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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저번 시간에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도 "오픈마켓"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화가 엄청나게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다 살아나는 것은 아닙니다. 대기업들이 온라인 쇼핑몰 참여에 가속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경쟁이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요즘은 개인사업자들도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온라인 경쟁은 더 심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연관기사 보러가기
'팔수록 손해' 감수...온라인 유통업체들 무한경쟁
[앵커]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매출 하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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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던, 로켓배송을 하고 있고, 국내에 많은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1등 소셜커머스인 회사!
"쿠팡"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고, 그 내부에서 어떤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 이전 포스팅 보기
01. 대한민국 1등 소셜커머스 : 쿠팡
IT 두치파파 & 미디어 맹뚜가 알려주는 간략한 OTT의 세상으로!
"내가 잘 사는 이유"
라는 슬로건을 들고 나온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몰 중에 하나인 "쿠팡". 2010년 8월 오픈을 하면서 지금까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고,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소셜커머스인 티켓몬스터와 위메프보다 덩치가 커져서 지금은 이커머스 강호인 11번가와 G마켓, 옥션과 경쟁을 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입니다.
엄청난 성장을 가져온 쿠팡은
매출액 기준으로 모든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쇼핑몰이다. 물론 실 거랙액이 1위라는 뜻은 아니지만, 쿠팡은 "직매입" 부분에서 매출 비중이 제일 높다. - 연관기사 보러가기
이전에 말했던 오픈마켓과는 다르게 물건을 직접 쿠팡이 매입해서 판매하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수료를 받아서 수익을 창출하는 오픈마켓과는 다르게, 판매한 물건의 값을 자신의 매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쿠팡은 어떤 자금으로 돌아가는 회사냐면
한국,중국,미국에 사업을 하고 있다. 미국에 쿠팡의 지분 100%를 가진 "쿠팡LLC"라는 본사가 있고,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사무실이 있다. 소프트뱅크비전펀드의 일본+중동 자금으로 운용되는 회사며, 쿠팡LLC의 최대 주주가 일본 소프트뱅크라고 알려져있다. - 관련된 전문 포스팅 보러가기
02. 쿠팡 : 흑자가 아니라 적자라는 뉴스를 봤는데?
IT 두치파파 & 미디어 맹뚜가 알려주는 간략한 OTT의 세상으로!
매출액이 높은 쿠팡, 그러나 적자 상태라는데
쿠팡의 현재 가장 큰 특징이자 의문점은 바로 매년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기업의 대부분 쇼핑몰이 적자를 보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쿠팡은 항상 엄청난 적자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위메프의 20배 수준의 적자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쿠팡의 대주주인 소프트뱅크 손 마사요시
그는 항상 지속적으로 쿠팡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팡 임직원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적자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점유율을 늘려야 한다", "물류 센터를 더욱 더 확장할 것이다." 등 적자에 대하여 엄청나게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이유는 이럴 것이다. 미래에 이베이 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G마켓과 옥션이 경쟁에서 밀리고, 쿠팡이 대한민국의 알리바바와 아마존이 된다면, 대한민국 에서 1위가 되어서 손해를 만회할 수 있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이 끝나지 않는 치킨게임을 하고 있는 중인데, 막대한 투자금으로 한국의 물류를 독식하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몇 년째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쿠팡일 비롯한 위메프와 티본, 11번가 등 이커머스들이 있다. 매년 엄청난 액수의 적자에 시달리고 있지만, 아무도 사업을 접는 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누적되는 적자 속에서도 치킨게임을 이어가는 기업들이지만, 쿠팡의 전략이 성공하면서 한국 시장을 점령한다면, 앞으로 흑자를 보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03. 쿠팡 : LTE급 속도의 배송을 경험해봤니?
IT 두치파파 & 미디어 맹뚜가 알려주는 간략한 OTT의 세상으로!
로켓처럼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쿠팡은
현재 19,800원 이상을 주문하면 로켓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로켓 와우라는 월 2,900원의 구독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금액제한 없이 24시 이전에 주분하면 다음날 배송해주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카테고리인 "로켓프레시"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신선식품은 15,000원 이상만 가능하다.(로켓와우 이용시)
즉, 23시 59분에 주문하고 입금까지 완료된다면 다음날 배송을 해준다는 것이다. - 구독경제 알아보기
어떻게 이런 빠른 배송이 가능하냐면
쿠팡은 아마존처럼 미리 물건을 대량으고 구매하여 종류별로 나눠서, 자신의 물류센터에 보관해두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각 지역 캠프로 향하는 화물차에 물건을 싣는다. 이후 물건이 캠프에 도착하면 일반 택배와 동일하게 노선별로 분류하여 쿠팡맨이 배송을 가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어서, 이런 엄청난 스피드의 배송이 가능한 것이다.
2017년 최대규모의 물류센터 설리과 배송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물류센터의 업무 효율이 상승하면서도, 정기배송 물량이 더해지는 시기(명절 및 성수기 등)가 아닌이상, 물건을 배송하지 못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다른 택배업체들과 다른 배송 시스템을 가지는데
수령인의 부재로 인해서 다른 장소에 택배를 넣어야 하는 경우에는, 쿠팡맨(쿠팡에서 택배를 담당하는 이름)이 배송장소의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일부 택배업체에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고 있지만, 쿠팡은 직접 배송기사를 두고 일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택배사보다 배달서비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또한, 마켓컬리와 SSG 닷컴 등과 같이 새벽 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쿠팡은 신선 식품 뿐만 아니라 일반 제품도 새벽 배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과는 나름 차별을 두고 있다. 새벽 배송은 쿠팡맨과 쿠팡 플렉스가 진행을 하고 있다.
쿠팡의 새벽배송은
새벽 배송을 운영하는 캠프에서 진행하는데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소비자에게 배송을 하고 있다. 1차 배송에서는 신선 제품에 다해여 택배가 배송이 진행이 되고, 2차 배송에서는 신선 식품이 아닌 일반 물품까지 배송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신선 식품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1차 배송으로 신선 식품을 배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 쿠팡 플렉스
지.금.까.지
맹뚜와 두치아빠랑 같이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쿠팡은 파면 팔수록 이야기가 더 나오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기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다루지 못했던 쿠팡 물류센터와 풀필먼트, 3PL에 대하여서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는 시간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 영양제 챙겨드시는 것과 운동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 위생을 지키기 위해서 마스크 꼭 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시간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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