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오늘은 언제봐도 재미있는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1992년도에 나왔던 대 to the 박 영화!
「시스터 액트1,2」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고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이 명작인
신박하고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자 그럼 오늘은 시스터 액트1,2편
동시에 리뷰를 진행하니까
스크롤 압박 주의하시고 봐주세요!
그럼 렛츠 기릿!
시스터 액트 1,2
Sister Act.1992 / 1993
카지노장에서 무명가수로 활동하던 들로리스
한 사건으로 인해서 수녀원으로 들어가지만
그녀에게 어마어마한 사건이 생기는데?!
1992년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시스터 액트 1,2> 입니다!
오래전 영화라고 뭔가 촌스러울 것 같죠?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닙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진짜 무엇하나 버릴게 없는 영화!
이 영화를 만든 분들을 알아볼까요?
에밀 아돌리노 감독
대학 시절 제작한 영화로 오비에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 Dance in America>로 피바다상을,
<스펠바우드 차일드>로는 DGA를
그리고 <발란친의 안무>로는 1979년 에미상을
<나잔스키를 위하여>에서는 DGA와 에미상을 모두 수상했다.
감독 더 알아보기
TV 영화와 함께 < He Makes Me Feel Like Dancing>라는 타큐멘터리로 1985년 아카데미 다큐맨터리상과 두개의 에미상을 받았다. 이어서 1987년 상업 영화 데뷔작인 <더티 댄싱>의 히트로 명성을 얻었고, 이어 <천사의 선택(Chances Are)>, <세 남자와 아기 2(3 Men And A Little Lady)>(90), <시스터 액트(Sister Act)>(92), < The Nutcracker>(93)에 이은 TV 영화 <집시(Gypsy)>(93)가 마지막 유작.
우피 골드버그
지지자와 비판자가 똑같은 정도로 양분되는
영향력 있는 코미디언 우피 골드버그는
오랫동안 그 상스러움과 세밀한 모사 연기와
관찰자적인 태도의 유머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배우 더 알아보기
처음에 그녀는 장례식장 직원과 벽돌 쌓는 일로 생계를 꾸리면서 브로드웨이에서 작은 역할을 연기했다. 그러다가 캘리포니아로 옮겨 '스폰테이니어스 컴버스천' 등의 즉흥극 극단들과 함께 활동했다. 처음에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유명해졌던 그녀에게 「칼라 퍼플(1985)」의 셀리 역은 중추적 역할을 했다. 앨리스 워커 원작의 그 영화는 그녀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려 주었다. 그 뒤로는 코미디 역할들만 맡다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고스트(1990)」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쉬지 않고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일하면서, 「라이온 킹(1994)」 같은 빅히트 작과 「보이즈 온 더 사이드(1995)」 같은 빼어난 작품들 그리고 「에디(1996)」 같은 실패작들, 「번 할리웃 번(1998)」 같은 잊어도 좋을 영화들 그리고 그 사이에 걸쳐 있는 다양한 수준의 범작들에 출연해 왔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우유 마셨나요?' 캠페인의 대표자였고 텔레비전 게임쇼 「할리우드 스퀘어스(1998~2002)」의 제작자였으며, 여러 가지 연애 사건으로 가십 잡지의 단골 소재였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그녀는 아카데미상과 토니상, 에미상과 그래미상까지 모두 석권한 몇 명 안 되는 뛰어난 여성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미녀들이 명백하게 스크린을 지배하는 이 시대에 골드버그가 육체적 아름다움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인기를 누리는 것 자체가 믿기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인기는 자기만의 개성과 외형과 태도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데서 오는 것인데, 그 태도는 힘겨운 노력과 난독증과 세 번의 이혼과 할머니가 된 일, 헤로인 중독에서 벗어난 일 그리고 '코믹 릴리프'라는 자선 단체의 일련의 자선 모금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온 선행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다.
"나는 지금 할 베리처럼 보이지 않지만 그녀가 나처럼 보이게 될 날이 올 가능성은 아주 크다."
매기 스미스
런던의 웨스트엔드 극장가에서
가장 사랑받던 여성 코미디언 중 한 사람인
데임 매기 스미스는 영화에서 자신의 재능에
진정으로 걸맞은 자리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배우 더 알아보기
그녀의 초기 역할들은 엄밀히 말해 사실 흥미로웠고 그녀는 인기 있는 유형으로 자신을 잘 빚어내고 있는 것 같았다. 즉 독립적이고 위트가 있고 침착한 그리고 첫인상보다는 훨씬 더 섹시하기까지 한 영국의 독신녀 유형 말이다. 이런 면이 가장 잘 구현된 된 것은 「아! 사랑스러운 전쟁(1969)」의 뮤직홀 가수 역할이었다. 이 작품에 힘입어 그녀는 두 가지 아주 좋은 주연을 맡을 수 있었다.
「미스 진 브로디의 전성기(1969)」에서 여학교 처녀 선생의 현재를 즐겨야 한다는 현대적인 태도는 전통을 타파하던 당시의 윤리관과 잘 맞아떨어졌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스미스 자신은 이 매력적인 인물이 지녔을 법한 분위기는 풍기지 않았다. 에로스에게는 언제나 무시당하고 말리라는 좌절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대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이 그녀에게 주어진 보상이었다. 두 번째 주연은 그레이엄 그린의 소설을 각색한 「이모와 여행하기(1972)」에서 원래 캐서린 헵번에게 갈 뻔했던 역으로, 또 한 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스미스는 카메오 역할에서도 늘 탁월하고 능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 준 닐 사이먼의 「캘리포니아의 다섯 부부(1978)」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나일 살인 사건(1978)」 같은 연극적인 애거서 크리스티 영화부터 해리포터 시리즈까지 많은 영국 영화에서 큰 흥미를 끄는 역할은 아니라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그녀의 가장 훌륭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앨런 베넷의 텔레비전 시리즈 「토킹 헤즈(1987)」를 많은 관객이 보지 못했다는 점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씁쓸함을 안고 살아가는 여성을 표현한 그 풍부한 연기의 질감을 보면, 제대로 기회만 주어졌다면 그녀가 영화배우로서 얼마나 찬란한 경력을 펼칠 수 있었을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하나는 학교에 갔고 하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했고, 하나는 연기를 시작했으며 하나는 아직 연기를 하고 있죠."
빌 듀크 감독
시스터 액트2의 감독으로
전작의 영광을 다시 각색한 감독
(그러나 1이 더 재미있는....)
그 외에 많은 분들이
연기를 해주셨습니다!
특히2는 학생들이 많이 나와서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 "노래"
- 간단한 줄거리 -
시스터액트1 줄거리
리노의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우연히 암흑가의 거물인 빈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잡히기만 하면 당장 목이 비틀릴 이 꾀꼬리는 그 순간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리스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받는데, 경찰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곳,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긴다.
하지만 들로리스는 이렇게 답답한 곳에서 지내느니 차라리 밖에서 쫓기다 총에 맞는게 훨씬 속편한 심정이다. 결국
엄격하기 그지없는 원장 수녀의 감시 아래서 들로리스는 은신이라기 보다는 감화소에 들어온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말썽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느날 그녀의 손에 성가대의 지휘봉이 넘겨졌고, 결국 성가대와 수녀원 전체, 아니 카톨릭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에 이른다!
시스터액트2 줄거리
라스베가스 최고의 인기 가수가 된 들로리스(Deloris: 우피 골드버그 분)에게 어느 날 수녀님들이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자신들이 선생으로 있는 학교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달라는 것. 옛 정 때문에 할 수 없이 다시 수녀복을 입게 된 들로리스는 초반부터 못 말리는 문제아들에게 골탕을 먹고 두 손을 들고 만다.
그러나 우연히 학교의 이사가 학교를 폐쇄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들로리스는 다른 수녀님들과 힘을 합해 학교를 살리기로 마음먹고 특유의 끼를 발동한다. 아이들이 모두 음악에 소질이 있다는 걸 발견한 들로리스는 합창단을 만드는데, 처음에는 적대적이었던 학생들도 자신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해내고 희망을 갖게해 준 들로리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들로리스와 수녀님들은 합창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이 생기고 학교를 살리는데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대회 참가를 추진하는데, 막상 대회가 열리는 날 들로리스가 클럽 가수라는 걸 알게 된 이사장과 교장은 합창단의 참가를 저지하러 출동한다. 한편 학생들은 다른 팀의 공연을 본 후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려하고, 들로리스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결국 아이들은 멋진 공연을 펼쳐 우승하고 학교의 폐교결정도 취소된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화려한 공연, "오 해피데이"와 찬송가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비롯해 여러 귀에 익은 곡들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시스터액트① 리뷰>
카지노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 가수 돌로리스
어느날 조직의 보스가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경찰서 경위는 그녀를 안전한 곳인
한 수녀원으로 피신을 시켜주게된다.
(수녀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는...)
재정적인 위기에 처한 수녀원을 위해서
돌로리가서 수녀로 위장하는 것을 허가하는
우리의 원장 수녀님!
(해리포터의 맥고나걸 교수님이에요!)
수녀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돌로리스는
처음에는 엄청 힘들어하고, 탈출하고 싶어합니다.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원장수녀님은
돌로리스를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려고 하지만
돌로리스의 부탁으로 수녀원에 남게됩니다.
단, 수녀원의 성가대에 들어가서 노래를 하는
조건이 붙은 상황에서 지낼 수 있게 된것이죠.
결국 성가대를 들어간 돌로리스는
성가대 지휘를 맡게 되고, 성가대를 코칭합니다.
합창단에 돌로리스가 들어가는 순간이
이 영화가 제일 재미있어지는 순간일 것입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
귀를 혹강시켜주는 노래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고
이방인이 었던 돌로리스가
수녀원의 가족으로 바뀌는 과정과
돌로리스의 심정 변화, 주변의 변화를
매우 잘 만들어낸 장면들이 있어서
매우 감동적인 영화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돌로리스를 구하기 위해서
카지노로 쳐들어 가는 장면이 일품이죠!
<시스터액트② 리뷰>
시스터액트1편의 이야기를 마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이야기를 배경으로
시스터 액트2가 개봉을 하였습니다.
1편에 나오던 수녀님들이 나오기 때문에
바로 속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죠.
원장수녀님은 돌로리스를 찾아와서
그녀에게 긴급하게 맡길 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음악선생님으로 학교의 학생을
잘못된 길이 아닌 진정한 길로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돌로리스는 수락하게 됩니다.
학교의 상황은 매우 어렵습니다.
재정적으로 여럽기 때문에 폐쇄를 하기로 하지만
아이들과 선생님이 노력하면서
학교를 부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마음을 닫고 있던 아이들도
돌로리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서로가 같이 화합하고 소통해나가는 모습을
영화 내적인 부분에서 찾을 수 있죠.
아이들의 재능을 믿어주고
아이들의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돌로리스의
헌신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서
지금 우리시대에 가장 필요한 선생님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17살인데 어떻게
뭘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걸 알 수 있겠니?
방황하는 서브주인공 리타에게
돌로리스는 매우 멋진 말을 해주면서
그녀에게 자신을 바라보게 만들지요.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 말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글 쓰는 것만
생각이 난다면, 이미 작가다.
돌로리스의 이런 명언은
지금도 저희의 마음 속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하지 않고
다시 한번 더,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게된 명 대사니까 말이에요!
돌로리스와 아이들은 합창대회에 나가는데
앞 순서에서 노래하는 다른 학교 아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어가지만
돌로리스의 지휘아래 아이들은 자신감을 찾고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며 1등을 합니다.
이로 인해서 폐교하지 않고
아이들은 마음 편하게 학교를 다니고
돌로리스는 다시 자신의 가수라는 신분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길을 걷게 됩니다.
시스터 액트1편과 2편은
매우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화합"과 "조화"라는 공통된 주제를
잃지 않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위기의 상황을 다같이 이겨내고
같이 가족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고
자신을 개방하면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영화입니다.
코미디 영화로 나왔기 때문에
재미만으로 보시기 좋지만
좀 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전달해주는
영화로 마음에 자리잡게 해주는
매우 좋은 영화 입니다.
그 당시 한국의 가족영화 였습니다.
지금까지 시스터액트 1편과 2편을
한번에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영화가 너무 멋져서, 어쩔 수 없이
두 편을 동시에 리뷰해드렸어요!
스크롤 내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넷플릭스에
"시스터 액트"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니까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가족들과 봐도 좋고, 연인 또는 혼자서
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 다음 영화정보▼
시스터액트①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393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391
시스터액트②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172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147
▼왓챠 영화정보▼
https://watcha.com/ko-KR/contents/mv5aNXW
https://watcha.com/ko-KR/contents/mNdKYYW
▼영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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