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14 : '요즘이곡' 2020년이 기대되는 뮤지션(with.바이브)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2019년도 한해 많은 뮤지션분들!

고생 많으시고, 좋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좋은 뮤지션들을 소개해드려서

더 다양한 노래들이 성공했으면 합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서 2020년도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들의 노래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렛츠 기릿!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오디션 프로그램

비비 / dress, sogumm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올해도 수많은 음악 관련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훌륭한 뮤지션들이 이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히 저의 귀를 사로잡은 뮤지션이 있다면 바로 소금(sogumm)과 비비(BIBI)입니다.

(물론 cj의 프로듀서 101은....참 많은 이슈를 가져왔죠 ㅠ)

 

그녀들의 목소리는 너무나 유니크해서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어버릴 수가 없었죠. 거기에 작사,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그녀들은 제가 2020년에 제일 기대하고 있는 뮤지션들입니다.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콜라보레이션

HUS / Summer Soul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서로 너무나 다른 두 뮤지션이 만나 하나의 음악이라는 결과물을 내놓는다는 것은, 어렵지만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뮤지션과 팬들 모두에게 말이지요.

 

피쳐링이 아닌 이렇게 두 뮤지션의 이름이 나란히 쓰인 채 발매되는 앨범들은 항상 어떤 기대감을 심어줍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뮤지션들이 공동 작업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프로듀서 그룹

서교동의 밤 / 안녕의 온도 / 015B, 최예근

 

출처 :: 네이버 바이브

 

밴드처럼 구성원 각자의 역할이 분명하거나 확실히 구분된 팀이 아닌 작곡가 혹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때문에 멤버들 모두가 곡을 쓰고, 멤버들 모두가 보컬이 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지요. 2020년에도 이런 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쿠루(crew)

모과, 기린 / 범키, 양다일, 키비 / 리짓군즈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음악 레이블을 만드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고 하지요.

 

제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든 요즘 같은 시대에, 다수의 뮤지션들이 하나의 지향점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 함께 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저는 레이블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밴드

까데호 / 아월 / 브리오

 

출처 :: 네이버 바이브

 

많은 밴드들이 해체를 하고 부침을 겪는 와중에도 여전히 새로운 밴드는 만들어지고, 끊임없이 앨범을 내며, 훌륭한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음악적인 환경은 계속 변화하겠지만 밴드는 영원하지 않을까요? 부디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1호 아티스트

다운 / Jiwoo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지코와 Colde가 각각 KOZ 엔터테인먼트와 WAVY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1호로 영입한 뮤지션들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들의 음악을 먼저 알았고 한참 뒤에야 지코와 콜드가 픽한 뮤지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떠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그들의 음악은 훌륭했고 단번에 제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아이돌

세븐틴 / 몬스타엑스 / 뉴이스트 / (여자)아이돌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일상을 채워주는 많은 음악들 가운데, 어떤 음악이 가장 즉각적으로 에너지와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까요?

저는 아이돌의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둠칫 둠칫한 우리의 일상!_with 노동요)

 

어떤 음악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나만의 세계에 더 몰입하게 만들지만 아이돌들의 음악은 오롯이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지요. 여러분은 올해 어떤 아이돌의 음악을 들으며 힘을 얻으셨나요?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들레 / 노이 / 정우

 

출처 :: 네이버 바이브

 

너무나 많은 훌륭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들 중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고, 2020년에는 조금 더 알려졌으면 하고 바라는 뮤지션들을 뽑아보았습니다.(모든 싱어송라이터들 화이팅 입니다!)

 

우리가 더 많이 들을수록, 이분들도 더 많은 곡을 써주시겠지,라는 바람도 들어가 있고요.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남성 싱어송라이터

주럼퍼그 / 정우물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여성 싱어송라이터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많고 많은 좋은 뮤지션들 중에 비교적 덜 알려진 분들을 뽑았습니다. '인디'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인디'라는 개념 속에 가둬두기엔 이들이 가진 잠재력이 훨씬 크기에.......(쥬르륵)

 

 


2020년 기대되는 뮤지션 : 20년을 앞둔 뮤지션

줄리아 하트 / 짙은 / 재주소년, 강아솔 / 루시드폴

 

출처 :: 네이버 바이브

 

한결같이 우리 곁에 있었지만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워 그 소중함과 존재감을 잃어버리게 되는 뮤지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여전히 그들을 기억하고, 새로운 곡이 나올 때마다 응원과 격려를 마다하지 않지요.

(강아솔씨는 잊고 있다가, 이름이 나와서 환호성! 소리질러!!!)

 

데뷔 10년을 훌쩍 넘겼지만 자신들의 색깔과 스타일을 고수하며 꾸준히 노래를 발표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