 역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래전 가족을 떠난 엄마에게서 온 편지,
뒤늦은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간단한 줄거리 -
진주에 사는 미정, 경환, 재윤 삼 남매에게
어느 날 한 장의 편지가 도착한다.
보낸 이는 오래전 가족을 떠난 엄마.
편지에는 “보고 싶다”는
한 문장만 덩그러니 적혀 있었다.
엄마가 집을 나가고, 형제였던 수완마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각자 마음의 상처를 안은 채 살아온 삼 남매.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첫째 미정은
집을 나간 엄마를 미워하며 자신이
동생들에게 엄마 역할을 대신하며 살고 있다.
사진사인 둘째 경환은 신중한 성격답게
한탄하는 누나와 가족에게 소원한 막내 재윤,
그리고 치매 걸린 아버지까지 챙기며
곧 자신도 아빠가 될 것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산다.
작가인 막내 재윤은 가족들과 떨어져 살며
말 못 할 고민거리를 가득 짊어지고
이들과 거리를 두고 산다.
세 사람은 갑자기 날아온 편지에 당황하지만
결국 엄마를 만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게 되는데…
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이 영화는 "가족"이 "가족"으로 회복하는
그런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영화가 최근의 영화들처럼
웃음, 슬픔, 공감 등 다양한 포인트를
지정해주는 그런 형식이 아니라
시청자가 판단하는 형식을 보여준다.
이 영화의 내용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하나의 편지로 시작이 된다.
어린 시절 집을 나간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그 편지가 이 망가져가고 있던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로 번지게 해 준다.
아마 현대시대의 모든 가족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느껴지지 않을까?
이 영화는 현대의 가족이라는 개념을
영화로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속으로는 하나씩 아픔이 있는 가족들...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는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가 그런 아픔들을 해결하는
방법들은 다른 영화와 다르다.
다른 영화는 특별한 일을 계기로
해당 부분들이 극대화되어가면서
아픔들을 한 번에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 영화는 그 모든 것들을 순차적으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영화의 모든 장면들이
"갑자기?"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면들이
수 없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영화가 진행되면서
갑자기라는 내 물은 표에는
'아 이렇게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 가족은 가족의 구성원을 잃어버린
고통된 아픔을 가지고 있다.
모두들 하나씩 있을 것이다.
가족들은 한 명이라도 잃는 그 아픔을
그 아픔을 아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꼭 보길 바란다.
일상에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아픔을 해결하는 하나의 영화로써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풀어줄 것이다.
이 영화는 그런 아픈 모습들의 해결을
희화하는 모습으로 마지막을 잘 이끌어 간다.
지금 우리들은 '가족'으로
'가족'같은 모습으로 잘 살고 있나요?
이번 <니나 내나>를 통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하고
연락 못하셨던 가족들에게
연락해보시면 어떨까요???
자 지금까지 맹뚜와 두치파파랑
영화 <니나 내나>를 같이 알아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봤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보니까
너무 깔끔하고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아직 <니나 내나>를 못 보신 분은
꼭 이번 기회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일 거예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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