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벌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을 2번이나 소개를 해드렸지만, 아직까지도 추천해드릴 애니메이션 작품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앞에 알려드린 애니메이션들도 유명하지만,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는 작품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한번은 꼭 봐야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세 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작품이 있는지 오늘 맹뚜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용?
1. 강철의 연금술사 : 브라더후드
오리지널 스토리의 강철의 연금술사가 아닌, 만화책의 스토리를 그대로 가지고 온 작품!
- 강철의 연금술사 : BROTHERHOOD
강철의 연금술사는 이미 2003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있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만화책 연제가 완결이 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중반에 원작과 다른 노선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작에 없는 캐릭터와 설정들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만화책이 완결이 나면서, 이전에 강철의 연금술사를 봤던 분들의 염원을 담아서 <강철의 연금술사 : BROTHERHOOD>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 제작되어 원작의 스토리와 설정, 분위기를 100% 이식 받은 작품입니다.
일단 본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시원시워한 액션이 눈에 들어오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우들의 연기가 다른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는 밋밋한 연기가 아닌, 귀에 강하게 울리는 등 장점이라는 장점은 모아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를 배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여겨집니다. "등가 교환의 법칙"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생의 철학을 한번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2. 도쿄 구울
인간 사이에 섞여서 인간을 사냥하고 죽은 고기를 먹는 괴인, 구울의 이야기를 작품
- 도교구울 시즌 1/2/3
만화책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진 작품입니다. 어떤 사고를 통해서 한 소년이 반인 반구울이 되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이 1기와 2기는 굉장이 액션도 좋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지만, 3기에 들어서면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업체가 변경되면서 작품이 굉장히 재미 없는 액션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이 좋은 이유는 등장 인물의 심리상태와 치밀하게 얽힌 인간관계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잔인하면서도 강렬한 전개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릴러적 요소와 미스터리 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음울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는 물론 초반에 이야기고 후반으로 가면 능력자 배틀물 같은 이야기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 중에 유명한 작품입니다.
3. 암살교실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 암살교실 시즌 1/2
명작 애니메이션을 알려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로 손꼽고 있는 작품 <암살교실> 입니다. 이 작품은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 작품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의미를 주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작품은 배틀, 개그, 학원, 스릴러, 성장물 등 다양한 것들을 조화롭게 이어나가는 작품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선생님을 죽이기 위해서 암살수업도 하지만, 이를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암살교실>은 애니메이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영화화도 진행되었던 작품이지만, 역시 애니메이션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생의 철학을 배울 수 있고, 진정한 선생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뭔가 힐링되면서도 깊은 감명, 철학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애니메이션을 추천해드립니다. 넷플릭스를 이용하신다면 꼭 봐야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추천드립니다!
4. 아픈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 하려고 합니다.
VRMMO 게임에서 펼쳐지는 액션 속에 피어나는 힐링 작품
-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 하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작품인 <소드 아트 온라인>과 비슷하게 VRMMORPG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는애니메이션 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은 뭔가 남성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다면, 이 작품은 약간 힐링을 하는 작품입니다.
약간 주인공이 모든지 막는 완벽한 캐릭터로 등장해서, 약간 재미가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뭔가 성장하면서 강해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 작품은 그런 내용보다는 단순히 강한 캐릭터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가 강한 귀여운 캐릭터가 모든 것들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름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는 모습이 힐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5.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히어로를 동경하던 무능력자 소년에게 능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시즌 1/2/3
요즘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입문하는 작품으로 유명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입니다. 소년 만화 중에서 제일 인기 있는 작품을 뽑으라고 이 작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어린시절에 히어로가 되는 꿈을 꾸는 한번씩은 꿔봤잖아요? 이 작품은 이런 상상을 실제로 표현해주는 작품입니다. 무능력자였던 주인공이 능력이 생기면서 겪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아메리칸 코믹스풍 작화가 섞여 있는 그림체라서 너무 좋습니다. 약간 연출하는 방법도 서양풍으로 연출해서 코믹하면서도 화려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또한 탄탄하면서도 치밀하며 세세한 세계관 설정을 가지고 있는게 장점 중에 장점입니다. 히어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 개성의 차이에서 벌어나는 차별과 괴롭힘, 사회 풍조 등 다양한 부분을들 치밀하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마 한번 보시면 빠져들게 될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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