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이번에 우한폐렴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OTT 서비스에 전염병 또는 재난영화를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OTT 서비스 중에서 초대형 플랫폼인
"넷플릭스"에는 어떤 영화가 있는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아포칼립스 영화를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버드 박스
Bird Box.2018
절대 눈을 뜨지 마라 : 버드 박스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끔찍하게 변해버리는 괴현상으로 인류가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는데, 그 지옥과도 같은 상황에서 두 아이를 지켜야 하는 맬러리의 극한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평온하게 살고 있던 어느날
갑자기 출몰한 정체불명의 존재들
그것들과 눈이 마주치면
끔찍하게 변해버리는 괴현상 때문에
인류는 종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재난을 그린 영화는 아니지만
무언가 알 수 없는 존재들에 의해서
인류가 죽어간다는 점에서
지금의 우리들이 느끼는 공포심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극한의 사투를 버리는 말로리.
그런 그들에게 무전과 함께 도착한
한줄기의 희망이 존재합니다.
여기에 안전한 곳이 있습니다.
강을 건너서 오세요.
그것들이 옆에 있다면
새들이 알려줄 겁니다.
이 무전을 받고 말로리와 아이들은
무전이 왔던 곳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종말로 치닫는 세상에 그들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직접 확인하세요!
더 로드
The Road.2009
전세계를 사로잡은 인류의 마지막 사랑! 상상 그 이상의 충격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게에서,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이들을 멸망해버린 세계에서 따뜻하게 받아주는 사람은 없고, 온통 무법지대가 되어가는데....그런 그들은 안전하게 남쪽 바다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퓰리처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과 동명인 영화 "더 로드"
이 영화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대표로
이후 수 많은 영화들에 귀감을 줍니다.
알 수 없는 재난으로 하루아침에
전 세계는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지구상에 거의 모든 생명체와 문명이
이로 인해서 역사의 뒷길로 사라졌죠.
종말을 맞은 땅을 떠나서 바다로 향하는
한 아버지와 아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생동감 있게 그린 이야기의 영화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버드박스는 모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그런 면에서 두 영화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미스트
The Mist.2007
당신이 알던 세상은 안개 속으로 사라진다. SF 서스펜스 블록버스터 영화!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에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갔지만 무언가 이상한 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갑자기 등장한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안개 속에서 정체불명의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는데, 마트 안의 주민들과 데이빗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무려 70여편의 작품이 영화 또는 드라마로
제작되어서 기네스북에 오른 작가 "스티븐 킹"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미스트"
짙은 안개 속에서 미지의 괴물들
생존을 위해서 사람들은 노력하지만
괴물에 의해서 사람들이 살해되면서
생존의 희망은 점점 사라져만 갑니다.
생존의 희망은 사라져감에 따라서
결국 사람들은 이성을 잃기 시작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생존을 하는
주인공과 그의 주변인물들....
충격적인 결말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멘붕을 선사한
인류에게 갑자기 닥친 재앙을 다룬 영화
"미스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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