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두치아빠와 맹뚜, 여운이김 입니다!
이번에 영화 브로커에 참여하신 "송강호 배우님"이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년 전에 봉준호 감독님이 아카데미에서 상을 타시기 시작했고, 미나리를 통해서 한국의 배우들이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작품이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번에 개봉한 작품 <브로커>도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브로커>를 보기 전에 어떤 부분에서 관람 포인트를 둬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까요?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한 작품이니까, 어떤 포인트를 가지고 작품을 봐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람포인트 01 : 입체적인 캐릭터
입체적으로 아름다운 캐릭터
<브로커>에서는 아기, 엄마, 형사, 브로커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입체적은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대부분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면 작품이 정신 없을 수 있지만, <브로커>는 탄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베이비 박스의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과 동수, 아기 엄마 소영, 이들의 여정을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 수진과 후배 이형사도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사연들과 개성을 지는 캐릭터들의 향연을 특별한 웃음과 여운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첫만남을 지나 동행을 함께 하게 되는 상형과 동수, 소영의 여정에는 어떤 케미와 재미가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관람포인트 02 : 따뜻한 메시지
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상현은 특별한 거래를 계획합니다. 버려지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동수와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버린 엄마 소영 등 등장하는 인물들이 서로 다른 사연과 상처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회의 면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왔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브로커에서도 상처가 많은 캐릭터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깊은 여운과 위로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람포인트 03 : 섬세하고 따뜻한 풍경
일본 영상미 스타일로 담은 따듯한 풍경
이번 <브로커>의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색감으로 한국을 담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부산, 영덕, 삼척, 강릉에 이르기까지 동해안의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그리고 이런 풍경들을 촘촘하게 담아낸 로케이션 촬영이 영화의 감성을 더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작중에서 제일 좋게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월미도" 장면 입니다. 월미도는 브로커 일행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월미도와 다른 느낌을 전해줄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듯 다양한 풍경들이 <브로커>의 영상미를 더욱 맛있게 해주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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