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자마자 전세계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지금까지 보지못한
사상 최대 규모의 사망자와 확진자 등
엄청난 바이러스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전, A형 독감 바이러스와
2015년에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등
전염병은 항상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전영병의 전염성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경각심을 가장 잘 알려주는 영화가 바로
"아웃 브레이커" / "컨테이전" / "감기" 입니다.
이번에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컨테이전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고
어떤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컨테이전 :: 프리뷰
CONTAGION.2011
90년대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영화 중 가장 사실적으로 연출한 <아웃 브레이크>가 있었다면, 21세기에 칸 영화제에서 최연소 감독으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스티븐 소더버그"의 전염병 아포칼립스를 다룬 영화 <컨테이젼>이 있습니다.
영화 <컨테이젼>은 영화 제목의 뜻대로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국내에서는 2015년 "메르스" 유행 후
다시 한번 더 재평가 되었으며,
이번 전세계에 우한폐렴이 유행하자
또 한번 더 재평가 되었습니다.
영화 <컨테이젼>은 홍콩으로 출장을 간
한 여성이 집으로 돌아온 뒤 며칠 뒤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면서, 병원에 가지만
끝내 사망하면서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의 남편(맷 데이먼)은 원인도 알기 전
자신의 아들까지 갑자기 똑같은 상태로
죽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경험합니다.
얼마 후 자신의 아내와 아들이 보였던 상태를
전세계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쓰러지고,
지속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지금의 우한시와 비슷한 상태이며,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현실이다.
영화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그렇고
접촉으로 인해서 감염이 진행됩니다.
<컨테이젼>에서도 정부가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말고, 밖으로도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영화 <컨테이젼>의 감염 원인이
야생 박쥐의 변을 먹고 자란 돼지를
맨손으로 요리하면서 처음 요리사에게
전염 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실제로 우한폐렴이 박쥐 요리를
먹어서 발병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이것을 예언이라도 한듯한 영화 입니다.
우한폐렴은 잠복기를 가지고 있는 점염병으로
앞으로 감염 의심자들이 대폭 증가할 것 같다는
뉴스를 보면서, 다들 공포를 느낄 것입니다.
영화 <컨테이젼>은 전염병으로 인해서
자신 외의 타인들과의 접촉을 극단적으로 막고
외출마져 막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의 우한폐렴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2011년에 나왔지만, 지금 우한폐렴과
너무 상황이 똑같은 영화 <컨테이젼>
여러분들도 이 영화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컨테이젼 :: 영화 정보
- 영화의 간단한 정보를 알아보자 -
미스터리, 스릴러 / 103분
2011.09.22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등
등급 : 12세 관람가 / PG-13
상영가능 : 왓챠플레이
오늘은 프리뷰로 여러분들에게
영화의 대한 간단한 정보와
우한폐렴 사태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영화를 보고 알려드리는
리뷰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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