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2020년도 새해 첫 영화 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영화
<두 교황>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되어
12월 11일 일부 극장에서 상영했고
12월 20일 넷플릭스에 공개했습니다!
어떤 매력적인 영화인지
한번 보러 가실까요??
▼연관 포스팅▼
두 교황
The Two Popes.2019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담은 영화.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다크호스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2020년 1월 6일(한국시간)에 열린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붐 작품상과 남우 주연&조연상
각본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후보로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감독님과 영화를 빛내주신 분들을
차례대로 알아볼는 시간을 가질까요??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Fernando Meirelles
브라질 출생으로 건축학을 전공하였으며,
학창 시절부터 실험 영화를 제작해
브라질 독립 영화제들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감독 더 알아보기
혁신적인 제작사 'Olhar Eletronico(Electronic Glance)'를 설립, 1980년대 브라질 TV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10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1989년, 19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기 어린이 시리즈물 은 뉴욕 영화 TV 페스티발의 금메달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후 CF와 홍보 영상물을 찍기 시작했는데 그의 독립 프로덕션 'O2 Filmes'는 그 후 10년 간 브라질에서 가장 큰 제작사가 되었고, 칸 국제광고제, 클리어 광고제, 그리고 Professional of the Year 상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휩쓸었다. 2000년에는 <시티 오브 갓>의 리허설 격으로TV 시리즈 의 "Palace II" ('Golden Gate") 편을 연출했다. 는 단편으로 재편집되어 2002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은 현란한 구성과 탁월한 스토리텔링, 역동적인 스타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작품 <시티 오브 갓>으로 2004년 아카데미 영화제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파울로 린즈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이 영화는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등 아카데미 영화제 세 부문의 후보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상을 석권했다. <콘스탄트 가드너>에서는 기교나 스타일을 넘어서서, 정치 스릴러의 외관 안에 애틋하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엮어 넣어 한편의 통렬한 휴먼드라마를 탄생시킴으로써 성숙한 연출력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안소니 홉킨스
Anthony Hopkins
앤서니 홉킨스는 사실상 아카데미상을 안겨준 「양들의 침묵(1991)」의 한니발 렉터 역을 연기하기 전까지는 완전히 자격을 갖춘 스타 배우라고 할 수는 없었다.
배우 더 알아보기
그런데 갑자기 그의 숨을 빨아들이는 잡음과 꼭 집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사악한 억양이 모방의 대상이 되었고, 이 오랜 경력의 성격 배우는 프레디 크루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무서운 존재가 되었다. 그는 1960년대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를 해왔는데, 초기의 중요한 작품인 「겨울의 라이온(1968)」에서는 왕자 시절의 사자왕 리처드를 연기했고 BBC 텔레비전의 대작 「전쟁과 평화(1972)」에서는 피에르 베주호프를 연기했다.
홉킨스는 「여덟 개의 종이 울릴 때(1971)」로 액션영웅에 도전해보았지만, 1970년대에는 대체로 연극 무대와 텔레비전에서만 활동하면서 법정물 미니시리즈 「QB Ⅶ(1974)」에서는 원고를, 「린드버그 유괴사건(1976)」에서는 피고를 연기했고 이따금 「재생 인간의 공포(1977)」 같은 기이한 영화에도 출연했다. 「매직(1978)」의 미치광이 복화술사 역과 「엘리펀트 맨(1980)」에서는 헌신적이지만 자기회의에 빠진 의사 역에서 보여준 연기는 대단히 탁월했다.
「굿 파더(1985)」와 「84번가의 연인(1987)」 같은 진지한 영화에서 위축되고 남에게 당하는 인물들을 연기하기도 했지만, 홉킨스는 실제보다 더 대단하게 그려진 역사적 인물들을 주로 연기했다. 예컨대 「젊은 날의 처칠(1972)」의 로이드 조지, 「엔테베 특공작전(1976)」의 이차크 라빈, 「더 벙커(1981)」의 아돌프 히틀러, 「노트르담의 꼽추(1982)」의 콰지모도, 「바운티호의 반란(1984)」의 블라이 선장, 「블런트(1985)」의 반역자 스파이 가이 버지스, 「닉슨(1995)」의 리처드 닉슨, 「피카소(1996)」의 파블로 피카소, 「아미스타드(1997)」의 존 퀸시 애덤스, 「마스크 오브 조로(1998)」의 조로, 「티투스(1999)」의 티투스 안드로니쿠스 역이 모두 그렇다. 이런 대단한 역할들에서 그가 보여준 강점은 씁쓸하게 절제된 연기다.
그가 과장된 연기의 유혹에 굴복한 것은 「드라큘라(1992)」에서 반 헬싱 역을 맡았을 때뿐이다. 속편 「한니발(2001)」과 「레드 드래곤(2002)」에서 다시 연기한 렉터 박사 이후로 홉킨스는 늘 출연 요청이 쇄도하는 배우이며, 주로 영국인들의 억압된 내면의 열정을 표현하는 역할들(「하워즈 엔드」, 「셰도우랜드」와 「남아 있는 나날」)을 맡았다. 빼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1993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다.
한니발 되기
「양들의 침묵」에서 보이는 한니발 렉터의 매너리즘들 중에는 홉킨스 자신이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많다. 조디 포스터의 웨스트버지니아 억양을 흉내 내며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장면, 길게 꼬아 발음한 '키앤티'라는 단어와 흉측하게 후루룩거리는 소리까지. 홉킨스는 스크린에 등장하는 시간이 15분밖에 안 되는데도 그 잊을 수 없는 연기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여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연기의 가장 짧은 출연 시간으로 기록된다. 홉킨스는 그 연쇄살인범 캐릭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함께 점심을 먹으면 아주 재미있을 사람 같다. 내가 그의 점심거리만 아니라면."
조나단 프라이스
Jonathan Pryce
두 교황에서 프란치스코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배우입니다!
배우 더 알아보기
1947년 6월 1일 / 영국,플린트셔두 교황 (2019)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2018)
고스트 앤드 웨일 (2017)
1995년 48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후안 미누진
Juan Minujin
두 교황에서 젊은 시절의 프란치스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신 분입니다!
시드니 콜
Sidney Cole
두 교황에서 추기경 턱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신 분입니다!
그 외의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셨고
좋은 연기를 위해서 노력해주셨습니다!
감독님과 배우님 항상 감사합니다!
진정성 있는 완벽한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
- 간단한 줄거리 -
<두 교황>은 기밀 문서 유출과 부패 의혹,
성직자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자진사임하며,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바탕의 영화
구 교황과 신 구황은
서로의 어떤 점을 닮아가고
그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가.
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와 몰입감을 선사했다.
흥미로운 점으로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규율을 신봉하는 전통주의자인 것과 달리
프란치스코 교황은 개혁을 지지하는 진보적 인물로
서로의 정 반대적인 신념을 가진 두 인물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이야기 합니다.
전통과 개혁이라는 두 가지의 입장으로
토론이 격해지기도 하고, 합의점을 찾는 과정을
권력의 무게와 책임, 리더쉽, 도덕적 갈등과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 과정을
신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보기 편하게
잘 담았다는 느낌을 받은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시스티나 성당 내부를
그대로 재현해서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바티칸을 완벽하게 재현한 셀제와 같은
세트장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몰입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또한 두 배우의 연기가 엄청납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연기거장
"앤서니 홉킨스"
연극과 영화를 넘나다는 명풍배우
"조너선 프라이스"
두명의 싱크로율과 배역에 대한 깊은 연구로
더 완벽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교황의 걸음걸이, 말투, 움직임, 말을 끊는 방식까지
디테일하게 연구해서 배역을 모두 소화하셨지요!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섬세한 연출은 물론, 역대급 싱크로율 열연까지
찬사를 많이 받은 영화
<두 교황>
넷플릭스에서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맹뚜와 두치파파랑
같이 영화 두 교황을 알아보셨습니다!
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비 종교인이 보시더라도
편안하게 몰입감을 가지고 보실 수 있습니다.
"눈부신 걸작"이라는 타이틀의 영화
두 교황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세요!
▼네이버 / 다음 영화정보▼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9111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4008
▼왓챠 영화정보▼
https://watcha.com/ko-KR/contents/m5agBNG
▼넷플릭스 영화정보▼
https://media.netflix.com/en/only-on-netflix/80174451
▼영화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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