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9 -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개봉 예정 영화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웹툰 시장이 날이 갈 수록 커지고 있죠?

여러분들은 어떤 웹툰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다음 웹툰의 "블랙베히모스"를

매우 즐겁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웹툰을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 - 네이버 / 다음 / 카카오

가장 많은 웹툰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풍부한 상상력의 끝판왕 웹툰 다음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카카오페이지

 

여러분들에게 웹툰은 항상 가까이에 있죠.

최근에 많은 웹툰들이 드라마로 재탄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웹툰을 원작을 두고 있는 드라마들은 원작을 그대로 채용해서 내보내거나, 아니면 새롭게 각색하여 내보내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높은 기대감과 만족도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며, 드라마를 통해서 즐거움을 맛보고 원작인 웹툰을 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빨로우미!

 


원작의 내용을 가져왔지만 새로운 방향성으로 나아간다.

해치지않아

 

(좌) 영화 포스터 / (우) 웹툰

한국의 동물원을 소재로한 웹툰으로 작가는 다음 웹툰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작가로 유명한 "hun"
순수한 꽃미남 사육사와 작은 동물원의 동물들과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정과 교감이야기를 다루지만, 영화는 좀 다른 내용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웹툰과 영화의 차이점이 다소 존재한다.

죽어가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서

인간이 동물의 탈을 쓰면서 연기한다는

원작의 기본적인 설정은 가져왔으나

세부적인 인물설정과 각색이 다른 방향이다.

 

웹툰의 주인공과 영화의 주인공이

서로 다른 직업과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런 파격적인 설정으로 인해서

팬들 중에서도 다소 이질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작품 중에 하나다.

 

“사자? 호랑이? 공룡? 다~ 됩니다!”쫄지마! 티 안나! 털 날리며, 당당하게!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안재홍)’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라!
‘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 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 탈을 쓰고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북극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로 출근한 ‘동산파크’ 5인방.
묵언수행은 기본, 어깨 결림, 근육 뭉침, 뒷목까지 뻐근한 그들의 털 날리는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목이 타던 ‘태수’는 북극곰의 신분을 망각하고 관람객 앞에서 콜라 한 모금을 마시게 되는데…

이런 동물원 처음 봐?선을 넘은 녀석들의 과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https://youtu.be/4xobxJdSIiY


440만 흥행을 이룬 <강철비>의 후속작으로 유명한 작품!

정상회담 : 스틸레인3

 

(좌) 정상회담 출연진과 감독 / (우) 정상회담 웹툰

2017년 웹툰을 영화화해서 약 4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강철비>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정상회담>은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철비에서 확약했던 정우성 배우와

남한 요원으로 확약했던 곽도원이

재출연하지만,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정우성은 따듯한 심성의 남한 대통령을

곽도원은 쿠데타를 일으킨 북한간부를 맡습니다.

유연석이 분한의 지도자 역으로 합류하면서

남한과 북한, 미국의 수뇌부들이

북한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상황을 그리는

매우 멋진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

 

순서대로 양우석 감독 / 정우성 / 곽도원

속편인 듯 속편 아닌 영화가 나올 것으로

원자 웹툰 작가인 양우석 감독이 직접

메카폰을 잡으면서 새롭게 탄생할 것이다.

 

"남북 정세"를 다루는 유사점이 있지만

새로운 이야기의 구조를 가지는

"스틸레인" 유니버스를 구축 중에 있다.

전편과는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관람한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

 

https://youtu.be/4G8RU1y2Blc


스튜디오 N의 설립과 첫 작품으로 눈에 들어온 작품

상중하

 

상중하 웹툰 매인

<킬러분식>으로 유명한 "한" 작가님의 웹툰으로 인생 역전을 위해 일란성 세 쌍둥이의 처절한 인생 쟁탈전을 그린 웹툰으로 2015년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었다 2016년에 완결처리 되었다.

현재 네이버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작품을

영상화하기 위해서 <스튜디오N>이 설립되어

영화화로 예정된 작품들은 <비질란테>, <피에는 피>

<대작> 등 10종류의 웹툰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 유일하게 감독이 정해진 웹툰은

"한"작가의 <상중하>라는 웹툰이다.

 

이 작품에 메가폰을 들게된 감독은

<웰컴 투 동막골>,<조작된 도시>를 연출한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직접 들게 됩니다.

 

하드보일한 원작을 어떻게 잘 살릴지

또한 배우는 어떤 사람들이 선정될지

1인 3역을 연기할지 아니면 다른 개성을 살릴지

어떤 상황이 될 것인지에 대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사를 고집하지 않고, 웹툰 근본에 영혼을 불어 넣어준다.

연의 편지

 

짧았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만난 마법같은 시간, 그 시절 우리는 친구였을까? 아니면 새로운 무언가였을까?

한국 웹툰 중 하나의 작품으로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실사화가 아닌

웹툰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확정된 웹툰으로 관심을 받는다.

 

화려하지 않지만 동글동글하고

따스하게 느껴지는 그림체와

차분한 스토리 전개와 서정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치유&미스테리물로

특유의 색감과 독특한 연출을 사용해서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을

직접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네이버 웹툰에서는 2018년에 8월 시작해

2018년 10월로 짧게 완결해버렸다.

10부작이라는 길이를 가진 웹툰이라서

영화로 만들기 쵝적화된 호흡이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는

<갓도령스>, <귀전구담> 등을 제작한

LICO가 맏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마당을 나온 암탉> 을 잇는

한국형 애니메이션 영화가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https://youtu.be/qTUZNQIlUIU


죽음의 끝은 죽음이 아닌 부활이었다.

부활남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한 작품으로 시즌1은 2016년 ~ 2018년 연재했으며, 시즌0은 2018년 ~2019년 연재를 진행했다., 2020년 2월을 기점으로 신석기녀와 함께 유료화 된다고 하니까 꼭 보시길 바란다.

<신암행어사>,<아일랜드> 등으로

2000년대 초 한국 만화 업계를 이끌었던

윤인완, 양결일 두 작가가 설립한 스튜디오

와이랩이라는 회사의 작품이다.

 

여러 웹툰 캐릭터들을 하나로 잇는

"슈퍼스트링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마블의 MCU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세계관에

다양한 인물들이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작품
신암행어사 / 버닝헬 / 부활남 / 테러맨 / 심연의 하늘

 

와이랩은 웹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실사 영화까지 기획중이 있는 상황이다.

용필름과 협업해서 슈퍼스트링 영화화화를

발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첫 작품으로 결정된 것이 바로

슈퍼스트링의 작품 중 <부활남> 작품이다.

 

긴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어떻게 영화로 제작될 것인지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이며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지금은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

 

https://youtu.be/DnSKslMR9K8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내 아버지를 죽여야 한다.

후레자식

 

웹툰 후레자식 - 출처 : 소담출판사

김칸비, 황영찬 작가가 담당해서 만든 웹툰으로,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아버지를 죽여야 하는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웹툰.

스릴러 작품을 많은 독자들에게 보여준

김칸비 작가의 <후레자식>입니다.

[후레사직 :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다.]

 

사이코패스 살인마인 아버지에게

대항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아버지의 살인을

도왔던 잘못을 깨닫는 과정을 그리며

잔혹한 장면과 조여오는 심리 묘사가

제일 큰 특징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좌) 후레자식 웹툰 / (우) 임필성 감독

이 작품에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남극일기>,<헨젤과 그레텔> 등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맡은

임성필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았다.

 

뚜렷한 개성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했지만

저조한 성적을 거뒀던 임필성 감독으로

과연 그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장기를 살려서

엄청난 작품을 만들지 기대가 됩니다.

 

https://youtu.be/51O_hd36i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